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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출근해서 일은 안하고 여행기만 쓰고 있네요....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세요~~~
5월 6일 흠…춥다…한기가 느껴진다…이런…밤새도록 에어컨을 가장 쌔게 해놓구 잤나보다..ㅋㅋ 사실은 어떻게 끄는지 몰라서 그냥 뒀다…침대 옆에 있는 까만 먼가를 건드렸다면 좀더 따뜻하게 잘 수 있었을텐데…ㅠ.ㅠ 시계를 보니 8시 30분이다…이런…7시에는 일어나려구 했는데..ㅠ.ㅠ 얼추 준비를 하고나니 9시 30분이 좀 넘었다.. 방 정리를 하고 침대위에 2달러 팁을 두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 죄다 외국사람밖에 없다. 체크인 할 때 준 아침식사 쿠폰(날짜 순서대로 주거든요. 날짜에 맞춰서 들고 가셔서 앞에 있는 직원한테 건내주면 자리 안내해 줍니다.)을 내니 자리를 안내해준다. 커피를 마실껀지 홍차를 마실껀지 물어본다. 커피를 달라구 했다. 순간 앉아서 잠시 고민했다…우리가 가서 직접 들구와야 하는거지?? 친구와 이런 대화를 나누고 주위를 둘러봤다…음식이 어디있는지 보이지가 않는다… 기웃기웃 하다 반대편쪽으로 건너가보니 거하게 차려져 있다. ㅋㅋ 접시를 들구 이리저리 돌아 댕겼다. 빵, 과일, 플레인요쿠르트, 딤섬, 소시지 등등등 먹을게 상당히 많았다. 든든하게 먹구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세번이나 갖다 먹어따…ㅋㅋ 10시 15분쯤 직원이 오더니 머라구 한다. 30분에 아침이 마감되니 더 먹을꺼면 빨리 갖다가 먹으란다. ㅋㅋㅋ 커피나 더 마시고 오늘 일정을 시작하기 위해 일어났다. 참고로 말하는거지만 커피 넘넘 쓰다. 무쟈게 진하다… 이것두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긴 하드라..ㅋㅋㅋ 오늘의 일정 주롱새공원 – 싱가폴 동물원 – 나이트 사파리 – 호텔 귀환 후 어제 산 타이거맥주 마시기!! 우선 MRT를 타고 주롱새공원으로 향했다. 주롱이스트에 내려 194번 버스를 타기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버스 타는 곳이 터미널처럼 되어 있어서 무쟈게 편하다. 줄을 서서 버스를 기다렸다. 여기저기 2층버스가 댕긴다…꼭 한번 타보리!!! 라고 다짐을 하며 194번 1층(?) 버스에 올랐다. 친절하게도 버스 정류장에 주롱새공원까지 요금이 얼만지 나와 있었다.(80센트) 194번은 주롱새 공원이 종점이다. 방송도 없고, 노선도두 없어서 고민했지만 그럴 필요가 없었다. ㅋㅋ 버스를 타면서 돈을 냈더니 기사 아저씨가 머라머라 하심서 기다리라고 한다. 뭔가 잘못된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현금을 냈으니 영수증을 받아가라는 것이었다. 잠시 우리나라 버스가 생각났다. 버스에서 현금내면 나오는 영수증…일회용 승차권…솔직히 그거 가져가는 사람 하나두 없을것이다. 오히려 가져가면 이상하게 쳐다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수증을 받고 자리에 앉아 사진을 찍었다. 날씨가 꾸리꾸리한게 불안하다. 혹시 또 비가 오는건 아닐지…ㅠ.ㅠ 혹시나 하는 맘에 우산은 하나 들고 왔지만… 새쇼두 봐야하는데…에혀…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주롱새공원 앞에 내려 매표소로 갔다. 새공원+동물원+사파리까지 묶음으로 파는 30달러짜리 표를 구매했다. 따로따로 계산해 보니 10달러 이상 이익이다. 입구 앞에 기념품 파는 곳에 우리나라 말로 써있는 안내판이 참으로 많았다. 그만큼 우리나라 관광객이 많다는 소리겠지?? 그래두 알아볼 수 있는 말이 있다는게 감사하다..ㅠ.