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40%를 넘긴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 출연 배우 최수종, 유이, 이장우 씨가 함께 굿네이버스에 모였습니다!
주말 저녁,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TV 앞으로 모이게 하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이 2주 연속 시청률 40%를 넘겼습니다. 이를 기념해, 배우 최수종 씨, 유이 씨, 이장우 씨가 지난 23일(수), 굿네이버스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으로 모였는데요, 바로, 시청률 40%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출연 배우들이 직접! 시청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함께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영상으로 최수종 친선대사님, 배우 유이, 배우 이장우 씨의 봉사활동을 확인해주세요!
이번 봉사활동이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게 된 것은 20년 전부터 굿네이버스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최수종 씨와의 인연 덕분이었는데! 최수종 친선대사님뿐 아니라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유이, 이장우 씨도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400kg 쌀과 식료품이 담긴 키트를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 어르신들께 드릴 선물을 만듭니다!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 시청률 40% 돌파를 기념해서 최수종, 유이, 이장우 씨는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쌀 400kg과 식료품을 담은 박스를 40개를 만들었습니다.
식료품 키트를 만들고 있는 배우 유이 씨
"빠트리지 않게 잘 담고 있어요." 식료품 키트를 만들고 있는 배우 이장우 씨
[2] 직접 전달해드렸습니다!
직접 포장한 식료품 박스와 쌀을 들고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합니다.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독거 노인 분들, 불편한 몸으로 거동이 힘들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분들을 찾아뵙고 쌀과 준비한 식료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드라마 열혈 시청자이셨던 어르신들과 배우분들 모두 따뜻한 덕담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이 됐습니다. 특히, 한 어르신은 추운 날 방문해준 배우분들께 작은 손 난로를 선물해주셨는데요, 어르신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더 큰 감동이 있었죠 :-)
봉사자들과 함께 찰칵!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봉사활동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이 활동을 진행했는데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최수종 굿네이버스 친선대사 -
명절을 앞둔 겨울. 세 배우님들의 따뜻한 나눔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 또 함께한 이웃들에게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연장 방영까지 확정된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멋지게 활약하실 최수종 친선 대사님과 배우 유이 씨, 이장우 씨를 응원합니다. 다음에도 또 따뜻한 나눔의 현장에서 만나요 :-)
첫댓글 어떤 계기로든, 어떤 방법으로든
봉사활동 참여 적극 응원합니다^^
참 멋진 사람이야~~~수종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