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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장소 : 포항운하(경북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1040)
*탐방코스 : 포항운하관 ~ 포항운하둘레길(약 3km)
#포항운하
1)사업개요
-사업내용 : 동빈내항~형산강까지 총 1.3km구간에 대한 운하건설을 통해 형산강의 물길을 다시 복원
-사업비/사업면적 : 1,600억원 / 96,300 m2
-사업기간 : 2012.5.22~2014.1
2)현황
행정구역상 송도동과 죽도1동 사이로 동빈대교에서 형산강을 남북방향으로 잇는 지역에 해당하며 포항역에서
반경 1km, 포항고속터미널에서 0.5km내에 인접해 있는데, 과거 동빈내항~형산강 사이의 구간은 1970년대에
도시화과정으로 인해 매립후 주거지역으로 변모한 상태였으나 형산강하류 하안측에서 동빈내항간 1.3km의
수로를 복원하고 96,300m2의 유원지를 조성하여 친수공간계획과 다양한 건축물이 조성될수 있도록 부지확보
3)비전
앞으로 전개될 환동해권에서의 개방과 경제적 교류협력의 시대를 대비해 환동해권 주변국의 지역개발과 협력
동향을 분석하여 포항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강점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해양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브랜드 포항의 형성으로, 포항운하 건설은 동빈내항 물길개통을 포함한 T9 Ocean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4대
미항 만들기와 해양레포츠,산업,의료관광과 연계한 복합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철의 도시에서 환경과 관광의 도시
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이며 형산강과 동빈내항을 잇는 구하도를 인공운하로 복원하겠다는 계획아래 시작되었고
최근의 하천과 수변공간 복원은 친환경성을 우선시하여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를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한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고 개발로 인해 파괴된 환경을 개발로 복원한다는 점에서 흥미롭다고 할수 있습니다.
1.포항운하관
#운하관 소개
[운하관 홍보전시물]
*운하관의 의미
-콘텐츠요소 : 생명의 물길로의 탄생 그리고 그 가치
-디자인요소 : 포항운하에서 시작되는 영일만
-공간요소 :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는 포항의 미래
*운하관의 내부시설
-ZONE 1 : 카페테리아/포토존(관람객 휴식공간 및 쉼터운영)
-ZONE 2 : 포항과 형산강의 옛모습/동빈내항과 포항경제
-ZONE 3 : 동빈내항의 변화과정/동빈내항의 복원사업
-ZONE 4 : 한눈에 보는 포항의 오늘과 내일/포항운하, 꿈과 희망의 도시 포항
[시설 및 관람안내]
*시설
-1층 : 광장,선착장,주차장,크루즈 매표소
-2층 : 관리사무실,기계실,화장실
-3층 : 홍보관,커피숍,화장실
-4층 : 크루즈사무실,전망대
-기타 : 3,4층에서 외부보행교를 이용하여 운하산책로(둘레길)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관람안내
3층 홍보관 개방시간 09:00~18:00 / 관람료 : 무료
1)운하관 전경
2)3층 홍보관
*홍보관 잔경
*홍보관입구 벽면 전시물
*홍보관내 전시물
동빈내항을 중심으로 한 포항시 지도를 보여주는 조형물
3)4층 전망대
*전망대 풍경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크루즈선착장에 탑승대기중인 유람선
-형산강 강변체육공원
-형산강 강변주차장
-포항운하
2.운하둘레길(운하산책로 왕복시 약 3km)
포항운하관~운하우측산책로 시작점~탈랑교 우측~말랑교 우측~ 우짤랑교 우측(반환점)~우짤랑교 건너
~우짤랑교 좌측~운하좌측산책로~말랑교 좌측~탈랑교 좌측~포항운하관
1)포항운하관 3층에서 운하의 우측산책로로 내려가는 외부보행교
2)운하산책로와 운하 풍경
이제 김삿갓선생이 방랑하듯이 여유롭게 주변풍경과 조형물들을 감상하면서 슬슬 출발해 볼까요?
3)운하둘레길코스에 설치된 조형물목록(총 20개)
4)탈랑교(제1인도교) 풍경
5)민들레폴리(작품명 : 민들레홀씨, 강바람타고)
포항시를 대표하는 불빛축제의 불꽃을 빛과 민들레홀씨로 형상화하고 운하를 타고 빠져나가는 모습을 표현
했으며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봄과 쉬어감이 함께 공존하는 불빛마당을 제안
*폴리(Folly) : 마당이나 정원에 설치하여 사람이 활용할수 있는 장식용 조형물
6)물결(2015년 POSCO)
옛사람들은 지금 포항제철소가 자리잡고 있는 일대를 '어룡사(魚龍沙)'라 불렀는데 이곳은 바람과 파랑이 많아
풀한포기 없는 황무지였다고 하며 이곳에 세워진 포항제철소는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포항제철소는 국내최초 일관 종합제철소로 1973년 1기설비 준공이후 총 4단계의 확장공사를 거쳐 1981년2월
영일만의 대역사를 통해 완성했는 바, 이렁이는 파도를 형상화한 '물결'은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어
국민과 세계인류에 이바지하는 포스코의 도전정신을 나타내며 시작도 끝도 없는 물결의 상징성을 통해 무한의
가능성과 지속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7)핸들(Handle) 014-35 축적으로(2014년)
1966년 제5회 파리비엔날레, 1968년 제제17회 국전에서 '초토'로 국회의장상 수상, 1969년 제10회 상파울로
비엔날레에 참여하는 등 우리나라 추상조각의 대표작가인 박석원의 작품입니다.
