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우리가 말하는 그 역사의 현장에서 우리가 목격하지 못한 상태라면 믿을것이냐 말것이냐의 문제가 남는 다는 얘기지요.
설사 당시에 살아있었다고 하더라도, 다른 현장에서 벌어진 일은 목격하지 못했으니, 역시 그것을 믿을 것이냐의 문제로 돌아옵니다.
따라서 타당하고 합리적 보편적인 자료가 뒷 받침이 되는 역사는 믿음의 차원으로 넘어갑니다.
그런데 까페 삼태극이 주장하는 역사에 대하여 이를 부정하거나 반대하는 쪽이 있습니다. 현행 국사교과서로 대표되는 강단사학이 그것입니다.
그러나, 저들이 옳다고 하는 학교국사를 증명하는 증거자료와 우리가 옳다고 주장하는 참역사를 증명하는 증거자료를 비교해 볼때, 우리의 증거자료가 더 실사적이고 옳으면 옳았지 저들것 보다 못하지는 않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단순히 저들이 먼저 학교국사를 선점하였고, 이것이 먼저 생민들의 뇌리에 박혀있다는 이유만으로 저들 강단사학의 학교국사가 옳고 더 신빙성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까요?
그렇지 않죠!
더구나 저들 학교국사가 우리의 저력을 캐주냐? 그렇지 않죠!
우리에게 숨겨진 무한한 끼를 싹틔워주고 자긍심과 자신감을 갖게 하냐?
그렇지 않죠!
그리고 고려정신인 실사구시 주인정신을 드높여 줍니까?
그렇지 않죠!
만약 저들이 이와같은 심성을 우리 생민에게 갖게한다면,
까페 삼태극은 할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정반대죠, 거지노예정신만 키워주고, 주눅들게 만들고, 자신감 상실케 하고, 사대주의에 순응케 하고, 절망적 패배주의적 정신세계를 조장하는 측면이 강하죠.
같은 수준의 증거자료를 보이는 양측이 그 주장하는 바는 거의 정 반대입니다. 그런데, 한쪽은 절망을, 다른 한쪽은 희망을 노래합니다.
여러분이 건강한 사람이라면 어느쪽을 택하실 건가요?
결론적으로 우리 삼태극 까페는 희망을 택합니다. 안되는 쪽이 아닌, 되는 쪽으로 갑니다.
그래서 김자님이 제안하신 '한겨레대통사'에 대한 임시 편찬 안건을 다음과 같이 피력합니다.
첫째, 까페 삼태극은 '한겨레참역사' 를 위 '한겨레대통사'의 머리부분(총론)으로 삼고자 합니다. 현재 이 한겨레참역사는 기본 틀만 잡은 것이고 그간 모아진 더 많은 정보와 자료를 바탕으로 수정보완이 대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둘째, 몸통(각론)은 '한겨레나라'차림표가 될것인데 보다 실사적이고 고증, 유물 유적 그리고 풍습 문화 등의 보충적 근거가 요구 됩니다.
각론의 경우, 저작권문제가 걸릴 수 있어 보다 세밀하고 충분히 소화를 시킨후 집필에 들어가야 하며, 사진과 그림의 경우 저작권에 특히 걸릴 수 있습니다. 인터넷과는 달리 실제 책으로 편찬될 경우 대중화되기 쉽기 때문에 자신이 창안한 사진과 그림이 무단 도용되는 것을 참지 못하는 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컴푸터그림(그래픽)에 능숙한 회원님이 나타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셋째, 시간적 금전적 여력만 된다면 이 과업은 우리 삼태극 까페가 완성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계속 자료수집과 대통사의 틀을 더욱 견고하게하는 준비작업중입니다.
물주께서 나타나셔야 하는데,삼성과 같은 초대형기업이 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위와같은 과업은 식은죽 먹기인데, 아쉽습니다.
하기사 아직 삼성쪽에 이러한 의사가 있는지 충분한 설명을 드리고 반응을 타진도 안해 보고 미리 이렇게 결론 내는 것은 삼가해야 겠지요. 타진할 회원님들을 모집합니다.
