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DIV><A href="http://cafe.daum.net/thyroidcancer" target=new><FONT color=blue><U><SPAN style="FONT-SIZE: 10pt">갑상선암,유두암,여포암,수질암,갑상선수술,갑상선항진증, 갑상선저하증, 갑상선결절,갑상선염, - <STRONG>크릭 여기 :★갑상선 전문 사이트</STRONG></SPAN></U></FONT></A> <EMBED src=http://cfile298.uf.daum.net/original/201860224ABF4B2C6F7BA9 width=600 height=7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BR> ★제목에 병명을 쓰지 않으면 올린 질문을,<FONT color=#57048c>사전 경고없이,</FONT> 삭제합니다 ... 주의!! (엄격하게 지킴) </FONT>
<P><FONT color=#193da9> <FONT color=#57048c>예: 갑상선기능항진증 - 수술을 꼭 해야하나요? ;</FONT></FONT><FONT color=#57048c> 항진증 - 약물복용 부작용은 없나요?</FONT></P>
<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193da9>★질문쓰는 곳:</FONT></STRONG></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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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 예전에도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던 기억이 나는데..</P>
<P>현재는 3개월전 동위원소 치료도 했지만.. 얼마 호전되지도 않고.. 메티마졸 2알씩 3번 복용하고 있습니다.</P>
<P>그 전에 심할때는 3알씩 3번도 복용했었구요..</P>
<P> </P>
<P>갑상선 항진증이 발견된지는 한 3년정도 되네요.. 3년간 약 정말 띄엄띄엄먹고..더 심해지기도 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P>
<P>현재도 약 챙겨먹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못해서 인거 같아요.. 거의 2번 먹으면 많이 먹은거고..</P>
<P>분명 잘 못챙겨먹는 제 잘못이 크겠지요 ㅠㅠ</P>
<P> </P>
<P>근데 요즘은 안구돌출때문에 너무너무 고민되고 스트레스 받고 우울하고 그렇습니다..</P>
<P>점점 사람 만나는것도 싫어지네요.. 계속 절 보면 내 눈이 이상해서 보는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P>
<P>미치겠습니다.</P>
<P> </P>
<P>안구돌출은 갑상선 항진증이 발병하기 전에도 조금 그랬습니다. 제 눈이 크고 조금은 돌출형이었거든요..</P>
<P>근데 갑상선이 발병되면서 더 심해졌고..</P>
<P> </P>
<P>동위원서 치료하고 좀 나아질줄 알았는데.. 제 생각에는 부작용인지 눈이 너무 짝짝이가 되어갑니다.</P>
<P>한쪽은 돌출이 좀 나아져서 작아졌고 한쪽은 더 커졌구요.</P>
<P>눈동자의 위치도 (높낮이)가 달라서 점점 이상해지네요..</P>
<P> </P>
<P>부모님은 일부러 눈을 그렇게 뜨는거냐면서 되려 뭐라하시고. 정말 속상합니다. </P>
<P>안구검진을 받아봐야하나요? 병원에서 사진을 찍어봐야하나요?</P>
<P> </P>
<P>이제 사진찍는게 가장 두렵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정말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눈의 크기가 5라면 한쪽은 1 한쪽은 5일 정도로..</P>
<P>증명사진도 찍고 취업준비도 해야하고 .. 정신없이 바쁠시기이지만</P>
<P> </P>
<P>감정의 기복과 우울증,, 자신감저하로 점점 집에만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그래요 ㅠㅠ 활동하는거 정말 좋아하는 저인데...</P>
<P> </P>
<P>다니는 대학병원과 개인병원에서도 여쭤봐도 그건 특별한 이유가 없는거라고 모르는거라고.. 지켜보자는..그런 말씀만 해주시고</P>
<P>저는 정말 미치겠는데 말이죠 ㅠㅠ</P>
<P> </P>