'초토'는 우리나라의 앵포르멜 또는 표현주의적 추상조각의 대표적 케이스이자 한국현대조각의 한 이정표라는
평가를 받았고 1970년대이후 박석원의 작업은 실존의식이나 가혹한 현실세계에서 벗어나 조형의 순수성을 추구
하는데, 형태의 원형을 추구하는 방식과 물질의 속성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됐고 이렇게 해서 등장한
것이 '핸들(Handle)' '적(積)' '적의(積意)'연작이며 어느날 그는 문손잡이를 보고 그것이 단순한 형태이면서 완벽
한 형태를 띠고 있음을 깨닫고 문손잡이를 원형으로 다양한 형태의 핸들을 제작하게 됩니다.
그는 1960년대 철제작품을 제작할 당시 철을 파헤치거나 과감한 용접을 통해 혼용과 중첩이 혼재된 아방가르드
적 작품을 제작했고 1970년대이후에는 조형의 원형을 추구하게 되면서 형태는 안정화되고 세련미를 추구하며
초기의 '핸들'작업은 속이 파헤쳐진 흔적을 통해 물성을 거칠게 드러냈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외면이 매끈해진
균형잡힌 원들의 집합으로 변형되었으며 이번에 출품된 '핸들'시리즈는 둥그런 타원을 벗어나 날카로운 타원으로
변형되지만 여전히 크기와 형태의 균형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8)플라워트리 광장에 조성된 수변시설 풍경
9)Flower Tree(2013년)
행복한 꽃다발 백화제방(百花齊放) 온갖 꽃이 피어 있습니다 웃는 꽃,그리운 꽃,작은 꽃,큰 꽃
어제 핀 꽃,생각하는 꽃,꽃인줄 모르는 꽃 해바라기,쑥부쟁이,노루귀,팬지,장미,나팔꽃,안시리움으로 구성된
이 커다란 융합체 사랑과 행복을 의미한다. 나의 가장 행복한 순간에 꽃다발을 건네고 인생의 가장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산에 부캐를 들듯이 포항시의 찬란한 햇빛이 빛나는 거대한 화환이며, 축복의 꽃다발이다.
사람이 함께 어울려야 행복하듯이 꽃들도 어우러져야 아름답다.네가 꽃이어서 나도 꽃이고 우리는 모두 사랑스런
꽃이다.
10)미지의 여행(알파 Travel : 2013년)
'미지의 여행'은 자유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의 움직임을 표현한 작품으로, 무한함과 자유를 상징하는 '구름과
존재', 휴식을 의미하는 '소파'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고 2개의 사물이 공간속에 알파의 곡선을 형성하며 움직임
또는 이동의 모습을 연출하였고 또한 이 작품은 복잡한 현대문명에서 존재의 의미와 변화무쌍한 도시환경의 모습
을 의미하기도 하며, 글자에 의미를 더해 움직임의 개념을 확장시키고 재해석하여 유기적 요소가 강하고 속도감
을 느낄수 있는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11)내손안에 있소이다(1998년)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캐릭터들을 손위에 부조로 표현한 작품으로, 좌충우돌 종횡무진하는
무적의 용사들인 피터팬,아톰,홍길동,마징거Z,뽀빠이 등이 있고, 말썽꾸러기들의 기상천외한 생각을 하는 짱구,
피노키오,둘리,도널드 덕,심슨가족 등도 보이며 사랑과 우정이 충만한 인어공주와 어린 왕자,미니와 미키,그리고
일곱난장이 등도 어우러져 있다.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는 든든한 벗인 '내손안의 주인공'들은 언제나 우리에게
평온과 사랑, 꿈과 환상을 심어줍니다.
12)비즈니스맨(2013년)
현대는 매우 역동적이고 다양한 변화를 창출해내는 활력넘치는 삶의 장소이자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나아가는
무한경쟁의 사회이기도 해서 이러한 현대사회에 사는 우리는 자칫 차갑고 무거울수 있어서 샐러리맨은 소설속
주인공인 '돈카호테'와 같은 모습을 통해 현대인의 도전,꿈,희망을 표현한 작품으로 누구나 한번쯤 상상했던
'돈키호테'의 모습으로 단순화된 이 작품은 우화적이면서도 풍자적인 모습으로 작품을 접하는 관객들에게 친숙함
을 느낄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13)물고기가 뛰노는 분수대 조형물
14)Walking Man - P4(2010년)
걷고있는 인간의 모습을 시대적 상황에 맞춰 현대의 디지털모드로 재구성해 조형화한 작품으로 불확실한 현실과
현실의 모호함을 실체와 형태가 없는 디지털모드로 전환하고 사실적 묘사를 통해 명확하지 않은 모호한 형태로
표현되어 인간의 단편적인 시각의 한계를 보여주려고 합니다.
