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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섭지코지 관광을 끝으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하며 저녁식사를 위하여 성산포 바다향식당을 찾아갑니다. 각종 해산물(참돔.자리돔.제주은칼치조림.등)로 차려진 음식으로 빵빵하게 순대를 채웠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주님도 정성껏 모시었습니다. ㅋㅋ 맞는 말인가...???. 숙소를 찾아가며 잠시 알현한 성산 일출봉 인증센타. 여행 3일째 여기 성산 일출봉에서 시작합니다. 다시 성산 일출봉 인증 센타에 왔습니다. 일출봉을 배경으로............... 당겨본 일출봉!!. 여기서 간단하게 김치찌게로 아침을 해결 했습니다. 그리고 제주시를 향하여....Let's Go... 오늘은 맑음을 찾을것 같습니다. 제주 특유의 나즈막한 집들의 평화로운 농촌풍경. 제주 김녕을 향하여..........궁디가 아려옵니다. 봄의 계절과 함께 "문주란"도 많이 자랐네요. 제주도 "만장굴"이 가깝게 있는 어느 어촌마을 앞에서 좀 쉬어 가기로 합니다. 기념도 남기고. 이제 날씨가 많이 좋아졌죠??. 파~아란 제주 하늘. 곡선미가 넘치는 굽이친 도로.그리고 환상적인 쪽빛 바다물결. 자연은 자연의 모습을 아무 말없이 시시각각으로 변화된 모습으로 연출하는데 인간은 단지 어느 시각에 머물면서 이런 모습들을 호사할 뿐입니다. 다음 인증센타를 알려 주네요. 날씨 맑음과 함께 제주여행을 만끽합니다. 용암이 흘려내려 굳은 검은 돌삐. 아니 건은 방구가 맞는감??. 김녕 성세기 인증센타. 성산 일출봉에서 시작하여 약 28 Km달려 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고발을 하겠습니다. 제주 자치도에서는 많은 예산을 들여 제주환상 자전거길을 개통 했는데 이처럼 잔거길이 해산물 건조장으로 둔갑을 하였습니다. 잔거길을 이렇게 막어 놓으니 라이더들은 우리들과 같이 차가 쌩쌩 달리는 4차선 도로를 위험하게 이용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자치도에서는 제주에 걸맞는 행정을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함덕서우봉 인증센타에 왔습니다. 여기는 김녕에서 11 Km정도 밖에 안됩니다. 금방 달려 왔습니다. 여기서 한동안 해찰을 부리고 쉬었다 갑니다. 이곳 편의점에서 쏘맥으로 주유를 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조천 "관곶" 전망대. 각자 똥펌 한번 잡았심다. 이뿌게 봐주이소..... 다시 길을 나섭니다. 이제 종착지인 용두암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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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기를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여행 후유증으로 며칠간 잠자기 바빴습니다.
우리도 님들 보다 며칠 일찍다녀왔는데
우리도 비때문에 고생
좋은 그림 보니 제주 환상의 자전길이 그립내요
모든분 수고 했읍니다
인생만사중 길,흉사포함 제일큰부조가 날씨라 했는데 날씨가 좋았으면
더욱 아름답고 즐거움이 더했을터인데 허긴 제주날씨는 워낙빈덕이 심해서리 ㅎ
모두들 수고하셨구요 숙소서 시원한 냉막걸리가 덧보이네요 ~^!^
굴렁쇠님 ,
잘지내 시지요
건강 하신 모습 은 잘 보고 있읍니다
정말 보고 싶어요
@나까투리 까투리님 건강관리는 잘하시지
요? 회복키를기원함다
맞습나다.
여행은 날씨 부조가 제일 커지요
덕분에 쪼끔은 힘들었지만 그런데로 좋은 여행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이란 삶의 질적인 요소다 ㆍ
함께라는 말은 모두에게 긍증의힘이되고 아름다운 동행 이란
( 알파고의 지능) 인지도를 높어주는 즐겁고 행복을 안겨주는 지름길이댜
제주도 하면 이제는 알것같다ㆍ
두 발 자전거여행 제주 속 살을 속속들이 알수있 어서ㆍ
그런가 보다
동행이있었기에 더 더욱 만끽했다
동행님들 고맙습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