<P>한쪽 눈때메 일부러 얼굴을 찡그려서 작게 뜰려고도 하는데 그러면 얼굴형과 표정이 이상하게 변할까봐 하지 않으려고는 합니다..</P>
<P> </P>
<P>여기에 이래저래 저의 고민과 현재 상황과 속상함을 너무 길게도;; 하소연한거 같네요 ㅠㅠ</P>
<P>그만큼 절실하고 속상합니다. 누구한테 말할 사람도 없이..</P>
<P> </P>
<P>많은 분들의 댓글 부탁드려요. 이 까페에 오면 저 같은 고민하시는 분이 많아서 위안도 되지만.. 자꾸 눈물도 흐르네요 ㅠㅠ </P>
<P> </P>
<P> </P>
<P>글을 다시 읽어보니 너무 두서없고 하소연만 한거 같아서 질문정리할게요..</P>
<P>★ 1. 안구 돌출 외에도 눈이 이렇게 짝짝이가 되는것은 혹시 동위원소 부작용인가요?</P>
<P>어떻게 치료해야하나요? (약을 잘먹어서 수치 낮추는건 알고있는데..혹시 다른방법이라도 있는지..)</P>
<P> </P>
<P>2. 안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하나요? 안과에 가도 뾰족한 수가 없다고 말씀들은 하시는데..</P>
<P> </P>
<P>3. 저 같이 눈이 짝짝이가 되신분 또 계시나요? ㅜㅜ 저만 그런건가요? ..</P>
<P> </P>
<P> </P>
<P>어느정도 돌출은 있었지만.. 제발 짝짝이 눈만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P>
<P><SPAN style="FONT-SIZE: 9pt">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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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cafe.daum.net/thyroidcancer" target=new><FONT color=blue><U><SPAN style="FONT-SIZE: 9pt">갑상선암,갑상선수술,갑상선항진증, 갑상선저하증, 갑상선결절,갑상선염, - ★갑상선 전문 카페 http://cafe.daum.net/thyroidcancer </SPAN></U></FONT></A></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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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안구 돌출에 대해선 저도 항진증 걸렸었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항진증 때문이라면 항진증을 고치도록 노력해야겠죠 우울해진다든지 스트레스 받는다든지 하는것은 치료에 악영향만 줄분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거울을 자꾸들여다 보면 더 신경이 쓰이니까 보지마시고 즐거움을 가질수 있는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도 줄여보심이....약은 정상수치 나오도록 꾸준히 드시고 젤루 중요한 스트레스 조절 잘하세요 한번 유쾌하게 웃으시면 약효과 납니다.몸에 좋은 세포가 많이 생길수 있는 요인을 찾아보심이....피할수 없음 즐겨라는 말도 있잖아요 생각을 바꾸면 변화된 자신의모습이 보입니다.
전 항진증1년 10개월차 메티한알 복용중인데 안구돌출이 더심한편이었답니다. 꾸준이 안과를 다녔는데도 지금은 안구돌출은 가라앉았지만 복시및 왼쪽눈시력손상으로인해 고용량 스테로이드제 맞고 어제 퇴원했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있기대문에 제일 정확한건 올바른 진단과 치료라구생각해요 이까페에 많은정보가있습니다 안구돌출은 따로 치료를 받는게 어떠실런지...
대한안구학회 학회지에 게재된 케이스...사진까지 올라왔었습니다. 안구돌출중에는 양쪽 안구가 돌출되면서 짝짝으로 돌출되는 경우와 한쪽눈은 정상이면서 한쪽눈만 돌출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이 경우 감압수술 하신 케이스 사진이 있던데요. 안과진료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동네 안과말고.. 대학병원같이 큰곳으로요. 그리고 거의대부분이 양쪽 안구 돌출된 게 동일하지 않습니다. 어느 한쪽 돌출이 더 됩니다. 나 자신은 크게 느끼지만 다른사람들은 대수롭지 않아서..차이를 못느끼는 경우 허다하구요. 그냥 양안이 다 좀 나왔나보다....하는 식도 많더군요.
