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와 현대가 공존하고 볼거리가 많은 나라 터키 여행후기<1>
일시 : 2013년 10, 25 일 ~ 11, 2 일 / 8 박 9 일 여행 동기 : 아이들이 여러가지 사유로 바람을 쐬라고 하면서 여행경비일체를 부담하여 다녀옴 여행코스 : 인천 - 터키 이스탄불 - 앙카라 - 갑바도기아 - 파묵깔래 - 에베소 - 아이발룩 - 트로이 - 러시아 (모스코바) - 인천
터키 소개 와 대한민국의 차이점 (다른문화)
인구는 약 7,800만명이고 면적은 한국의 8 배이며 위도가 같아서 그런지 날씨, 소나무,미류나무등과 가정집 기와가 같다, 강수량은 적지만 지하수가 풍부하여 유럽최대 농업국가이다, 한국인은 약 2,000명정도 거주하고 한국식당은 거의없으며 한국 관광객은 연간 25,000명이며, 터키관광객의 2 % 를 차지하고 여행지나 시장등에서도 간단한 한국말이 통할정도이다
물은 석회수로 먹을수 없어서 사서 먹어야하고, 보스포로스해협을 기준으로 유럽과 아시아 로 나누어 지며, 중세기에는 이스탄불이 세계의 중심국가였고 현재 수도는 앙카라이며, 이스탄불은 1,300만명이 거주하여 쏠림현상이 심각하다고한다
과거 기독교의 중심국가였으며 "에베소" 는 성경에도 나오고, 사도요한과 사도바올이 인생의 2/3 를 살았으며 에베소옆 동산에는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님이 임종하였다고 하는데 무덤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 기독교인들의 성지순례의 거의 필수코스라고 한다
터키 도시에서 거의 모든화장실은 개인사업자가 운영하기에 한번 갈려면 0,5 us $ 를 지불해야 한다 (황당 #$@!), 치즈와 요구르트, 모든 음식물은 엄청 짜서 하루 세끼를 우유와 빵, 야채, 과일만 먹어서 힘들었다, 사람이 죽으면 머리를 메카를 향하여 눕히고 이스람교에 율법에 의거 절대로 울지 않고 이장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2002년 월드컵으로 한국인들이 터키를 응원한것을 게기로 쇼핑으로 가는곳마다 " 형제국가 " 라는 것을 유난히 강조함 터키에서는 구약성경 "레위기" 와 이스람교 영향으로 바다에서 기어다니는 갑각류 (게, 조개) 와 해산물과 다시마,미역과 오징어등을 일체먹지 않으며 일부는 어민들이 잡아서 한국등으로 수출을 한다고함
오른손을 귀하게 여기고 왼손을 터부시하여 거의 사용을 안하고 용변을 본후에 딱는일은 왼손으로 한다고한다, 호텔은 대부분 크지 않으며 엘리베이터는 본인이 문을 열고 내리고 (타고) 하여서 신기 했으며, 식당에서 음식을 먹으면 바로 치우는데 이것은 손님을 나가라는것이 아니라 청결문화 때문 이라고 한다, 이스람사원을 들어걸때는 반바지, 스커트는 안되며 사원에서 옷을 빌려주고 여자는 스카프를 써야 입장 할수 있으며 이스람교도들은 하루에 다섯번씩 메카를 향하여 기도를 하고 이때는 전국 모든사원에서 기도하라고 크게 방송한다
고대사의 일리어드 오딧세이에 나오는 " 트로이전쟁과 트로이목마 " 가 막연한 설화로 전해졌으나 독일인이 19세기에 발굴하여 사실로 들어났으며 현제도 계속 발굴상태에 있으며 아래사진에 보이는 트로이 목마는 막연한 상상으로 제작했다고 한다,,,
터키에서는 큰 공사를 하면 유적지가 발견되여 개발에 아킬레스건이라고 하는데 지하철공사도 유물발견으로 중단되였다고 하며 고대와 중세에 세계최대국가이기에 유물들이 많다고한다
이스탄불 구시가지의 유적물 관람 전세계의 중심이며 비잔틴예술의 극치를 보여준 성 소피아 성당 비잔틴제국(동로마)의 성당양식과 오스만제국의 이슬람양식이 섞여 있는 소피아 성당은 비잔틴 건축의 걸작으로 꼽히는 건축물로, 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당이 지어지기 전까지는 세계 최대 규모였다. 성 소피아 성당은 이스탄불이 동로마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로 불리고 있을 때인 서기325년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그리스도교의 대성당으로 지은 것을, 532년~537년에 걸쳐 유스티니아누스 대제에 의해 비잔틴 양식의 대성당이 완공되었다. 헌당식에 임한 황제는 성당의 아름다움에 감동한 나머지 "오 솔로몬이여! 나는 그대에게 이겼도다!"라고 외치며 기도를 올렸다고 한다.그 후 오스만제국에 의해 비잔틴제국이 멸망할 때까지 그리스 정교회의 총본산이 되었다. ㅡ> 인터넷 자료
