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NCE 2001 Life & Meditation 현대 액티브 힐링 명상 센터 제96회 정기 명상캠프
국제명상재단 글로벌 컨넥션 한국 오쇼 명상센터
◈제 96회자연 명상캠프 9월 19일~20일 <내가 만난 명상의 기적-러브명상, 죽음명상, 파괴의 신 칼리 명상, 우주 전체를 치유할 것-가슴치유명상, 끝없는 명상...>
Meditation, Goodbye to Miseries.
Freshness & Wisdom, Byproducts of Meditation.
● 9월 명상 캠프
누구나 새로운 탄생을 꿈꾼다.
불행하게도 대부분은 꿈만 꾸다가 죽는다. 명상가는 그를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실천하는 자.
‘명상에 관해 이야기를 하는 것과 명상에 뛰어 든다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살다보면 누구나 가장 힘든 문제가 있다.
삼켜지지 않는 사건, 사람, 처리할 수 없는 감정의 응어리가 있다.
당신은 모든 결정을 애매하게 하고 빙빙 돌거나, 그것들에 굴복당한다.
발작하고, 외면하고, 저주를 퍼붓는다.
:명상은, 그 전에 그 모든 문제가 홀연히 사라지게 한다.
수많은 마음의 번뇌와 감정의 혼돈을 간직한 자신만의 판도라 상자.
명상은 그것을 활짝 열어젖히고 남김없이 폭파시킨다.
누구나 꿈꾸는 삶의 모습들이 있다.
당신은 누구처럼 혹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어 한다.
당신은, 하지만 세상이 나를 그렇게 놔두지 않는다고 말한다.
:명상은, 삶을 사는 자신만의 방식을 확실히 배우게 한다.
외로운가? 아무리 빠져나오려 해도 그런가?
:명상은, 어떤 식으로 어디에서 만나든,
설령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이들일지라도 함께
가슴의 사랑을 나누고, 함께 춤을 추게 만든다.
숨을 쉬는 자는 누구나 명상가가 될 수 있다.
누구라도 처음 느껴보는 거대한 신뢰와 존재계의 보호 속에서
명상 속으로 녹아들 수 있다. 반드시 새로운 삶이 열린다.
얕은 물속에서는, 희미한 연기 속에서는 죽는 것도 사는 것도 아니다.
깊은 물, 가열한 불꽃 속으로 들어가자.
당신 내부의 깊고 시원한 명상의 바다, 당신 내부의 뜨겁고 찬란한 명상의 불꽃 속으로
2015년 9월 제96회 자연명상 캠프 <내가 만난 명상의 기적- 러브 명상, 죽음 명상, 파괴의 신 칼리 명상, 우주 전체를 치유할 것, 가슴치유명상...>
● 9월 캠프 스페셜
★스페셜!! 휴머니버시티 <러브 명상>
당신이 감정적 배신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스스로 세워 놓은 벽을 박살내고 스스로를 외부에 열어 기꺼이 노출시키는 것.
서로가 영감에 찬 영적인 동반자가 되기 위하여 충분한 사랑의 기술을 익히는 것. 그를 위한 강력한 폭풍 - 러브 명상.
★스페셜!! 휴머니버시티 죽음 명상(사마사티 명상)
한 사람의 생애는 죽음의 순간에 이르러 절정에 이른다.
죽음의 순간에 유일하게 효과적인 것은 명상의 힘 뿐. 죽음과 각성으로의 예행 연습. 오쇼가 원했던 마지막 명상 그룹.
★스페셜!! <칼리 명상>
어둠과 파괴의 신 칼리! 무자비와 분노의 신 칼리! 당신의 악마, 당신의 어둠을 폭발시켜라! 엄청난 고뇌, 엄청난 증오, 파멸적인 광기가 곧 지복 그것임을, 해탈의 빛 그것임을 깨달아라
★캠프 베스트 명상: 오쇼 가슴치유 명상 & 차크라 오버톤 명상
● 가슴 아프지 않게. 가슴에 쌓인 일체의 한과 상처를
치유하고 새롭게 태어나기, 새롭게 숨을 쉬기.
가슴은 치료제이며 만약 당신의 가슴 속에 명상을 불어 넣는다면 그 가슴은 스스로의 영혼과 더 나아가 우주 전체를 치유할 것이다.
마음의 고통의 80%가 가슴의 상처- 가장 아름답고 심오한 오쇼 가슴치유명상.
