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관광호텔 에델바이스
(주)인터투어가 운영하는 단양관광호텔 에델바이스(대표 이환성 www.danyanghotel.com)는 산수가 수려한 호반도시로 중원문화권의 중심지인 충북 단양의 대표적인 관광호텔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수려한 자연경관을 선정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단양팔경(丹陽八景)이다. 단양군을 중심으로 주변 12km 내외에 산재한 8개의 봉우리들로 이루어진 단양팔경은 금강산에 버금갈 정도로 아름다워 역사 대대로 유명한 명승지였다.
그 중심에 위치한 ‘단양관광호텔 에델바이스’는 그 혜택을 고스란히 누리는 곳이다. 총 80실의 다양한 객실을 구비하고 있는데 모든 객실에서 아름다운 남한강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남한강 외에도 소백산, 월악산, 명산계곡, 문경세재 등 유명한 명소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유람선, 동강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서바이벌 게임, 눈썰매, 크레이 사격, 루어낚시대회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소백산 철쭉제, 어상천수박축제, 금수산감골단풍축제, 온달문화축제 등 봄여름가을겨울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하며 신라 진흥왕 때 만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적성비(국보 제198호), 고구려와 신라의 격전지였던 온달산성(사적 제264호)과 온달관광지 등 역사적인 체험도 가능해 온가족 나들이에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드라마 <천추태후> <태왕사신기> <바람의 나라> <일지매> 등을 촬영한 ‘온달 오픈세트장’도 볼거리 중 하나이다. 설립이래 현재까지 무차입 경영으로 호텔을 운영 중인 이환성 대표는 “워크샵, 웨딩, 연회도 가능해 지역 주민들로부터도 사랑받는 관광호텔”이라고 말하면서 단양팔경(八景)에 이은 단양구경(九景)으로 불리는 호텔이 될 수 있도록 현재 내외부 인테리어 개보수로 고객만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 대표는 단양의 발전을 생각하는 사업가답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개인역량을 발휘하여 기여한 바가 크다. 부인 오영주씨와 큰딸 이수진씨 역시 군내 고등학교에서 미술사를 무료로 강의하는 등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 열의를 다하고 있다.
또한 이대표는 뉴욕 소재 BEST USA SOFTWARE Inc.에도 투자하여 글로벌한 사업가다운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이환성 대표는 경희대 경영행정대학원을 졸업,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을 통해 AHLA(미국호텔협회)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연세대 관광레저플래너과정까지 마치면서 현장 이론을 겸비한 호텔, 관광 전문가이다. (주)이화특수교역의 대표도 역임하고 있으며 한미친선협회 사절단, 다일천사병원 건립 후원위원 및 현재 제천 영육아원후원회 등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