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국은산악OB회
 
 
 
카페 게시글
산행기 스크랩 서부권역 자전거여행(9) 2011.8.29~9.7
윤우로 추천 0 조회 25 11.09.11 20:5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1.09.06(화) 9일차 (9구간 : 돌머리해변 ? 증도 우전해변, 81km)

ㅇ 코스 : 돌머리해변 - 신안 ? 지도 ? 증도

 

 

 

함평 돌머리 해변의 일출. 서해안에서 일출을 보는 것은 이채로운 일이다. 지형적으로 가능했다.

 

 

함평 돌머리 해변의 일출.

 

 

함평 돌머리 해변의 일출.

 

 

함평 돌머리 해변의 일출.

 

 

함평 돌머리 해변.

 

 

함평 돌머리 해변.

 

 

함평 돌머리 해변.

 

 

함평 돌머리 해변.

 

 

함평 돌머리 해변.

 

 

함평 돌머리 해변.

 

 

함평 돌머리 해변.

 

 

함평 돌머리 해변.

 

 

함평 돌머리 해변.

 

 

함평 돌머리 해변. 9시10분 출발하다. 아침은 아점으로 먹기로 하고..

 

 

함평 돌머리 해변.

 

 

함평 돌머리 해변.

 

 

함평 돌머리 해변. 우리는 자전거로 이 분은 오토바이로 여행중. 

돌머리 해변에서 간밤에 유일한 동반자였다.

 

 

함평 돌머리 해변.

 

 

함평 돌머리 해변.

 

 

함평 돌머리 해변.

아침부터 술이 거나한 사람을 만난다. 하기야 이곳이 주포이니 술을 마실 수밖에..

“안녕하세요” 하니 취중에도 “멋있어요” 하며 손을 흔든다.

 

 

 

 

 

영심이 백반집. 육천원인데도 찬도 많고 먹음직스러운 법성포 굴비가 나온다. 굴비정식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영심이님이 누구시냐고 했더니 전 주인네라고 한다.

 

 

증도로 가는 길목. 언덕이 많아 힘든 코스다. 이곳도 위험한 길이 많고 트럭도 많았지만 이젠

그런 것에는 신경도 안쓴다. 알아서 가겠거니..

 

 

증도로 가는 길에서..

 

 

증도로 가는 길에서..

 

 

증도로 가는 길에서..

 

 

증도로 가는 길에서..

 

 

증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에 있는 섬이다.

면적 28.16, 인구 1,906(1999), 해안선길이 46.5km, 최고점 200m이다. 목포시에서 북서쪽

으로 51km 해상에 위치하며 북쪽에 사옥도(沙玉島)와 임자도(荏子島), 남쪽에 자은도(慈恩島)

암태도(岩泰島)가 있다. 1896년 지도군에 속하였다가 1914년 무안군에 편입되었으며 1969

신안군에 소속되었다.

원래 대조리·우전리(羽田里)를 구성하는 대조도(大棗島)와 별개의 섬이었으나 두 섬을 잇는 제방이

축조되고 그 사이에 대규모 염전이 개발되면서 하나의 섬으로 통합되었다.

섬에는 100m 안팎의 낮은 산지가 늘어서 있으며, 산지와 산지 사이에 평지가 발달하여 논으로 개

발되었다. 농경지가 비교적 넓기 때문에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한다. 주요농산물은 쌀·보리·

유채·참깨 등이며, 주변 해역에서 농어·민어·갈치 등도 많이 잡히고, 김·미역·꼬막 등의 양식도 성하다.

선착장 바로 앞의 태평염전은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염전으로 연간 1 5천여 톤의 소금을 생산

해 내며, 방축리(防築里) 도덕도(道德島) 앞은 사적 제274호로 지정된 송원대유물매장해역(宋元代遺物

埋藏海域)으로 수많은 해저유물이 인양되었다.

 

작년부터 증도까지 대교가 개통되어 차량 왕래가 가능하다. 

 

슬로시티 증도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었고, 슬로시티의 슬로건으로 천사의 섬, 자전거의 섬으로 불

린다.

 

 

증도대교.

증도대교에서 만난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진정한 여행을 하는 것 같아 부럽다고 찬탄을 아끼지

않는다. 

 

 

증도대교.

 

 

증도대교. 서해안 바다물이 이렇듯 파란 것은 처음 본다. 하늘과 바다 색이 같았다.

햇살에 반짝이는 물빛에 취해 더 이상 말을 이을 수 없었다.

 

 

 

증도대교.

증도로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자전거 여행자는 이것도 그냥 통과다.

 

 

 

증도에서 맛보는 소금 아이스크림. 여러 맛의 소금이 있어 선택이 가능하다.

 

 

슬로시티 증도.

 

 

슬로시티 증도.

증도에 들어서니 마을 어르신들이 "멋져부려~" 하면서 손을 흔드는 통에 마치 개선장군이라도

되는 느낌을 받는다. 우리들의 이런 모습이 그래도 인정을 받는다는 것이 흐뭇했다.   

 

 

슬로시티 증도의 태양력.

 

 

슬로시티 증도.

 

 

슬로시티 증도 짱둥어 다리.

 

 

슬로시티 증도.

 

 

슬로시티 증도 짱뚱어 다리.

 

 

슬로시티 증도 짱뚱어 다리.

 

 

슬로시티 증도 우전해변.

 

 

슬로시티 증도 우전해변.

 

 

슬로시티 증도 우전해변.

 

 

슬로시티 증도 우전해변.

 

 

슬로시티 증도 우전해변.

 

 

슬로시티 증도 우전해변.

 

 

슬로시티 증도 우전해변.

 

 

슬로시티 증도 우전해변.

 

 

슬로시티 증도.

 

 

슬로시티 증도에서 유명한 짱뚱어 탕.

철지난 바닷가에는 식사할 곳이 몇 집 안남았다. 한 여름에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요즈음이

사람 대접받을 수 있다는 백반집 여사장님 말에 수긍이 간다. 짱뚱어탕이 구수한 게 추어탕

보다는 담백하고 잡냄새도 없이 입에 잘 맛는다.

 

 

식후 야영하기엔 시간이 남아 증도를 둘러보기로 한다. 보물섬쪽으로..

 

 

슬로시티 증도. 저 앞바다가 보물이 인양된 곳이다.

 

 

슬로시티 증도.

 

 

슬로시티 증도.

 

 

슬로시티 증도. 보물인양을 기념하는 탑.

 

 

슬로시티 증도.

 

 

슬로시티 증도. 아리랑 TV에서 촬영차 나온 듯. 딱 걸렸네..^^

 

  

슬로시티 증도.

 

 

슬로시티 증도.

 

 

증도 우전해변.

 

 

증도 우전해변.

 

 

증도 우전해변.

 

 

증도 우전해변.

아름다운 해변에서 우리만의 축제를 벌였다. 오늘이 벌써 이번 여행에 마지막 밤이었나..

 

오늘은 함평 돌머리해변에서 증도까지 82km를 주행하였고, 평속은 15.9km 였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