●인체 생명 에너지 센터인 차크라- 가장 강렬하고 휘황한 차크라 명상
인내, 평화, 침묵, 활력, 민감함...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다운
내적 에너지의 세계.- 차크라 오버톤 명상
★밤의 파티: 댄싱 붓다!
가을 산중의 고요와 청량함, 기쁨 그리고 아름다운 파티 파티,
사랑스럽고 유쾌한 가을밤의 잊지 못할 추억들, 낭만, 춤, 이야기꽃....
★ 명상원 빅 조이! 자연 속의 명상!+ 숲속의 휴식과 재충전 !
“명상을 배가시키는 장소를 물색하라... 극장 앞이나 기차역에 앉지 말고 자연이 있는 곳을 찾아가라. 산이나 강, 나무 등 道의 흐름이 살아 있는 곳, 도가 고동치고 진동하는 곳을 찾아가라. 나무는 끊임없는 명상 상태에 있다.... ” -오쇼 <명상-처음이자 마지막 자유>
A Joyful Heart! A Fresh Soul! A Total Freedom!!
●9월 명상캠프 일정
9월 19일(토) 오후
픽업 양동역 1시 53분 하차 역전 픽업 2시
❚ 2시~ 3시: 명상원 도착/방배정 및 짐풀기/산책 및 휴식
❚ 3시 ~ 3:20분 : 오리엔테이션
❚ 3시 20분~ 4시 20분: 쿤달리니
❚ 4시 45분 ~ 5시 45분: 차크라 오버톤 명상
❚ 5시 45분 ~ 7시: 저녁 식사
❚ 7시 ~ 8시: 칼리 명상
❚8시 20분~ 10시 20분: 휴머니버시티 <Love 명상>
❚10시 30분~: Night Life
9월 20일 (일)
❚ 6시 30분 ~ 7시 30분: 다이나믹 명상(현대 액티브 명상)
❚ 7시30분 ~ 9시: 세면 및 아침 식사.
❚ 9시~ 10시: 오쇼 하트 차크라 명상
❚ 10시30분~ 12시 30분: 사마사티Samasati 명상(죽음 명상)
❚ 12시 30분~ 1시: 나눔의 시간(허깅 타임)
❚ 1시~ 2시 : 점심
❚ 2시 30분 ~ : 짐꾸리기 및 출발. See you again
❚ ~~ 저녁까지(선택):주변 명소 탐방(시간여유 있으신 분들)
*위 일정은 당일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음.
Just remember your own buddhahood!!
◈ 참가 안내◈
【일시】9월19일~ 20일(토/일) 1박2일
【장소】강원도 원주 힐젠빌(구 피라밋 명상원)
청량리역에서 기차로 55분! 멋진 풍광!
【참가비】1박2일 10만원(1박 3식 포함) 월회원은 약정회비
*펜션형 개인룸이니 가족룸 쓰시고자 하는 분들은 추가 비용(3만)
【예약】9월 18일까지 입금 후 문자 메시지 혹은 전화
숙소(남녀분리 단체룸) 및 식사준비 위해 예약필.
농협 170325-56-084293 (예금주: 윤인모).
문자: 010-8565-7999(사난다)
【문의 전화】캠프 관련 모든 문의: 010-8565-7999(사난다)
*산중이라 통화 안 되는 수 있으니 사난다에게 문자 메시지로.
혹은 당일 도착 픽업 및 교통 문의ː (033)732-4381(명상원)
【준비물】세면도구 및 간편복.
왕복 기차표 예매(기차로 오실 분은 반드시 예매해주세요. 당일에는 입석만 있음).
【꼭!!】기차나 고속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하차역과 도착 시간을 미리 말씀해주세요. 명상원에서 픽업을 나갑니다.
양동역 픽업 시간: 양동역 하차 13:53분/ 픽업 2시
(양동역에서 명상원까지 택시 이용시 미터기로 대략 만원)
【꼭!!】강남 터미널이나 동서울 터미널에서 버스 이용시 강릉행 절대 NO!
원주행 OK를 타시고 원주까지 가지 마시고 직전의 문막 정류소에서 하차해야 합니다. 문막 정류소 픽업시간 : 차량 상황에 따라
※ 20일 귀가시 2시 30분에 양동역까지 픽업(3시 5분 기차)/문막터미널까지 1회 픽업 있습니다.
