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이 눈부시네요
가을을 보내고 겨울의 출발점으로 들어온 지금.
울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이 소중한 말은
우리의 마음을 참 행복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저희는 바이러스란 말을
씁니다
오늘도 우리님들 행복의 바이러스한번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오늘은 친구의 만남과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디트로이트에서 장닭(권장혁)과 하룻밤은
너무나 달콤했습니다.가끔보는 친구지만 행복했습니다
날이 새는줄도 모르고 어린소녀의 계집애들처럼
수다를 떨었답니다. 다음날..
미국 국경을 넘어 카나다로 진입할때부터 내 마음을
다시한번 설래이기 시작했습니다..
왜냐고요~~
28년만에 만나는친구때문입니다. 장호철~~
그는 참으로 착했던친구, 키가 나보다 작았던친구,
사진으로 그의 모습은 봤지만 그래도 설레이는 마음은
추체할수 없었답니다. 그래도 상상해봤습니다..
그와의 상봉은 내 마음을 뜨겁게 했습니다
꽉~포옹해봤는데 그의 가슴은 참 따뜻했습니다.
잠시 만나 헤여지긴 했지만 정성스럽게 점심을 마련
해준 호철의 와이프가 다정다감했습니다.
그 전날 급체를 해서 내 몸상태가 안 좋았는데
장목사가 건네준 소화제가 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었습니다.
목사로써 사명감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는 장목사에게
박수를 보내며 그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여!!장목사 가정에 하나님의 승리가 있길....
이제 1년밖에 안된 고달픈 목회자의 길이지만
난 그가 곡 승리하리라 확신합니다.
그와의 헤여짐을 아쉬워 하면서 나도 모르는 눈물을 훔치며
도망 나오듯 그의 곁을 떠났습니다.
나이아가라폭포를 경유해 뉴욕에서 적실했던 친구를 만나
또 한번의 회포를 풀고 메린랜드 볼티모아에서
그 엣날 같이 근무했던 엣동료와의 만남도 즐거웟습니다.
웨싱턴에서 후배를 만나 백악관의 안내를 받고
버어지니아를 경유해 펜실파니아,오아이오,인디아나,
웨신칸,일리노이를 걸쳐 나의 집 시카고로 돌아왓답니다.
나의 친구들 특히 장호철목사가 내 눈에 선합니다.
친구야 건강해라 그리고 또 보자구나.....
^*^ 시카고에서 손오공 이가 씀
첫댓글 좋은 여행. 반가운 만남. 축하합니다.
나는 익산에서 장목사를 만나네~ ㅎㅎㅎㅎ
언제 갔데야~~간다는 애기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