님아,,,다음까페 나비의 꿈의 어쩌다가 입니다.. 님처럼 안구돌출에 짝눈에,한쪽눈이 말아올라가면서 눈동자는 왠지 더 커보이고 삼백안 사백안의 눈처럼 눈이 엄청 무서워 보였던 저였어요,, 님의 글이 과거 저를 보는것 같아서 ,,요즘 갑상선을 잊고 사는 저지만 감히 몇글자 적습니다.. 눈 좋아집니다.. 수술 하실수 있구요,, 일단 님이 마음을 여셔야 해요.. 저 첨에 목욕탕만가도 사람들이 저만 보는것 같아서 눈동자도 못마주치고 너무 우울했습니다.. 인상도 고약해지고 툭하면 화나있냐고 묻고 누은 부릅뜨다못해 빡빡해서 늘 충혈끼 있구요,, 제 눈이 너무 무서워서 보기 싫을정도요,, 저 안와감압술 한지 지금 4개월째구요
눈꺼풀 말아올라간것두 좋아졌구요.. 눈은 복시나 사시끼 전혀없구요,, 예전엔 렌즈 못꼈었는데.. 지금은 하드렌즈 다시 끼구 다니구요,, 님도 좋아지실수 있구요,, 병원 수술비는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아여.. 전 이건 의료실비 넣어둔게 있어서 그걸루 보험금 나왔어요 아 그리고 저도 항진증일때 약을 전혀 안먹고 동위원소 치료후에 안구돌출이 좀 심해진 경우구여.. 전 지금은 신지로이드 매일 한알씩 먹고 있습니다.. 저하루 바껴서요..항진일때 약잘먹을것 첨엔 후회햇지만 지금은 그런거 후회도 안하구요,,걍 비타민제 챙겨 먹는다 생각하고 약먹고 있구요.. 수술전에 운동 열심히 해서 몸건강하게 만들었구요,,
지금하실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요.. 약 꾸준히 잘 드시구요.운동 걷기부터라도 시작하시구요.. 눈은 앞으로 절대로 눈땜에 고민하시지 마시구요.. 항상 웃으시구요,그냥 웃으시구여,,잘될거라고 늘 좋은 생각 많이하시구요. 그러다가 눈에대한 스트레스를 좀 덜 받으실때..그때 눈의 진행이 멈춰요,, 그러면 신촌세브란스이상열샘이나 삼성병원 김윤덕샘에게 진료의뢰하셔서 수술날짜 잡으세요,,아마 1~2년정도 걸릴듯 하지만 그안에 어쩜 눈 상태가 많이 좋아지셔서 수술 안하셔도 될지도 몰라요.. 전 수술완전 만족하구있구요 제가 수술전에 너무 고민을 많이하고 우울해했고 대인기피증도 겪어서 그맘알기에 이렇게 글 남겨요
답변이 수술해라 이런글이 아니라요,,눈을 조금만 걍 무시하면서 잊고 사시라구요,, 제 눈이 안좋았을때 어느누구도 좋아진다는 말씀 조차 안해주셔서 너무 서러웟거든요,, 혼자 여기저기 병원을 어찌나 많이다녔었던지.. 궁금하신거 있으면 언제든 쪽지 주시구요,, 눈 정말 좋아지니깐여,,,눈 조금씩 들어가기도 하구요,, 눈꺼풀은 내려와요,,그러니 우울해하지마시고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징징이님 답글이예여..글쎄여..저같은경우엔 멀쩡하던눈에 돌출이와서 스트레스가 심하긴했지만 그것보다 더 싫었던건 한쪽눈만 유난히 눈꺼풀이 말아올라가서 흰자가 너무 많이 보여서 제가 제눈을 보기가 싫을정도 였어요,,돌출은 다른 이들보다 적은 17~19사이였던것 같아요,수술전에 눈알이 뿔테안경알에 다았는데 지금은 전혀 닿치 않아여..정기검진때 샘들도 눈돌출보단 짝눈?음 양쪽눈이 다르게 튀어나온거에 중점을 두고 보시드라구요.. 제가 경험은 제 눈은 마음을 편하게 하고 눈에 신경을 덜쓰게 되니 좋아지드라구요... 수술은 눈의 진행이 멈출때 결정이 나는것 같아요,,꾸준히 수치재러 병원다녔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004년 진단 받았고요. 이상열샘한테도 진료받다가 안 간지 1년 반 정도 된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오른쪽 눈이 좀더 큰 편이었고 2005년 이후에 상태가 호전되면서 왼쪽이 들어가고 오른쪽은 그 상태라 짝눈이 심해졌어요. 저도 사진이 가장 괴롭죠. 그냥 봐서는 안과의사 아니면 잘 못 알아보더라고요. 이상열샘은 섣불리 수술을 권하지는 않으시고 갑상선이 완치되면 안성형쪽으로 눈꺼풀을 약간 덮자고 하셨는데 제가 나을듯 나을듯 안 낫는 중이라... 가서 상담은 받아보시는 게 좋지만 수술하시려면 갑상선 항진증 자체가 좋아져야 되잖아요. 저도 완치 때까지 기다리면서 계속 메티마졸만 먹고 있어요.
