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 hot issue에는 마약 사건으로 연예인및 일반 마약사범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있고, 올해만 해도
거의 2만명을 넘을거라고 언론은 보도하고있어. 마약 청정국이라는 우리나라가 마약 밀매업자들 에게는 높은 가격으로
팔아먹기 좋은 여건이라, 마약문제가 계속 불거지고있어. 중국 청나라가 마약 때문에 아편전쟁이라는 쓰라린 경험을
갖고있지.18세기 까지만해도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선진국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과학기술이 제일 발달한 나라였지.
이시기 영국은 산업혁명으로 한참 발전된 사회를 구축하고있었지.영국과 중국의 무역에있어 영국은 주로 수입을 했고.
청나라에 유입된 銀은 4200만냥을 넘었다고해. 이에 영국 동인도회사는 인도의 아편을 중국에 팔아, 한해에 은화를
3천만냥을 벌었고, 점점 늘어나 7천만냥까지 늘어났다고해. 중국 관료들의 80%가 마약에 중독됐다고하니 얼마나 심각한
일이겠어. 이에 중국정부가 아편수입을 중단시키자, 아편전쟁이 시작됐고, 해전에서 중국해군 함정이 29척중 26척이
격침되여, 홍콩이 조차되는 수모를 당했지. 이런상황이니, 중국 리더들은 마약을 절대금지하고있지, 외국인이라도
마약사범은 최고 死刑이야. 한국인도 몇명 사형 당한걸로 알고있어. 마약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하고 있더군.
천연재료, 인공재료( 향정신성 의약품), 대마로 분류되고있고, 천연재료로 양귀비와 코카입으로 나뉘고, 양귀비(아편)은
모르핀, 코데인, 테바인으로 갈라지고, 모르핀은 헤로인으로 가공되고, 여러가지로 변형되고있어. 미얀마, 라오스,태국의
유명한 동남아 트라이앵글에서 생산되고있는데, 지금은 많이 단속되어 90%정도가 축소됐다고해. 그래도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마약은 주로 태국에서 제조하는것 이라고해. 주로 아프카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 생산되고있다고해.
향정신성 의약품에는 환각제,각성제, 진정제로 제약회사에서 제조되어 나오는것중 강력한 효과를 위해 여러가지가 조합을
해서 LSD,MDMA 로 범죄조직들이 밀매하고있는 현실이지.
대마는 그래도 양호한 환각제지. 주로 대마초로 가공되고있어. 가장 심각한것은 요즘 미국에서 벌어지고있는 "펜타닐" 중독.
얼마전에 미국 필라델피아 북동부 도시 켄싱턴에서 펜타닐에 중독된 사람들의 모습을 봤는데, 인간 조각품인줄 알았어. 이것에
중독되면 근육이 경직되어 사람이 조각품이되여 정지된 상태로 고정되여 방치되있어. 당국에서도 손을 놓고있더라고.
펜타닐은 강력한 진통제로 말기암등으로 고통이 심한 환자를 위해 만들어졌다고해. 효과는 모르핀보다 100배이상으로 강력하고해.
헤로인보다는 50배나 강하다고해. 폐업한 의료기관에서 우리나라에서만 174만여개가 사라졌다고해. 국가관리가 허술한거지.
미국에서 교통사고+총기사고로 사망하는 사람보다 펜타닐로 사망하는 사람이 많다고해(7만여명). 카르텔이 원래는 시장독점을
목적으로 기업 결합을 의미하나, 범죄조직 카르텔은 중남미를 중심으로 생산하는 마약 코카인 을 공급하는 조직을 의미.
정계및 군부와 결탁한 이들 조직의 연간수입은 수백억$에 달한다고해. 펜타닐 원료를 중국에서 생산하고 중남미 마약 카르텔이
가공해 미국으로 반입하는거지. 병원의 진통제 처방을 조심해야할것 같다. 전에는 부유한자들의 전유물이었으나, 정신적으로
피곤한 실업자, 노동자 등 저소득층에 싼값으로 퍼지고있다고해. 사용할수있는 공간을 없애는것도 중요하다고봐, 숨어서 마약질하다 사망하면 존재를 찿을수도없어. 단속도 중요하고, 병원에서 약관리도 보다 엄격해야 하지않을까? 며칠전 메스콤에 베트남에서
마약사범이 사형선고를 받았는데 한국인도 2명이 포함됐다고.. 우리나라 法이 인권을 중시해 범죄에 느슨하지 않나, 걱정도들고..
重한 범죄에 인권의 잣대로 영향을 준다면, 범죄는 늘어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