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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효과 lemming effect
산과 호수가 많은 노르웨이 등지에는 나그네쥐(레밍 쥐 lemming mouse)가 산다. 이 쥐는 3~4년에 한 번씩 대이동을 한다. 포식자 없이 고립된 환경에서 번창하다 , 엄청나게 불어난 개체수가 먹을 것이 떨어지면 새로운 서식지를 찾아 돌아다닌다. 가장 배가 고픈 부족무리부터 이동을 시작하면 다른 동네부족의 쥐들도 모두 우르르 따라 나선다. 그리 헤매다 그 쥐 떼는 바닷가에 도착하고 그 쥐의 지도자는 눈도 머리도 나쁘니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근처에 많았던 호수나 강으로 착각하여 과감하게 도강을 시도 한다. 그리고 힘의 한계를 다한 지점에 도착한 지도자 쥐는 멍청하게 바보? 같은 익사를 하고 만다. 그러면 뒤 따르던 보통 국민격의 쥐들은 앞선 쥐가 죽는 것을 보면서도 되돌아갈 생각을 못하고 전진 투쟁을 한다. 그리고 그 습성으로 모두 똑 같이 죽어 버린다. 바닷가에 밀려온 쥐 떼를 보고 연구한 것들이다. 참 슬픈 일이다 마찬가지로 그런 일이 우리 사람에게도 있다. 그런데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조여 오는 압박감을 경험하는 것은 레밍 쥐만은 아니다. 바로 현재의 우리들의 이야기이도 하다. 작금의 우리 정치와 경제의 한 단면이기도 하다. 점점 강해지는 압박을 어찌해야 할지 감당이 안 될 때가 돼야 우리들은 바보 쥐 같이 주변을 살피기 시작한다. 그러다 보면 주변의 큰 흐름이 보이고 그 틈을 타 움직일 때를 발견한다.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남이 앞으로 가니 레밍 쥐처럼 따가서 가 실패를 겪거나, 망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우리는 이것을 레밍 효과라 부른다.
어느 산에 신궁이 산다는 소문을 듣고 열심히 찾아다니던 궁수가 있었다. 찾아가 보니 소문대로 과녁에 예외 없이 명중돼 있었다. 궁수가 신궁에 비결을 묻고 제자를 자청하자, 신궁은 말했다. “ 먼저 쏘아라. 그런 다음 붓으로 과녁을 그려 넣으면 된다.” 궁수는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지만 그것은 사실이었다. 신궁은 먼저 쏘고 과녁을 그렸다. 불확실성이 이동하면서 새로운 판이 새로운 거대한 산이 솟아오르고 있다. 현재의 자리에서 보면 고정된 과녁이 아니라 이동하는 과녁인 것이다. 불확실성의 사회라 의심하고 표류하고 불안해하고 방황해야만 할까? 이것은 답이 아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것은 모두 흔들리고 있다. 하루 빨리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과정에서 실수와 실패도 경험할 것이나 우리는 실패하지 않고 얻을 것은 없다. 실패해야 전략을 몸에 익힌다. 더 큰 파도가 오기 전에 파도를 타고 즐기는 법을 익혀라. 실패는 뒤로 물러서는 것이 아니고 그 자리에 서있는 것도 아니다. 그 자리에 있는 것은 흐르는 물에 뜬 배 같아서 뒤로 밀리는 것이다. 미래가 두렵기는 선진국도 적국도 마찬가지다. 우리나 남이나 같은 조건인 것이니 그래서 용기 있는 사람만이 전진한다. 거대한 새로 생겨 올라온 기회의 산에 도전하여 오르고, 미지의 산에도 오를 대담한 도전을 시작해야 한다.
지금 당신이 무엇인가 알고 싶다면 온라인으로 가면 된다. 당신이 배운 것을 알리고 싶어도 온라인으로 가면 된다. 종이는 앞으로도 우리와 같이 하겠지만 그 영향력은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디지털 매체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다. 이는 책을 내는 변화만을 의미한 것은 아니고, 우리의 가장 오래된 지식의 전략이 변화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는 지식의 연결화, 즉 네트워크화를 말한다.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산업 등장이 시간문제다. 커뮤니케이션 산업의 왕좌는 유무선 전화 산업이다. 이 황금알을 낳는 산업의 규모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앞으로도 KT , SKT, LG유플러스가 전화 사업만을 주력으로 삼는 다면 생존을 걱정해야 한다. 원인은 줄어들 인구와 외국으로 시장개척이 불가능한 한국이란 지역적 협소와 전화소통에서 다변화된 문자, 메일, 카카오톡, 페이스 북, 카페, 벤드, 블로그, 트위터 ,스카이프 등으로 소통하는 국민에 설자리가 좁아들기 때문이다. 스마트 폰은 말 그대로 똑똑하다. 전화 외에 손안의 단말기로 컴퓨터와 사진기와 녹음기와 사전 그리고 은행 금융 방송 등등의 수많은 일을 하고 있다. 그런데 앞으로는 사람과 사람의 소통은 물론 사람과 사물의 소통과 사물과 사물의 소통으로 영역을 넓혀 갈 것이다.
