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글을 이어 쓰기 전에 먼저,
앞에 썼던 글을 간략히 요약해 보자면,
2017년 9월 23일 발생했던 계시록 12장 1절 하늘의 한 큰 이적(wonder)은
해와 달과 별들을 통하여 창세기 1장 14절 말씀에 하나님의 달력을 보여 주시는 것이라 보이는데요,
이제 그 하늘 달력을 통해 만 7년이 되는 날은 2024년 10월 5일(유대 민속력 티슈리월(1월) 3일)이 되는데,
그전에 2024년 10월 2일은
유대 민속력 엘룰월(12월) 마지막 날이며..
처녀자리에서 금환(반지) 일식이 발생하며..
하늘 달력으로 5월 15일 투 베아브(Tu B'Av)의 날이니,
어쩌면 AD 31년 십자가~오순절부터 이어진 이방인들 구속의 그 끝의 날이 되며,
만약 그레고리력 2024년 10월 3일이 유대 민속력 티슈리월(1월) 1일이라면,
그날은 다니엘의 9장 27절 말씀의 유대인들에게 남은 한 이레(week) 시작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7년 9월 23일 발생했던 하늘의 한 큰 이적(wonder)은 계시록 12장 1절에 기록되어 있는데,
계시록 12장 말씀에..
12개 별들의 면류관..
이 말씀들에서 왠지 12라는 숫자가 강조됨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진리의 성경 말씀에는 많은 중요한 숫자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12라는 숫자는 참으로 너무도 많이 기록되어 있으며,
그 의미들도 너무나 중요합니다.
성경에서 숫자 12의 의미에 대해서
숫자 12는 성경의 기초 숫자 중에 하나인데,
12의 의미는 하나님의 능력과 권위를 상징하고 완전한 통치 기초 역할을 하며,
그것은 또한 완전함 또는 이스라엘 국가 전체를 상징할 수 있음에 의미를 둔다고 합니다.
야곱(이스라엘)의 12명의 아들, 12 지파..
예수님의 제자들 12 사도..
성경에서 특별히 기름부음을 받은 12명의 사람들..
구약성경 6차례, 신약성경 6차례 총 12개의 유월절에 대해 언급..
구약성경에서 소선지서라 분류하는 12개의 책들..
계시록 7장 환란기 때 구원받는 144,000명은 12X12,000명..
계시록 21장의 12 성벽과 성문과 성벽 치수 144큐빗(12X12)..
성경에 기록된 12의 숫자에 대해 조금만 적어보았는데도,
이처럼 너무도 중요한 의미들을 담고 있는데,
창세기 12장..
출애굽기 12장..
여호수아기 12장..
다니엘서 12장..
계시록 12장.. 등등등...
성경 말씀으로 분류된 12장에 대해서도
아주 중요한 내용과 의미들을 담고 있으니,
가히 성경에서 12라는 숫자는 7의 숫자와 함께 너무도 중요함이 느껴집니다.
또한 히브리 알파벳 22개 중에서
가장 가운데에 있고 가장 큰 글자는 12번째 라메드(ל)라는 문자인데,
막대기(지팡이), 가르치다, 배우다는 뜻이 있으며 그 숫자 값은 30입니다.
모세가 속박의 땅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해 나올 때도 지팡이를 사용했는데요,
사탄의 세상에서 우리들의 구원도 예수님의 구원의 지팡이로 구원받기를 소망해 보는데,
12번째 알파벳 라메드는 바브(숫자 값 6)와 카프(숫자 값 20)로 이루어진 문자로써,
그 숫자 값은 26이 되니,
예수님 십자가 고난의 모습 "손을 보고 못을 보아라"라는 히브리 구절도 26 숫자 값과 같으므로,
12번째 알파벳 라메드는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대속하신 우리의 목자 예수님을 의미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12라는 숫자가 더욱더 그 중요성이 부각되는데요,
예수님 십자가 구도를 시계의 모양과 비교해서 살펴보면,
예수님께서는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달리셨고..
정오 12시에 어둠이 있었으며..
오후 3시에 죽으셨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오후 6시경에 장사되신 것으로 추정됩니다.
십자가 형을 받았던 그날에
시계도 오전 9시, 정오 12시, 오후 3시, 오후 6시(추정)는 십자가 모양인데요,
십자가에 달리신 더 정확한 십자가 구도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정오 12시와 오후 6시가 되고,
10시와 2시를 더하면 12라는 숫자가 되니 예수님의 십자가 구도에서 10과 2, 즉 12의 숫자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12의 숫자에서 목자이신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의미를 담아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숫자들은 모두 어떤 의미들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창세기 14장 14절 아브라함의 종들 318명도 다 더하면 12라는 숫자가 되고,
민수기 3장 46절 레위 사람들보다 더 많이 있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처음 난 자 273명도 다 더하면 12라는 숫자가 되니,
아무튼 12라는 숫자는 성경 곳곳에서 너무도 중요한 의미들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1949년 4월 12일부터 2098년 10월 10일까지 발생하는 테트라드 불러드문을 보아도,
하나님께서 중요한 12의 숫자를 알려 주시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그 기간 동안에 테트라드 블러드 문이 총 52개가 발생했고 하는데,
성경적으로 52라는 숫자는 느헤미야가 성벽을 완성한 날들의 수이며,
2024년 1월 11일을 기준으로 그전에 26개가.. 그 후에 26개가 발생됩니다.
이것도 아주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하늘의 표적이라 생각되는데요,
1월 11일..! 이것은 1과 2로 변환될 수 있는데,
이는 2가 1+1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1월 11일은 12라는 숫자?
그리고 또,
12는 3 x 2 x 2가 되는 숫자이고,
약수가 1, 2, 3, 4, 6, 12 총 6개인데,
사탄의 하부 조직 중에서 가장 엘리트 그룹이라 할 수 있는
일명 '해골단(骸骨團, Skull and Bones'의 로고에는
해골의 모양과 322 숫자와 영어 X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것도 322 = 12와,
X자는 영어 알파벳 순서로 24번째이니,
24년 12를 나타내려 만든 로고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 공중에 다시 오심의 날짜를 특정하려는 마음은 결코 없는데요,
너무도 많은 곳에서 12의 숫자를 알려주는데.............. 음!
그 중요한 12의 숫자가 혹시,,,,
12일(12 = 10+2로 분해)?, 10 + 2일?
다가오는 그레고리력 10월 2~3일!!!
(세계 모든 나라의 시차를 감안하면)
각자가 생각해 보시고요,
또 다른 12의 중요한 의미가 있으면
댓글로 같이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 더 쓸 내용이 있으니,
다음 글에 이어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