ㅠ 펭귄관을 대충 둘러보구 들어갔다. 파노레일 탑승장이 보인다. 잠시 고민을 했다. 파노레일을 타고 돌 것인가…그냥 걸어 댕길 것인가… 친구와 그냥 돌자고 합의를 하고 슬슬 걷기 시작했다. 어느 방향으로 돌아야 할지 몰라 오른쪽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가 반대방향으로 돌았다는 것을 후회하기 시작한건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였다. 20여분을 걸어 올라가다보니 비가 쏟아진다. 무섭게…ㅠ.ㅠ 급한데로 우산을 쓰고 비 피할 곳을 찾았다. 외국인 커플이랑, 인도사람으로 보이는 가족이 미리 와서 비를 피하고 있었다. 아직은 여유롭다…사진 찍으면서 내리는 비를 하염없이 쳐다보구 있었다. 30분이 지났다…ㅠ.ㅠ 그칠 기미가 보이지를 않는다… 옆에 보이는 화장실에 갔다…ㅋㅋㅋ 화장실이 넘넘 좋다. 화장실에서 열쒸미 사진을 찍었다…밖으로 나오니 앉아있던 외국사람들이 보이지를 않는다… 우리도 이동을 해야겠다…근데…어디로?? 그냥 무작정 걸었다…앞으로 앞으로…폭포새장이라구 하는데 폭포는 보이지가 않는다. 다시 비를 피해 파노레일 탑승장으로 올라갔다. 비도 오고…그냥 파노레일 타기루 했다. 표를 사려니 아저씨가 또 머라머라 하신다. 못 알아 듣겠다. 그냥 달라구 해서 탔다… 흑…알구 봤더니 여기가 마지막 탑승장이라 한정거장 가서 내려야 한단다..ㅠ.ㅠ 그 표를 2달러나 주고 샀으니…아마도 그래서 아저씨가 얘기하신거 같다…ㅠ.ㅠ 입구에서 왼쪽으로 들어갔으면 될 것을…괜히 오른쪽으로 도는 바람에 2달러…둘이 합쳐 4달러만 날렸다. 다시 입구로 나와 파노레일 티켓을 샀다. 아쉬웠다. 그냥 나가기가… 파노레일 타고 돌면서 사진도 찍고 바깥도 구경했다…ㅠ.ㅠ 다 보는데 20분도 안 걸렸다…ㅠ.ㅠ 비가 와서 새쇼두 안 한단다…흑흑… 나오는 길에 앵무새 들고 사진 찍는 코너가 있다…10달러다. 기념이니 한방 찍어주자. ㅋㅋ 새를 팔뚝에 앉혀줬는데…간지럽다…ㅋㅋ 나온 사진을 봤다…흑….ㅠ.ㅠ 새만 잘나왔다…ㅠ.ㅠ 사진을 들고 나오는 길에 기념품점에서 친구가 사무실 언니에게 줄 기념품을 산다고 한다. 박수치면 새가 노래하는 장난감이다. 신기하다. 헌데 비싼거 같다. 노란 비닐봉다리에 담아주더라… 다시 버스를 타고 주롱이스트로 나왔다. 담 코스는 동물원이다. 메모를 해온 노트를 봤다. 초아추강에서 138번 버스를 타면 된다구 써있다… 아무런 의심없이 초아추강으로 갔다. 아뿔싸…138번 버스가 없다… 여기저기 다 찾아봐두 없다..ㅠ.ㅠ 251번 버스가 있긴 하지만…어디서 내려야 하는지 몰라 못 타겠다. 여기저기 사람들한테 물어봤다. 아무도 모른단다…ㅠ.ㅠ 역 근처를 계속 헤매구 당겼다…지친다…에라 모르겠다. 251번 타야겠다.. 버스 정류장에서 뭔가를 파는 분이 있다. 사께라구 했나?? 뭔지 잘 모르겠는데.. 만두처럼 생긴 뭔가를 1달라에 세개에 판다. 배가 고프다..ㅠ.ㅠ 그냥 사먹었다…오호~ 생각보다 맛있다…ㅋㅋ 걱정스런 맘으로 251번 버스를 탔다. 버스 기사가 아줌마다. 제발 중국인이 아니길 바라며 탔다. 우리 영어 발음이 이상한지 중국인은 잘 못 알아 들었던 터라…ㅋㅋ…하늘은 우리를 버렸다..ㅠ.ㅠ 중국인 아줌마더라…전자수첩, 영어회화책…이것저것 꺼내들고 말을 만들기 시작했다.. 결국엔 싱가폴 주? 하고 물어보니…last.라고 짧게 대답해 주셨다…ㅋㅋ 이리도 간단한걸 그리 오래 고민했다니…역시…우리의 무지함에 다시한번 무릎을 꿇었다..ㅠ.ㅠ 걍 이정표만 봤어두 충분히 내릴 수 있었겠다…ㅋㅋ 참고로 초아추강에서 동물원에 가는 버스는 251번이다. 내가 타려했던 138번 버스는 앙모키오에서 타야만 했던 것이었다…ㅠ.ㅠ 동물원에 들어갔다… 주롱새에서 산 콤보티켓을 내밀었다. 입구 앞에서 뱀을 들고 다니는 직원이 있었다. 사진 한번 찍어두 되겠냐고 했더니 흔쾌히 포즈까지 취해주더라… 역시 잘 생긴 사람들은 맘씨도 좋은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 이리하야 우리의 동물원 강행군은 3시쯤 시작할 수 있었다. 