인터넷혁명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냈다. 이 가상의 세계를 이미지라는 옷을 입혀 엄청난 속도로 질주했다. 글자와 이이지로 구현된 가상세계는 현실세계의 사람을 단박에 흡수했다. 정지된 이미지가 움직이자 3차원 가상공간이 등장했다. 그리고 엄청난 변화가 생긴다. 아바타라는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 현실에서 불가능한 일을 행하기 시작했다. 가상공간에 연구원을 만들어 사원을 교육하는 기관도 나타났고 함께 모여 연구를 진행한다. 비용이 드는 작업도 쉽게 진행되고 가상세계에서 자기만의 자동차나 비행기를 타고 다닌다. 현실세계보다 더 많은 돈을 벌수도 있게 되자 서구 프랑스는 가상세계의 세금을 징구하기 시작했다. ‘그래핀’ 소재로 구부려 접히는 디스플레이가 활성화될 것이다. 가상현실의 무대도 등장하고 콘서트에 수만 명의 청중이 모였다. 가상과 현실을 굳이 구별할 이유가 없었다.
증강현실은 이제 어떻게 구현하는가의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 일상적인 삶과 어떤 관계를 맺는가의 문제로 이해된다. 왜냐하면 증강현실은 이미 일정 수준으로 구현되었고, 더불어 대중화까지 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남은 것은 그것을 현실화와 대중화에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의 콘텐츠의 문제와, 그것이 우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떤 결과를 맺을 것인가라는 문화적인 문제이다. 그런데 우리 한국은 이런 변화의 출발점부터 밀리고 있다. 정보강국으로 영 아니다. 현실과 가상의 구별이 없어지는 세상의 첫 단추는 기존산업과 정보기술의 융합이다. 1차 인터넷 혁명은 그런대로 여러 산업이 존재했다. 그러나 지금은 2차 인터넷혁명인데 정보산업이 여러 산업 중 하나의 산업이 아니라 다른 모든 산업의 인프라가 된다. 정보기술을 융합하지 않으면 어떤 산업도 2차 산업으로 진화 할 수 없다.
이런 융복합 아이템이 완료되면 스마트 모바일, 증강현실, 홀로그램, 3차원 입체, 초고속 3차원 네트워크 기술, 위치추적 기술, 인공지능, 클라우딩 컴퓨팅 기슬 등이 결합 확장되면서 가상이 현실로 튀어나오는 것이 가능해진다. 최적의 시간에 자동으로 받아 보는 ‘프리미엄 날리지’의 시대가 온다. 이런 환경이 되면 기존의 포털, 스마트 폰, 검색이 사라지고 수많은 창의적 산업이 새로 태동하게 된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무너지면 발견되지 않았던 거대한 대륙이 나타난다.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은 인터넷을 통해 구축된 새로운 세계가 새로운 직업, 새로운 상품, 새로운 시장인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을 분할해서 이중적인 정체성을 가질 수 있다. 디지털의 공간은 자기 분열적 향유공간이며 우리의 실제 삶을 지배하는 세계가 된다. 자신을 치장하기 위해 돈을 쓰기보다 자신의 아바타를 치장하는데 돈을 쓰고 편의를 위한 차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의 내 차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돈을 쓸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의 발달과 사용은 ‘거버넌스’governance( 국가경영)에 양날의 검이 될 것이다. 전통적인 정치구조와 충돌이 일어나고 국민은 쇼셜네크워크를 통해 단결해 정부에 도전할 것이고 정부는 기 기술을 이용해 국민을 감시하려 할 것이다. “페이스 북은 근대 민족국가와 비슷하게 사람이 모이게 하고 스스로 운명을 결정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2010년 중국은 구들과 첨예한 갈등을 겪고 사전 검열은 중국 정부가 약속위반임을 거론하고 버티다 중국의 사전검열을 수용했다. 가상 국가가 현실국가의 비리를 폭로한 2010년 ‘위키리크스’ 사건도 있었다. 현실정치인이 가상공간의 지원으로 당선되는 사례는 많아졌다. 네티즌의 지지에 역전된 예는 노무현 대통령이고, 트위터와 유튜뷰로 당선된 이는 ‘오바마’다. 네티즌이 현실 정당의 공천을 믿지 못하겠다고 선언하고 자신이 후보를 선정하고 지지할 수도 있다. 가상 국가의 시민들이 강해지면 현실정치는 변화 할 수밖에 없다. 정치인의 역량은 물론 도덕적 잣대가 다 노출되기 때문이다. 과거의 언행이나 발표된 글과 행동이 달라서 요즘 곤욕을 치루는 장관과 의원이 많다. 거대 언론의 힘은 예전보다 약화된다. 특정 사건의 은폐나 왜곡, 시간 끌기 등으로 여론을 조작하는 일은 이제는 불가능해졌다. 숨기고 속이기에는 너무나 많은 정보가 돌고 있는 세상이다. 정부기관과 거대 기업 그리고 거대 언론이라는 골리앗들이 가상 국가의 다윗들의 진격에 무너지고 있다.