상열샘 만나면 약 잘 먹으라고 하시고 안약 정도 처방해 주셔서 잘 안 갔는데 내과샘이 그래도 계속 니라고 하시더라고요. 꾸준히 다녀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저도 오른쪽 눈 흰자가 많이 보여서 오랜만에 본 사람들은 눈 예뻤는데 왜 그래졌냐고 해요. 웨딩촬영 때문에 결혼도 하기 싫을 정도로 저도 우울한 맘 심했죠. 다 낫고 결혼하고 싶은데 정말 어렵습니다.
첫댓글 안구 돌출에 대해선 저도 항진증 걸렸었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항진증 때문이라면 항진증을 고치도록 노력해야겠죠 우울해진다든지 스트레스 받는다든지 하는것은 치료에 악영향만 줄분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거울을 자꾸들여다 보면 더 신경이 쓰이니까 보지마시고 즐거움을 가질수 있는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도 줄여보심이....약은 정상수치 나오도록 꾸준히 드시고 젤루 중요한 스트레스 조절 잘하세요 한번 유쾌하게 웃으시면 약효과 납니다.몸에 좋은 세포가 많이 생길수 있는 요인을 찾아보심이....피할수 없음 즐겨라는 말도 있잖아요 생각을 바꾸면 변화된 자신의모습이 보입니다.
전 항진증1년 10개월차 메티한알 복용중인데 안구돌출이 더심한편이었답니다. 꾸준이 안과를 다녔는데도 지금은 안구돌출은 가라앉았지만 복시및 왼쪽눈시력손상으로인해 고용량 스테로이드제 맞고 어제 퇴원했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있기대문에 제일 정확한건 올바른 진단과 치료라구생각해요 이까페에 많은정보가있습니다 안구돌출은 따로 치료를 받는게 어떠실런지...
대한안구학회 학회지에 게재된 케이스...사진까지 올라왔었습니다. 안구돌출중에는 양쪽 안구가 돌출되면서 짝짝으로 돌출되는 경우와 한쪽눈은 정상이면서 한쪽눈만 돌출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이 경우 감압수술 하신 케이스 사진이 있던데요. 안과진료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동네 안과말고.. 대학병원같이 큰곳으로요. 그리고 거의대부분이 양쪽 안구 돌출된 게 동일하지 않습니다. 어느 한쪽 돌출이 더 됩니다. 나 자신은 크게 느끼지만 다른사람들은 대수롭지 않아서..차이를 못느끼는 경우 허다하구요. 그냥 양안이 다 좀 나왔나보다....하는 식도 많더군요.
동위원소가 안구돌출에 약간은 영향이 있는거 같더구요. 비슷한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만.
님아,,,다음까페 나비의 꿈의 어쩌다가 입니다.. 님처럼 안구돌출에 짝눈에,한쪽눈이 말아올라가면서 눈동자는 왠지 더 커보이고 삼백안 사백안의 눈처럼 눈이 엄청 무서워 보였던 저였어요,, 님의 글이 과거 저를 보는것 같아서 ,,요즘 갑상선을 잊고 사는 저지만 감히 몇글자 적습니다.. 눈 좋아집니다.. 수술 하실수 있구요,, 일단 님이 마음을 여셔야 해요.. 저 첨에 목욕탕만가도 사람들이 저만 보는것 같아서 눈동자도 못마주치고 너무 우울했습니다.. 인상도 고약해지고 툭하면 화나있냐고 묻고 누은 부릅뜨다못해 빡빡해서 늘 충혈끼 있구요,, 제 눈이 너무 무서워서 보기 싫을정도요,, 저 안와감압술 한지 지금 4개월째구요
눈꺼풀 말아올라간것두 좋아졌구요.. 눈은 복시나 사시끼 전혀없구요,, 예전엔 렌즈 못꼈었는데.. 지금은 하드렌즈 다시 끼구 다니구요,, 님도 좋아지실수 있구요,, 병원 수술비는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아여.. 전 이건 의료실비 넣어둔게 있어서 그걸루 보험금 나왔어요 아 그리고 저도 항진증일때 약을 전혀 안먹고 동위원소 치료후에 안구돌출이 좀 심해진 경우구여.. 전 지금은 신지로이드 매일 한알씩 먹고 있습니다.. 저하루 바껴서요..항진일때 약잘먹을것 첨엔 후회햇지만 지금은 그런거 후회도 안하구요,,걍 비타민제 챙겨 먹는다 생각하고 약먹고 있구요.. 수술전에 운동 열심히 해서 몸건강하게 만들었구요,,
