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희도 부산에서 동경(JAL), 시카고 경유(AA) 더램공항으로 왔는데요, 국제선(AA)이 아주 좋아서 편하게 왔습니다. 개인 모니터가 있어 애들이 덜 지루해 하더군요. 저희 막내는 작년에 5살이었는데 괜찮았어요. 환승시간도 길지 않았고 기내 식사도 할만 했고요. 미국국내선은 별로 였고 밤늦게 도착하는 게 좀 불편했지만요. 비행기 배정이 어떨지 확실하지 않지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애들은 비행기 타는 걸 의외로 즐거워 하던데요.^ ^
저도 동경-시카고 거쳐 랄리로 왔습니다. 대기시간 포함하여 총 24시간 정도는 걸리는것 같습니다만 대기시간이 2시간 안팎이라 오히려 기분전환에 좋은도 같고 별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유의하실점은 시카고에서는 국제선터미날에서 국내선 터미날로 건물이 바뀌는데, 이때 짐을 찾아서 다시 부쳐야 할 겁니다. 저는 그자리서 타는줄 알고있다가 나중에 좀 허둥댔습니다. 그럼 편한 여행되세요.
첫댓글 저희도 부산에서 동경(JAL), 시카고 경유(AA) 더램공항으로 왔는데요, 국제선(AA)이 아주 좋아서 편하게 왔습니다. 개인 모니터가 있어 애들이 덜 지루해 하더군요. 저희 막내는 작년에 5살이었는데 괜찮았어요. 환승시간도 길지 않았고 기내 식사도 할만 했고요. 미국국내선은 별로 였고 밤늦게 도착하는 게 좀 불편했지만요. 비행기 배정이 어떨지 확실하지 않지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애들은 비행기 타는 걸 의외로 즐거워 하던데요.^ ^
저도 동경-시카고 거쳐 랄리로 왔습니다. 대기시간 포함하여 총 24시간 정도는 걸리는것 같습니다만 대기시간이 2시간 안팎이라 오히려 기분전환에 좋은도 같고 별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유의하실점은 시카고에서는 국제선터미날에서 국내선 터미날로 건물이 바뀌는데, 이때 짐을 찾아서 다시 부쳐야 할 겁니다. 저는 그자리서 타는줄 알고있다가 나중에 좀 허둥댔습니다. 그럼 편한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