앞으로 주류 언론은 뉴스보도에서 점차 뒤처질 것이다. 주류 언론의 기자들이나 비상근 통신원들이 아무리 유능하고 많은 소식통을 확보해놨더라도, 네크워크 시대에는 충분히 빨리 움직일 수 없다. 트위터처럼 순식간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개방형 네크워크 플랫 홈으로부터 계속해서 뉴스 속보가 쏟아질 것이다. 세상 모든 사람이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전화기를 이용할 우 있게 된다면, ‘파키스칸’의 ‘아보타바드’에서 살던 한 민간인이 무심코 미군의 ‘오사마 빈 라덴’ 은신처 공격과 그의 사망 사건을 트위터에 생중계한 것처럼, 누구나 속보를 보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기술자들은 정보통신기술이 앞으로 20년 내에 국가 및 오래된 기구들의 영향력이 감소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보듯이 정보통신기술로 가능해진 네크워크 방식의 운동은 체제를 붕괴시킬 수 있다. 또한 정치적, 사회적 변화 필요성에 세계의 관심을 빠르게 끌어당기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의 사용을 통해 개인은 가상세계에서 공유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단체를 조직하고 지속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다. 앞으로 쇼설네크워크는 더욱 가공할 정치적 무기가 될 것이다. 동시에 북한의 김정은이나 중국처럼 당파심과 국수주의를 부추기는 등 부정적인 영향도 강하게 미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조선초기부터 성리학이란 인문학으로 사람으로 도리를 밝히는 학문을 닦아 사람과 사회를 다스리려는 노력을 한 인문학의 선진국이었고, 수많은 성현을 배출한 국가인데 이것이 인구가 늘고 먹고 사는 문제와 당파 ,외척의 발효로 공권력이 부패해지면서 외국의 침입을 받자 더욱 빈곤해졌다. 서양은 잽싸게 동양의 높은 과학기술인 종이, 화약, 나침판, 인쇄술을 가져가 실용적인 무기와 성경과 수학 천문학 과학을 발달시켜서 종교혁명과 신대륙을 발견하고 부를 쌓으면서 왕의 권력을 빼앗아 시민의 권리를 높이는 의회 정치로 권리장전과 산업혁명으로 치달아 현실경제에 힘을 쓰자 동서양의 경제 군사력과 경제력이 전도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임진, 병자 양란이후, 성리학이란 인문학이 위선으로 치부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학이란 사조에 밀리기 시작했다. 근래에는 인문학 관련학과는 폐쇄되고 실용적인 과학 기술 학과가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이제는 다시 인문학이 필요한 시대로 떠오르고 있다. 사람을 연구하는 학문, 인문기술이 떠오른다. 인문학은 인생에 대한 물음과 해답을 시도하는 것이자 개인과 공동체의 삶을 이해함으로써 인간의 자기 이해를 풍요롭게 하는 학문이다. 인문과 기술은 다른 것이 아니다. 기술도 사람으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마무리 한다. 사람을 무시하는 기술을 사람을 향한 기술을 이길 수 없다. 인문학의 통찰력과 예술성의 감수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가 되고 있다. 서비스의 핵심은 고객이 가진 ‘그’만의 정체성을 확인해주는 과정이다. 새로운 시대는 사람 전문가의 시대가 될 것이다. 겉으로 들어나는 기술의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고객이 쓰기 편하게 한 편의성이 중요한 것이다. 모든 기술은 고객이 매뉴얼 없이도 사용하게 해야 한다.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기술 기준이 요구되는 시대다. 사용자에게 최소한의 매뉴얼로 쓰게 만들어야지 고객에게 새로운 기술을 익히라 강요하는 시대는 지났다.