지금하실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요.. 약 꾸준히 잘 드시구요.운동 걷기부터라도 시작하시구요.. 눈은 앞으로 절대로 눈땜에 고민하시지 마시구요.. 항상 웃으시구요,그냥 웃으시구여,,잘될거라고 늘 좋은 생각 많이하시구요. 그러다가 눈에대한 스트레스를 좀 덜 받으실때..그때 눈의 진행이 멈춰요,, 그러면 신촌세브란스이상열샘이나 삼성병원 김윤덕샘에게 진료의뢰하셔서 수술날짜 잡으세요,,아마 1~2년정도 걸릴듯 하지만 그안에 어쩜 눈 상태가 많이 좋아지셔서 수술 안하셔도 될지도 몰라요.. 전 수술완전 만족하구있구요 제가 수술전에 너무 고민을 많이하고 우울해했고 대인기피증도 겪어서 그맘알기에 이렇게 글 남겨요
답변이 수술해라 이런글이 아니라요,,눈을 조금만 걍 무시하면서 잊고 사시라구요,, 제 눈이 안좋았을때 어느누구도 좋아진다는 말씀 조차 안해주셔서 너무 서러웟거든요,, 혼자 여기저기 병원을 어찌나 많이다녔었던지.. 궁금하신거 있으면 언제든 쪽지 주시구요,, 눈 정말 좋아지니깐여,,,눈 조금씩 들어가기도 하구요,, 눈꺼풀은 내려와요,,그러니 우울해하지마시고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눈의 튀어나온정도에따라 수술이 결정나나요? 님은 굉장이 심한(눈알이 반정도 튀어나옴) 정도였나요? 답변부탁드려요~
징징이님 답글이예여..글쎄여..저같은경우엔 멀쩡하던눈에 돌출이와서 스트레스가 심하긴했지만 그것보다 더 싫었던건 한쪽눈만 유난히 눈꺼풀이 말아올라가서 흰자가 너무 많이 보여서 제가 제눈을 보기가 싫을정도 였어요,,돌출은 다른 이들보다 적은 17~19사이였던것 같아요,수술전에 눈알이 뿔테안경알에 다았는데 지금은 전혀 닿치 않아여..정기검진때 샘들도 눈돌출보단 짝눈?음 양쪽눈이 다르게 튀어나온거에 중점을 두고 보시드라구요.. 제가 경험은 제 눈은 마음을 편하게 하고 눈에 신경을 덜쓰게 되니 좋아지드라구요... 수술은 눈의 진행이 멈출때 결정이 나는것 같아요,,꾸준히 수치재러 병원다녔어요,,
이글읽다보니 저도 눈물나네요... 저도 우울증,대인기피증으로 한동안힘들었는데 활동적인성격이 많이 소극적으로 변했어요 저도 눈 짝짝입니다. 좋았다가 나빠졌다가를 반복하길 기능항진 9년째입니다. 동위원소 치료하면 최소 5년후 저하증이 된다길래 그냥 약만복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04년 진단 받았고요. 이상열샘한테도 진료받다가 안 간지 1년 반 정도 된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오른쪽 눈이 좀더 큰 편이었고 2005년 이후에 상태가 호전되면서 왼쪽이 들어가고 오른쪽은 그 상태라 짝눈이 심해졌어요. 저도 사진이 가장 괴롭죠. 그냥 봐서는 안과의사 아니면 잘 못 알아보더라고요. 이상열샘은 섣불리 수술을 권하지는 않으시고 갑상선이 완치되면 안성형쪽으로 눈꺼풀을 약간 덮자고 하셨는데 제가 나을듯 나을듯 안 낫는 중이라... 가서 상담은 받아보시는 게 좋지만 수술하시려면 갑상선 항진증 자체가 좋아져야 되잖아요. 저도 완치 때까지 기다리면서 계속 메티마졸만 먹고 있어요.
상열샘 만나면 약 잘 먹으라고 하시고 안약 정도 처방해 주셔서 잘 안 갔는데 내과샘이 그래도 계속 니라고 하시더라고요. 꾸준히 다녀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저도 오른쪽 눈 흰자가 많이 보여서 오랜만에 본 사람들은 눈 예뻤는데 왜 그래졌냐고 해요. 웨딩촬영 때문에 결혼도 하기 싫을 정도로 저도 우울한 맘 심했죠. 다 낫고 결혼하고 싶은데 정말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