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클럽 매거진에 Gotham City Crime Wave라는 광고를 보고 건물 외관을 따라했기 때문에 순수창작은 아니네요. 게다가 내부도 시티의 은행, 엠마의 작업실, 6868 등등이 각각 쓰였기 때문에 그냥 개조/응용이라고 보입니다.
어디에 올릴 지 모르다 분위기에 휩쓸려 여기에 먼저 올리니 무엇인가 위반이 되었다면 알려주세요. 삭제 혹은 해당 게시판으로 옮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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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6864를 너무 좋아해서 은행을 확장해서 만들어 주자고 시작했는데 어쩌다 일이 너무 커졌습니다. 그리고 폭풍 샌디 때문에 스파이더맨과 플레이트, 타일 몇 개 오질 않아 완성은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경제불황으로 슈퍼히어로가 입주하게된 복합상가입니다.
외관입니다. 6858의 예쁜 신호등과 신문대를 넣었습니다. 우측면은 3661의 ATM 방식에 모듈러식 지붕을 덮어 주었습니다. 가로등은 야광 미이라가 대신했습니다(밤에 빛나요).
우람한 헐크의 뒷태~
위장 취업 매눈이. 그리고 정말 유용한 7279 - 쿼드바이크외에 다 넣었네요. ATM은 건물안, 철없는 은행강도 둘, 경찰복, 강아지까지 모두 쓰였습니다.
펀하우스에서 온 조커. 조커하면 아이스크림.
생선이냐 다이아몬드냐. 그리고 하체 실종 원더우먼.
와이프가 "아이언맨은 오토바이타고 다녀? 하고 진지하게 묻더군요 ^^;;"
1층 은행. 6864를 유지하면서 확장했습니다. 3661의 금고를 보안강화 시켰습니다.
2층 늑돌이의 작업실. 원래는 엠마의 작업실.
이중에 스파이가 있네요.
가위손톱 늑돌이...
뭔가 느낌이있어 보이는 마그네토 할아버지
3층은 쉴드의 비밀 오피스입니다. 6868 헬리케리어를 옮겨놓았습니다.
영화 속의 한 장면입니다.
옥상. 갤러그하고 있는 슈퍼맨
6864. 6868 기믹들은 유지했습니다.
첫댓글 깨알같은 스토리 너무 재밌네요~
갤러그 등 추억의 단어와 곳곳에 등장하는 영웅들 ㅎㅎㅎ
새벽 기차에서 혼자보고 웃네요
감사합니다. 새벽 기차 ... 왠지 낭만적인데요. ~
스압이 아니라, 더 구석구석 보고 싶은 부분이 많은 멋진 건물입니당!
덩치헐크 ㅋ
감사합니다. 사실 초보라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표현하려고 했답니다. 사진도 고르고 골라서 줄인게 21장이네요.
헐.. 능력자!
야광 미이라 가로등과 매달린 배트맨의 위아래 바꾼 망토 같은 디테일이 정말 유머러스하고 좋습니다.
가입 후 별 활동이 없어서 회원정리할 때 갈등을 좀 했는데 큰일날 뻔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부탁합니다. ^^
헉. 그런 위험한 순간도 있었군요. 알겠습니다. 꾸벅.
무서운 곳에 발을 들인거네요... ㅜㅜ;;
와.. 멋진 작품 만드셨어요.. 부럽습니다. 히어로가 오늘은 현장일이 없는가 보네요..
그냥 따라하기인데요. 그리고 히어로도 경기를 타나봅니다.
저도 이 건물을 모방하려 했었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였군요~
역시 잘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아마 여러사람이었을걸요. 전 원래 이렇게 나와야 되는 것 아니야? 라는 생각이었는데 그럼 가격이 너무 뛰겠네요.
사실 위의 세트도 출연료를 상당히 지불했습니다. 슈퍼 히어로 몸값들이 꽤 있어서요.
정말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창작게시판이 후끈후끈 불타오르고 있네요.
추천 쾅!
감사합니다. 분위기에 편승했습니다.
요즘 제 자리를 넘보시는분들이 넘 많군요. ㅠㅠ
저도 분발하겠습니다..
- 브릭마스터 건물공식 창작자 -
사부님 홧팅!!! ^^
무슨 말씀을. 조경식님은 예술쪽이라 따라하기도 힘들고해서 전 코믹 컨셉으로 잡았습니다.
다시 보니 쓰레기통 로빈 ㅋ
잠복 근무중이었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리들러를 추격하게 된답니다.
정말 작지만 다양한 부분이 묘사되어 있네요~
이 창작을 보며 느낀건 히어로들도 사람이다!?@@
재미있는 창작 잘보았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아~ 정말 대단하세요~ 이런 게시글을 보면 레고 열정이 다시 확~ 불타올라요. ^^
감사합니다. 매그놀리아님도 불지르시와요.
마치 만번대 슈퍼히어로를 보는듯 합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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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인가 위반이 되었다면 알려주세요. 삭제 혹은 해당 게시판으로 옮기겠습니다 "
- 다른 카페에서는 위반, 삭제, 경고, 신고..... 이런것이 많은가 봅니다.
- 글 잘못 올리면 여기서는 게시판지기님들이 알아서 옮겨줍니다. (경고 이런것 없이....)
꾸벅.
그리고 게시판 지기님들이 수고가 많으시네요. 카페는 모르겠고 다른 곳들 종종 엄격하더군요.
벌크값보다 피겨값이 더 들으셨을것 같습니다!^^
우왕~
슈퍼 히어로 출연료가 비싸더군요. 그런데 어차피 세트채 구입을 했고 그 세트들을 벌크화 시켜서 생각보다 덜 든 것 같습니다.
와... 넘 멋있어요!
외부도 멋지지만 내부가 아주 깨알같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아리스님과 같은 따듯함도 있었으면 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