또 어디로 올라갈지 고민이 됐다. 모르겠다…그냥 가자… 한참을 걸어 댕김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사진도 찍었다. 트램을 타는 것 보다 직접 걷는게 낫겠다 싶었다. 비도 그치고…좋았다. 중간에 코끼리 타는 곳이 있었다. 친구가 타겠다고 하여 난 기둥기면서 사진을 찍어주기로 했다. 코끼리가 열쒸미 걷더니 잠시 쉰다. 사진찍으라고 시간을 주나 싶어 열쒸미 찍으려는데….흠…이상한 소리와 냄새가 퍼진다…ㅋㅋ 이 놈의 코끼리가 생리현상을 해결하는 모냥이다…소리가 장난이 아니다...냄새 또한 미쳐버린다. 두리안 저리 가라다..ㅋㅋㅋ 다리가 넘넘 아파 잠시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 주롱새 공원서 산 새인형이 궁금해 뜯어서 작동을 시켰다… 오마나…어쩜 이럴 수가…흑흑… 새가 작동을 안한다…ㅋㅋ 박수를 수 십번을 쳐대도 반응이 없다…ㅋㅋ 한마디로 우린 속았다…ㅋㅋㅋ 다시 맘을 추스리고 움직였다. 파충류가 보구싶단다… 길가 옆으로 지나가는 트램을 봤다…앞에 Last라고 써있다.. 도대체 시간이 몇신데 벌써 끝나나 싶어 시계를 보니…시계가 7시를 향하고 있었다.. 즉…우린 한시간을 돌려놓지 않았기에…실제 싱가폴 시계로는 6시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었단말이다…ㅠ.ㅠ 동물원 제대로 보지도 못 했는데 끝나갈 시간이 다 되어 간다고 생각하니 가심이 아팠다.. 어쩐지 사람이 없다 생각도 하였는데…올라온 길을 거슬러 갔다.. 외국인이 한 무대기로 걸어온다… 보아하니 이 사람들…나가는 입구를 찾고 있는 듯 했다… 어려보이는 여자애가 다가오더니 머라머라 말을 시킨다…이런…영어가 아니다..ㅋㅋ 아마도 독일? 러시아?? 쪽인거 같다. 안 그래도 영어조차 감당안되는 마당에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니 머리가 뽀게질꺼 같다. Sorry를 연발하며 줄행랑을 쳤다…ㅋㅋ 입구를 나와 동물원 앞에 있는 KFC에 갔다. 우리나라에서 팔지 않는 메뉴가 있어 주문을 했다. 가격두 훨씬 쌌다. 두명이라 컷팅을 해달라구 하니 칼을 준다. 잘 됐다. 안그래두 과일 먹을거 고민이었는데 비록 플라스틱 칼이지만 고맙더라. 햄버거를 자르려고 펴보니 너무 작다…우리나라 햄버거 1/3밖에 안된다… 이걸 누구 코에 붙이라고…ㅠ.ㅠ 잘 못 시킨걸까?? 대충 때우고…옆에 붙어있는 나이트 사파리로 걸음을 옮겼다. 동물원과 나이트사파리 중간에 요란하게 장식해 놓은 게 있다. 우리나라 놀이동산에서 퍼레이드 할 때 볼법한 장식물들이다. 사파리 개장시간까진 시간이 남아 사진을 찍고 옮겼다. 나이트사파리 앞에 사진을 찍으려고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허긴…싱가폴 댕겨온 사람치고 여기서 사진 안 찍은 사람 없을 듯 하다. 여행온 한국분이 계셔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해…둘이 찍은 흔하지 않은 사진 하나를 추가했다. 나이트사파리 입구앞…사람이 엄청나다… 트램 표를 사고 언능 줄을 섰다. 패키지로 여행 온 중국인들인가보다. 무쟈게 시끄럽다..ㅋㅋ 그래두 일찍 줄을 선 터라 빠르게 탑승을 할 수 있었다. 트램 타자마자 앞에 앉은 일본 여행객한테 사진을 부탁했다. 흠…친절하게 찍어주더니…얼굴은 안나오구 바닥만 찍어놨다… 사진보구 기겁을 하니…엄청시리 미안해 하드라… 다시 찍어준다고 했지만…트램이 출발하여 플래쉬 터뜨리고 사진을 찍을 수 없어…그냥 뒀다. ㅋㅋㅋ 일본사람들 역시 친절하다… 트램이 움직이면서 안내하는 사람의 방송이 시작됐다… 컴컴하고 잘 보이지 않아서 인지 오싹한 느낌이 든다. 날씨도 선선하고 틈틈히 트램옆에서 풀 뜯어먹는 동물땜시 흠찟 놀라기두 했다. 플래쉬 터뜨리고 사진찍지 말라는 방송에도 불구하고 뒤에 앉은 중국인 여행객 죽어라 플래쉬 터뜨리면서 사진을 찍는다. 