손발 다한증 클립술로 수술해서 치료한 여자애가 나왔는데요(근데 누구든 부작용에 대한 것을 언급을 않하더이다.)
명동세브란스 의사가 나와서 이것 저것 말해줬는데 카페에 있는 것보단 허술하더라고요 거기 나온 여자진행자는 자기 땀 않난다고 자랑하듯 말하시고..ㅡ.ㅡ
근데 다한증 치료 전문병원에서 다한증인 사람들 검사하는데 (50대 아줌마는 갱년기 때문이라고 나왔고 30대아줌마는 갑상선 이상으로 나왔어요) 내과적인 이상을 보인사람이 2차적 다한증이 온다고 하데요~ 근데 전 아닌듯 싶어요 초등학교 때 부터 났는데 저도 한번 검사 받아보고 싶네요
아닌듯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이 있잖아요~
참... 거기 세브란스의사가 냄새나는 발이나 겨드랑이에 항생제 연고인가?? 그거 발라보라고 하던데...
발라보셨나요? 아무래도 세균때문에 생기는 냄새는 연고로 세균을 억제해보라는 것 같았어요
손에 땀에 예전보단 덜나니 이상하게 겨드랑이에 땀에 심하게 나네요..( 이것도 보상성인가??)
여러분 힘내세요!! 아자아자!!!
첫댓글 저도 봤어요. 진짜 여자진행자 자기는 땀이 안난다고 자랑식으로 얘기하는데, 열받더라구요. 수술에 관한 보상성도 전혀 언급이 안되서, 수술을 부축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뭐 결론은 병원에 가셔서 자신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찾아보란ㄴ 참으로 통상적인 이야기였습죠!ㅡㅡ^
저두 그 여자 아나운서 정말 어처 구니 엄더라구요 다한증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아나운서 라는게 왜 자기 이야기 하고 지랄 입니까? 기대 하고 봤더니 카페 보다 더 허술 해서 맥이 빠지더라구요
그 여자 진행자분은 땀 안나는게 자랑인줄 아나본데.....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든 땀이 나야 정상입니다....비정상이신 여자 진행자분을 위해 다같이 묵념~ ㅡ,.ㅡ;;
황당하더이다...
묵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