세계화로 언어의 장벽은 사라진다. 외국어 능력이 경쟁력이던 시대는 갔다. 대부분의 기술은 공개되고 공개되지 않은 기술을 돈을 주고 사면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도 갈수록 가치가 떨어질 것이다. 굳이 외우거나 배우지 않아도 어디서든 검색하고 활용하기 때문이다.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사람의 심리, 사람의 역사, 사람의 철학, 사람의 성향, 사람의 정서와 감정까지 이해한다는 뜻이다, 결국 앞으로는 인문학적 소양이 매우 중요한 스펙이 될 수 있다. 이해력과 추진력, 판단력, 성숙한 인성 등의 인문학적 소양은 소수의 대학생에게서만 찾을 수 있다. 즉 대다수의 대학 졸업자는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보다 그다지 탁월하지 않다.
우리 조상은 고대에는 먹고 살기는 그리 어렵지 않았나 보다. 그러니 성리학 즉 인문학으로 신심을 닦아서 훌륭한 인격을 먼저 닦고 말은 먼저 앞세우지 않고 행동을 무겁게 하셨나 보다!
지금 온 나라가 曺某 장관과 그의 처자식과, 당질 등의 비리 문제로 국민의 귀를 더럽히어 짜증나게 하고 있다. 이 것은 말과 행동이 이제는 모두 노출되는 세상이 되었는데도, 자숙과 성찰치 않음에 기인한다. 그분은 남의 잘못은 방송에 나와 크게 꾸짖고 지적했던 분이다. 그러니 국민은 그분을 고매한 인격을 두로 갖춘 분일 것이라, 대다수 국민의 기대가 컸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이제 검증해보니 남에게는 엄격했던 청렴 정대하셨던 그 분은 나의 허물은 은근 슬쩍 넘기는 전통적인 소인배의 행실로 임하다가, 국민의 눈높이와 괴리가 발생하여 생긴 본인과 처자의 추문과 그 종족일가의 연속 터지는 비리인 것이다. 이런 것은 하루아침 즉, 당대에 형성되는 인격이 아니다. 그의 조부, 선친부터 제 자식을 교육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타는 현상이다. 당연이 그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발뒤축을 보고 배우고 인격을 형성 했을 것이고, 또 나름 그런 가풍으로 그의 자식을 키우다 보니 발생된 덜떨어진 동물이나 소인, 잡배 급의 애정인 것들이다. 사람이 아닌 짐승들 즉, 금수인 개나 돼지 까마귀등도 제 새끼는 귀여워한다. 그런 자식에 대한 무한한 동물적 역내인 사랑이 가정과 사회와 나라를 망치는 풍조인 것이다. 일국의 장관된 분이라면 더구나 법을 관장하는 수장이면, “법을 위반을 한 것은 아니다”는 말보다는 법보다 상위법인 관습법 즉, 도덕과 관습에 어긋난 점을 직시하고, 광의의 위법임을 시인하여야 한다. 그의 모든 것이 허물임을 깨닫고 눈물을 흘리며 반성하면서 용서를 빌지 못하고, 아직도 그 잘 생긴 외모와, 매끄러운 목소리로 눈을 똑바로 뜨면서, 대장부가 경박하게 무슨 머리카락을 그리 손 빗질하며 말로만 무겁게 반성한다고 때우려 하기, 때문에 국민의 분노가 점점 커지는 것이다.
2019.09.15.
미래의 대이동
최윤식. 최현식 공저
김영사 간
첫댓글 한 권의 책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류선생님 !
항상
감사합니다.
탈자
뒤늦게 발견
"님"자 한 자가 빠지니 정말 이상해졌습니다...ㅋㅋㅋ
황공무지로소이다.ㅎㅎㅎ
"조국장관과 그의 처자식과
당질의 비리 문제" 라. . ?
벌써 범죄자라 낙인 찍기?
정작 국민의 귀를 더럽히는건
소환조사 없이 기소한 검찰과
팩트체크없이 보도해대는
언론기레기 아님?
레밍효과로 물에 빠지고 있는건
"익성"의 등장으로
오도가도 못하고 있는 검찰과
이에 합잡하여 '단독'에 광분한
언론 기레들!!
시조카페에 제발 되도 않은
편파성 시사현안 더 올리지
마시길 당부.
여론조사 결과 국민 52프로가
검찰개혁 공수처설치 원함!
요즘 검찰의 광분횡보를 보니
저도 비로소 검찰개혁
왜 필요한지 알게되었음다~
장군! 멍군!
그 나물에 그 밥!
정치라는 것의
근본은 필요악 -
편가르기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중심을 잡아야지요
추신 : 거짓말 중에 가장 큰 거짓말은 통계를 가장한 거짓말입니다
의문 : 도대체 여론조사는 누가, 어떻게, 무슨 목적으로 하는 건가요?
레밍효과, 그 의미와 대상이 무엇인지 비로소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통합 보다 분열, 객관 보다 주관, 전체 보다 개인, 배려 보다 독단, 자성 보다 남탓...........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