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font size=2 face=돋움체>
아루스란 전기의 경우 발간 된지 상당히 오래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완간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가가 이것 저것 딴 작품에만 손을 대고 완간 시킬 생각을 않하는군요 9권과 10권의 공백이 무려 7년이나..--;
아루스란 전기는 국내 서울문화사에서 7권 까지(1부 완결) 발간 되었습니다. 서울 문화사 측에서는
1부 7권 까지만 계약한 상태이고,, 8권 부터 시작 되는 2부는 아직까지 일본에서도 10권(2부 3편) 까지
나오고 더이상 진척되는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일단 일본에서 2부가 완간되기전 까지는
서울문화사에서도 발간을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작가가 2부를 빨리 완결시켜 주면 그만큼 우리도 빨리 볼수 있겠죠. 아쉽지만 일단 기다려
볼수 밖에 없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최근 아루스란 전기 신서판이 출간(2003년 2월 25일) 되었습니다.
2권 분량의 합본에, 일러스트도 새롭게 바뀌었구요.(카페 대문 신작소설 참고)
애니메이션의 경우 일본에서 오래전에 나온 OVA 판이 있는데 비디오 2개 분량으로 국내에도 들어왔었습니다.
(간혹 오래된 비디오 대여점에 가시면 보실 수 있을지도..) 비교적 번역은 잘 된편이구요
OVA 엔딩 송의 경우엔 놀랍게도 원어 그대로 나온답니다.
동영상 파일의 경우 예전에 국내 유명 인터넷 애니메이션 동호회에서 자주 오르내리곤 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군요. 애니메이션 자체의 완성도로 따지자면 그리 추천할 만한 건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팬으로서 소장가치를 가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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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아루스란 전기 8권~ 10권 내용 소개</b>
<b>아루스란 전기 8권 가면군단 1991년 12월 10일 </b>
[내용 소개]
파르스력 324년 가을, 국왕 아루스란은 서쪽의 이웃나라인 미스루를 격파하고,
동쪽의 이웃나라 투르크를 패퇴시킨다.
즉위 3년 째, 노예제도 폐지를 실시하여, '해방왕' 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이제 막 18세가 된 젊은 국왕은, 전란의 불꽃을 안고 있었다.
미스루, 투르크, 트란, 마르얌, 신드라...
국경에 접한 여러 나라들은 파르스의 번영과,「노예해방」의 파급을 경계 하고 있었다..
히로익 스펙타클·로망 제2부 대망의 개막!
<b>아루스란 전기 9권 1992年7月20日</b>
[내용 소개]
파르스 력 325년, 2월. 파르스의 국왕 아루스란은 신드라국의 구원을 위해 2만의 군을
통솔, 국경을 넘는다. 트란과 투르크의 영토를 거쳐, 신드라로 향해 진군하는,
참모 나르사스에 의해 입안된 '거대한 반원을 그리는 작전 행동'「아루스란의 반월형」..
국왕 아루스란의 깃발 아래, 파르스군에게 패전은 없었다. 하지만..
가면 군단을 통솔하는 히르메스와 다륜의 일대일 대결, 전설의 괴물
유익원귀의 부활, 파랑기스의 과거..!?
신작 히로익·스펙타클·로망 제2부, 용장 화려한 제2탄!!
<b>아루스란 전기 10권 요운군행 1999년 12월 1일 </b>
[내용 소개]
파르스 력 325년 6월.
동방 국경에 위치하는 페샤와르 성채에 2천의 군사가 집결한다.
「해방왕」아루스란이 쟈오 잣하크의 친족을 견제하기 위하여, '마의 산' 데마반트의
봉쇄를 명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 사태에 마치 호응 하는 것 처럼, 파르스 내외에서도
불온한 움직임이 보이는데... 가면 군단을 통솔하고 있던 히르메스는, 부하와 함께 미스루에 입국,
새로운 야망의 일보를 내디딘다. 그리고,파르스의 중부 오크사스에서는 괴사건이 연발,
파랑기스는 순검시관으로서 알후리드를 수반하여, 임무지를 향해 떠나는데...
히로익 대하 로망 제2부, 대망의 제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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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으으으...빨리보고 싶은데...
10권 나왔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정말 빨리 보고 싶어요~~~ 언제쯤 끝내주실려나???
빨랑 나왔으면...
9권 까지 일문으로 보구 10권 보는건 지쳐서 포기하던중 동생이 지워버림...ㅡㅡ;; 아..파랑기스 넘 조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