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린 우연히 박물관가서 만났지만, 벌써와서 좌정한 사람들도 있네여.

리허설 준비중인 사람들

이 북소리에 놀라 이끌려서 보게 되었지요.

개막 북소리 타고 연습


북소리에 맞추어 취타대도 들어오고


국가 안녕을 비는 흰 사자까지 등장

전통 농악대의 한마당 연습

열두발 상모도 돌리고

연주에 맞추어 분열행진도



연습이 끝나고

이제는 정식 대오행진 준비

취타대 행진


취타대 분열행진



대고 타악과

농악대 공연

조선군 기수단과 창봉대 입장

창봉대에 이어 도검대 입장

도검대에 이은 돌격 방패대와 기창대 입장

돌격 방패대 무술 시범과 전통 검객 입장

기창대 무술시범과 월도대 입장



검객 '무예 도보통지' 검술 시범과 조선 기수단 등장

창봉대의 창술 시범

검객 자세시범


돌격 방패대의 무술시범

월도대(청룡언월도) 자세 시범

월도대 무술 시범


검객 자세 시범

검객. 월도 대련 시범

월도. 창수 대련 시범

검무를 추는듯한 검술 시범

검술 마침 자세와 육. 해. 공. 해병. 여군 의장대 입장
첫댓글 행사에 맞춰 가기에 쉽지 않은데
역시 회장님은 복이 많으셔.
그게 거저 생긴건가 그간 쌓은 공덕때문.
무시기.
할일이 없더라도
X 마려운 강아지 모양
싸 돌아 다니다 보면,...
각설하고
이번 여행에는 수원 시내버스.
서울 지하철도 원하는 차가 별로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으니.
조상님들 덕분인가. 아니면 저
위엣분이 돌보아 주심인가.
어쨋든 나는 역사와 옛 전통을 좋아하고
또 이제는 50년이 가까운 노병이고 보니(66년 입대)
세삼 우리 젊은이들의 늠름한 자세에
감동과 함께 든든함을 느꼈지요.
우리 전통의 군악과 무예 모두
아름답고 정겨웠읍니다.
정말 동영상이라도 구해서
매일 보았으면 좋겠다 싶었지요.
그렇게 10년여이면 큰 손주 녀석이
군 입대를 할테고, 내 나이 80.
볼수나 있으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