15)튤립(2018년 (주)제일테크노스)
(주)제일테크노스는 구조용 금속판제품 및 금속공작물 제조업체로, 주요사업은 건축용 자재인 데크 플레이트
부문과 철판 임가공작업인 조선분야로 구분되며 특히 우리나라 건축분야에서 모든 품목의 데크 플레이트를
생산할수 있는 국내유일의 기업이기도 합니다.
매년 포항스틸아트 페스티벌에서 철을 통해 형이상학적인 주제를 회사만이 가진 고유한 기술로 재현한 작품을
선보여온 (주)제일테크노스는 자연속의 아름다움을 철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면서 사랑,고백이란 꽃말을 가진
튤립을 형상화한 이 작품은 포항에 대한 (주)제일테크노스의 향토심, 차별화된 기술력과 창조적인 사고로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경영철학이 잘 녹아든 작품입니다.
16)포항운하 문보트(달이 빛나는 운하)
*달빛운하 MOON BOAT 운영시간 : 18:00pm~00:00am
(연중무휴 운영하나 기상악화시 휴무 혹은 단축영업합니다)
*문보트 운영사무실
*운하에 대기중인 문보트 풍경
17)말랑교(제2인도교) 전경
18)갈매기폴리(작품명 : 갈매기의 몸짓)
포항운하에서 크루즈를 타면 만나게 되는 갈매기무리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으로 운하를 지나 바다에 이르면
이곳의 터줏대감 갈매기들이 크루즈를 에워싸고 바다의 조약돌을 형상화한 벤치를 갈매기폴리 주변에 놓아
두었으니 잠시 포항운하의 풍경을 느껴보자!!
19)우짤랑교(제3인도교)
운하산책로 걷다가 우짤랑교 근처로 다가가면 바다내음 물씬한 갯바람이 코끝을 스쳐 오네요!!
우짤랑교에서 250m정도 걸어가면 죽도시장이 나옵니다^*^
*탈랑교,말랑교와는 차별화된 우짤랑교 풍경
*우짤랑교에서 바라본 풍경(죽도시장 방향 / 포항운하관 방향)
20)에덴동산2(2013년)
봉우리를 거칠게 처리한 2개의 돌위에 바다와 물고기떼를 형상화한 스테인리스 스틸을 결합하여 만든 작품으로
원시자연과 현대문명, 물속세계와 물밖세계가 공존하며 작가는 자연광의 변화에 따른 광택과 주변 공간을 배경
으로 한 거울효과 등을 살려 생명예찬에 관한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21)가족(2013년)
반쪽의 남녀얼굴사이에 온전한 어린 아이의 얼굴을 두고 서로의 다리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가족의 탄생을 표현
하고 있는데,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부모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보여주며 청동자체의 무거운 느낌보다 표면을
우레탄 투명코팅제와 금분,동분,갈색안료를 섞어 열처리해 밝은 가족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22)장사의 꿈(2002년)
삶을 짓누르는 세상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간의 힘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역동적이고 힘이 넘치는 인물상
으로 표현된 작품으로, 자기극복의 도전적인 의지를 담은 이 작품은 근육이 터질듯 부풀고 눈알이 튀어나올 것
같은 다소 유머러스한 분위를 연출해 관람객에게 웃음을 안겨줍니다.
23)정지된 말(2004년)
인간에게 중요한 가축중 하나인 말(馬)은 인류문명의 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자연속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던 말들은 인간의 식량을 위한 사냥대상이었으나 주종관계를 이루면서 경작에 이용되었고 강하고 빠른
말들은 군마로 사용되었으며 인류역사와 함께 한 말은 해부학적으로 빼어난 조형미를 갖추고 있어 최근에는
주로 승용이나 고부가가치 스포츠산업에 이용되지만 '정지된 말'은 씩씩한 기마상이나 해부학적으로 골격을 잘
드러내는 전통적인 말과는 사뭇 달라 절제된 표면처리로 단순하게 제작되어 유구한 인류역사속에서 공존해온
말의 가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해 줍니다.
24)너는 나다. 나는 너다.(2010년)
탁구경기의 한 장면을 표현한 조각작품으로, 월드컵경기를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감정이입되는 모습에 "우리를
이렇게 흥분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예술과 스포츠는 결국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점에서 서로 닮았다고 생각하면서 '너는 나다. 나는 너다.'의 작품을 통해 스포츠가 가진 부정적인 면을 뒤로 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사람의 표현에 집중하며 자아성찰의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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