사람들의 원성에도 불구하고 무지막지하게 찍어댄다. 결국엔 트램을 세우고 직원이 와서 경고를 주니 그제서야 사진찍기를 멈추는거 같다 2번 트램역에서 내려 걸어댕기기로 했다. 많이들 내리는줄 알았는데 잘 몰라서 그런지 내릴 생각들을 안한다. 뻘쭘하게 친구랑 둘이 내려 걸어서 다녔다. 무쟈게 오싹하다. 걸어 댕기는대도 한계가 있는거 같다. 아침에 차고 나온 만보계를 보구 깜짝 놀랬다. ㅋㅋㅋ 사무실에서 근무할때는 하루 만보 걷기두 쉽지 않은데…. 벌써 2만보를 훌쩍 넘겨 버렸다. 다시 2번 승강장으로 와서 트램을 탔다. 또 다시 트램을 타고 관람…마지막 승강장에서 내려 그냥 무작정 앞사람 따라서 걸어갔다. 무슨 쇼를 하는 곳인가부다. 대충 자리 잡고 앉았다. 동물들 나와서 쇼를 보여주는데 힘이 들어서 그런지 눈에 잘 안들어 온다. 30여분 관람이 끝나고 나니 9시가 넘는다. 버스 정류장으로 나와 이번에는 앙모키오로 가는 138번 버스를 탔다. 사람들이 겁나게 많다. 앙모키오에 내려 세븐일레븐에서 물 한병과 과자 한봉다리를 사들고 호텔로 돌아왔다. 조금 이른 귀가에 면세점에서 사온 맥주와, 과일, 사발면을 먹었다.. 사발면…징하게 맛 없다… 과일두 닝닝하다…ㅠ.ㅠ 그래두 내 친구는 잘 먹는다… 적응력이 빠른 입이다…ㅋㅋㅋ 이리하여 둘쨋날의 일정도 마무리를 지었다… 내일은 꼭 일찍 일어나리라 생각은 했지만…오늘의 피곤으로 보아하니 쉽지 않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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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계획하는 둘째날 일정이랑 똑 같아서 열심히 읽었어요 그런데 새공원 보시고 점심 안드셨어요? 점심 먹을 곳이 없어서 고민인데... 길에서 만두 같은 것 드신 얘기만 있네요
그리고 새 공원 파노레일은 그냥 한번 타서 한바퀴 돌면 끝인건가요? 트램처럼 탔다 내렸다 하는게 아닌건가봐요~
ㅋㅋ 글 넘 재밌게 쓰셨네여....ㅎㅎ 새만잘나온거 넘 웃김......저도 주롱새공원 거의 끝날때 가서.....그사진 찍을까 했더니 문닫을 시간이더라구여.... ㅎㅎ 새만 대충 찍었는데 정말 화사하니 이쁘게 잘 나왔더라구여.....ㅋㅋ
점심은 먹으려구 했었는데...느즈막히 나간거 덕분에 때를 놓쳤답니다. 그냥 다니면서 군것질로 때웠구요. 파노레일두 내려서 돌다가 다시 타실 수 있답니다. 저희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내리기가 좀 힘들었답니다. 그나마 첨 정류장에서 내렸는데 잠깐 밖에 나갔다가 다시 탈 수 밖에 없었거든요..ㅠ.ㅠ
이번에 다녀오신분들 여행기를 읽으면...그쯤에 비가 내렸네요...에휴...좀 아쉬웠겠어여~~전 여름에 갈건데..그때도 비가 내리면 어쩌지하는 불안이...ㅎㅎㅎ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비가 이틀이나 내렸어여......그것도 앞이 안보이는 폭우가...
전 삼일...haru님은 8일 오전 뱅기를 타셨기에 이틀인가보네요...8일오전내내 비가 내렸답니다...징그럽게..ㅠ.ㅠ 싱가폴은 거의 매일 비가온다구 하더라구요....그냥 비오는것두 감수를 해야할 거 같아요..헌데 워낙 비가 많이오는 나라라 그런지 그나라 사람들은 별루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거 같아요...ㅋㅋ
잼있네요 잘봤습니다,,ㅎㅎ
쿄쿄...넘 잼있네요...근데 사진도 같이 올려 주시지 그러셨어용~~^^
으..사진이말예요...ㅋㅋ 찍기는 엄청 찍었는데...제대로 건진게 없어요..ㅠ.ㅠ 제대로 찍혔다 하면...인물이 꽝이구..ㅠ.ㅠ 아직 싸이에 정리중인데...2/3밖에 못 했거덩요...싸이 다 정리 끝나면 오픈할께여....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