세계에서 가장많은 전투병력을 보낸 터키 한국참전 토이 기념탑 위령탑은 우리나라 석가탑 비슷했는데 박정희 대통령 때인 1973년 지어준 거라고 한다. 부산의 유엔 묘지에 터어키 병사들의 안장되어있는 흙을 파다가 조성한 공원이다. 터어키는1950년 한국전쟁 발발후 1만5천명을 파병하였는데 대부분 지원자였단다. 그 중 죽거나 부상을 당한 사람이 삼천 여명이라고 했다. 박정희 대통령 사후 한국공원은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 처음 노무현 대통령이 2005년 방문하여 관리비를 지원약속하였고 한국전 참전용사의 후손들이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터키가 우리와 가까운 이유는 그들이 돌궐이기 때문입니다. 돌궐을 백인들이 발음한 것이 투르크였고 투르크의 영어식 발음이 터키이지요. 돌궐은 고조선,고구려,발해 때부터 우리와는 같은 나라를 이루고 있던 부족연맹 이었습니다. 고구려 발해가 망하고 돌궐이 독자적으로 행동해서 아랍으로 쳐 들어가 세운 나라가 투르크였지요 그런데 가이드가 말한 <형제의 나라> 의미는 달랐다.터키인은 혈연을 중시하고 사후 뭍인 장소를 중요하게 여긴다. (터키인들은 이장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가족이 뭍인 한국땅을 그들의 아버지와 형제들이 함께하는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게 터키는 우리를 기억한다. 하지만 정작 도움을 받은 우리는 어떠한가? 한번 되짚어 볼 일인 듯하다.
우리나라가 터키에 대하여 너무도 소흘히한것 같아서 가슴이 아팠다 / 유래영 개인생각 한국참전토이기기념탑 양쪽엔 한국국기와 터키국기가 펄럭이고 있었다. 우리 여행객들은 가이드의 지시에 따라 기념탑 앞에서 묵념을 했다. 돌에 새겨진 전사자의 나이를 따져보니 거의가 스물 한 두살, 꽃다운 나이이다. 대부분 자발적인 지원이었다는데 무엇이 그들을 그 머나먼 나라 전장터로 이끌었을까? 여기서 개인적으로 묵념을 하면서 참으로 많은 생각을 했다,,,,,
토오기 용사 흙이 담긴 석관위에 태극기 모양으로 꽂은 헌화가 놓여있었다.
터키에서 가장 볼만한 갑바도기아, 괴레메 계곡 마치 스머프가 사는 마을 같기도 하고,외계인이 사는 마을 같은 곳.가파도키아의 괴레메계곡은 화산재로 형성되어 인위적으로 동굴을 파기가 좋아 이런 모습의 마을이 되었다함. 313년 로마교황이 기독교를 공인하자 근처의 지하도시에서 은거하며 살던 기독교인들이 나와서 바위동굴을 파서 교회를 짓고 집을 지어 살던 마을로 교회가 많아서 매일 새로운 교회를 돌아가면서 예배를 드렸다고 함. 최근까지 주민이 거주 했으나 너무 많이 바위를 파고 동굴이 오래되어 일부가 무너지기 시작하자 터키정부에서 퇴거 명령을 내려서 대부분 비어 있으나 일부 바위동굴에는 주민이 거주하거나 창고로 사용하고 일부동굴은 호텔과 카페로 개조되어 사용하고 있슴. 원뿔을 업어논듯한용암층 바우위속에서 삶의 터전인 집을 마련하고 생활하였다고 한다 또한 이곳 토굴에 유명한 수도원과 교회도 많이 발견되였다고 한다
마누라와 기념 인증 샷 갑바도기아의 모든곳이 시멘트를 바른듯한모양으로 형성되여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버섯모양의 바위는 전세계에서 여기뿐이 없다고 하며 매우 특이했다
우리가 어릴때 tv 에서 많이본 " 개구장이 스머프 " 의 작가도 여기서 영감을 얻어서 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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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젊을때 부터 많은 나라를 여행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국가는 터키라고 생각합니다
위글은 2013년 11월 3일에 올린 글인데
몇일전에 저의 카페를 보다가 터키 사진이
있어서 다시한번 보았는데 당시에 2013년이니
1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 당장이라고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정말 멋잇고 고대 유적도 많으며 과거에
동로마 제국이였으며 오스만 터키족의
화려한 영상을 보니 감회가 깊습니다
이글을 보시는분은 꼭 한번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유선배님의 젊어서(다리 건강할때) 구경할수 있을때 열심히 다니라는말 정말로 인정합니다...동기생들중 일부는 골프정도나 칠지는 몰라도 그외 운동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하채 부실한 동기생들이 의외로 많이 나오고 있네요...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충^^성^^
항상 선풀을 달아주시는 후배님 정성에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臥死步生(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언제 어디서든 시간이 나면 무조건 걸읍시다
동의보감 에서도 약보다는 식보요 식보 보다는
행보(行補) 라 했으면 시간이 나면 운동하여
건강을 챙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