넷째, 저희 삼태극은 박제된 기존의 역사책과는 달리 현장에서 살아 숨쉬고 우리 현재의 생활과 직결되는 역사서술 방법을 택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가슴 설레이고 심지어 감동과 감격의 눈물로 볼수 있도록 편찬할 자신감이 이미 붙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까페'오신님 한말씀'란에 보이는 회원님들의 반응이 증명해주시고 있습니다.
쥐나의 동북공정에 분노하는 소리는 높지만 적절한 대응책을 제시한 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미학에 불과한 김자가 감히 한가지 제안을 합니다.
가칭, 한겨레대통사 (桓民族大通史)의 편찬을 촉구합니다.
방법은 여태 전해오는 모든 문헌을 총망라하여, 한기(한국기원)와 단기(단군기원)로 분류하고, 그 내용을 책으로 출간하는 일입니다. 이는 무척 험난한 작업이 되겠지만,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 했고,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으니 결코 불가능한 일만은 아닐 것입니다. 물론 수많은 시간과 자금이 문제겠지요..........
하지만 언젠가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라는 생각이며, 이리 하여야만 우리 겨레의 삶을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도한 쥐나인에게도 결코 동북공정이 득이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는 저의 평소 소신을 밝힌 것이니, 회원 여러분의 생각과 이에 따르는 적당한 방법을 댓글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역사를 소중히하고 바로잡는 숭고한 일을 하시는군요 이제라도 여러분과같은분들이 잘못된 고정관념을 고치시는데에 깊은 감사와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어려움이 클수록 힘내시고 지금 하시는 족적은 미래 의 후손들에게 대단히 귀중한 역사가 될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담 드림
역사는 지금까지 승자승의원칙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문화라할 지라도 패하게되면 망한다는 말입니다 망이란 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도 역사를 예기할때는 패자에서보는 승자의서와 승자가보는 패자의 진실등 여러각도에서도 만족할수있는 역서가 필요한데 사실이라는 것 자체가 어느 기준을 둘것인가를 서로 합의한 다음에 일관적인 서술 형태를 기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안으면 어떤것은 진실인데도 진실이 아닌것으로 진실이아닌것도 진실로 기록 될수있는것이될거라 생각 합니다. 암쪼록 귀중한 선택을 하셔서 참으로 고맙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평상시에 내가 돈을 갖는다면 연구진을 양성하고싶었습니다.
"역사서"편찬 대환영입니다! 왜곡된 부분은 반드시 잡아야합니다. 그런데 이일은 쉽지 않을것 같은 생각입니다. 여차하면 반역죄로 볼기맞을 각오해야~아니 목을 걸어야 할지도-----시대가 많이 좋아져서 - 반대 세력보단 우세하지만 기득권자들의 동감을 얻기가!!!!???
참으로 역사를 소중히하고 바로잡는 숭고한 일을 하시는군요
이제라도 여러분과같은분들이 잘못된 고정관념을 고치시는데에
깊은 감사와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어려움이 클수록 힘내시고 지금 하시는 족적은 미래 의 후손들에게
대단히 귀중한 역사가 될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담 드림
역사는 지금까지 승자승의원칙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문화라할 지라도 패하게되면 망한다는 말입니다 망이란 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도 역사를 예기할때는 패자에서보는 승자의서와 승자가보는 패자의 진실등 여러각도에서도 만족할수있는 역서가 필요한데 사실이라는 것 자체가 어느 기준을 둘것인가를 서로 합의한 다음에 일관적인 서술 형태를 기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안으면 어떤것은 진실인데도 진실이 아닌것으로 진실이아닌것도 진실로 기록 될수있는것이될거라 생각 합니다. 암쪼록 귀중한 선택을 하셔서 참으로 고맙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평상시에 내가 돈을 갖는다면 연구진을 양성하고싶었습니다.
평범한 회사원 입니다 작은 힘이라도 적극적으로 보태겠습니다 우리 아이들 한테 하루 빨리 읽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좋은 생각입니다
한겨레대통사 완성에 동참합니다
환이 맞지 않습니까? 환단고기 환국 환기 등. .
좋은 생각입니다.
우리의 역사가 바로 서기를 기원합니다.
얼쑤 지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