*(공식 카페->DAUM 까페 <현대 액티브 힐링 명상센터-오쇼명상센터>
*월 정기 캠프 ->매월 넷째 주나 마지막 주.
【네비게이션 주소】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300-1
입구 간판명은 <힐젠빌>
※ 프로그램은 당일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경이 있을 수 있음.
☞이하 안내순서:9월 캠프 프로그램 소개/교통편 안내/다시 보는 어느 날의 캠프 후기3
The Beginning Of a new Life, the beginning of new love.
강력 엑티브 힐링, 청명하고 깊어지는 명상에너지장, 최고의 장소에서 다시 또 모이자.
‘자연에 가까이 다가가라!
우리와 자연이 하나임을 발견하게 된다면 신비스러운 방법에 의해 사념은 정화될 것이다. 불순한 사념은 더디게 성장할 것이다.’(오쇼)
최고의 명상캠프 장소에서만 나올 수 있는 명상의 배움들. 행간의 배움들이 있는 특별한 명상 모임!
❚9월 캠프 스페셜 프로그램 ❚
◆ <THE LOVE MEDITATION>
현재 유럽과 네덜랜드의 ‘휴머니버스티’에서 가장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
오늘날 모든 관계는 공허하고 피상적이며 가족은 해체되고 있다.
친구나 연인, 영혼의 반려자가 되는 데 필요한 기술을 발전시키기도 전에 관계를 맺고 결혼을 하는 것이 그 주된 원인이다.
진정한 관계는 상대의 야생적 에너지와 그가 성장하려는 욕망을 지지해주고 상대방 스스로도 알지 못하는 신비로운 자아를 서로 존중해 주는 것이다.
사랑은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열정과 헌신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기 전에 자신의 열정적인 관계성을 키워야만 한다.
이것이 모든 우정의 바탕이며 그 우정은 훌륭한 연인이 되는 법을 가르쳐준다.
이 순간에 가슴의 욕망에 완전하고도 충실하게 연결되는 것,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든지, 당신이 함께 하는 사람이 누구든지
그 앞에 충실히 존재하는 것.
당신이 감정적 배신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스스로 세워 놓은 벽을 박살내고 스스로를 외부에 열어 기꺼이 노출시키는 것.
서로가 영감에 찬 영적인 동반자가 되기 위하여 충분한 사랑의 기술을 익히는 것. 그를 위한 강력한 폭풍 - 러브 명상.
◆ <사마사티 Sammasati 명상 (죽음의 예행 연습과 각성을 위한 명상)>
이 명상의 목적은 죽음에 관하여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부정과 두려움에 각성을 가져오기
위한 것이다.
이 명상의 목표는 상황이나 환경에 반응하기보다는 오히려 주시의 예술을 연습하는 것이다.
처음의 6단계는 의식적으로 죽기 위한 연습 곧 삶의 마지막을 위한 예행 연습이며 나머지 4단계는 전체적으로 살고 매순간을 소중히 여기기 위해 기억해야 할 것들이다
★휴머니버시티 명상이란?
네델란드의 휴머니버시티(Humaniversity: 개인성장을 위한 명상과 테라피스트(치유전문가)를 육성하는 국제교육기관.)를 설립한 비레쉬(Veeresh)에 의해 1989년부터 만들어져 전 세계 35개국에 걸쳐 퍼져갔다.
표현적인 사랑과 우정을 테라피적인(치유적인) 과정으로서 또한 삶의 과정으로써 도입했으며 서양과 동양으로부터 나온 테라피적인 방법들의 다양성을 새롭게 통합한 것이다.
★ 네덜랜드 휴머니버시티에서 개발된 소셜 명상
소셜 명상-사회적 명상은 대개의 명상이 자신으로부터 출발하는 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성에 초점을 두어 인간과 인간 사이의 연결감을 확보하고 자신의 진정한 내면을 찾아가는 것을 돕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가 아름다운 관계로 발전하려면 먼저 우리 내부의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일체의 낯설음과 혼돈의 강렬함을 그 자연스러운 화려함 속에서 기꺼이 경험하고 그를 위해 우리 자신을 허락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자기 가슴 안에 눌러 놓은 온갖 감정들에 대한 두려움을 흔쾌히 경험하려 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사랑할 수 없다.
우리 자신의 가슴이라는 거대한 실체를 경험하려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도 그 자신의 가슴을 경험하지 못하도록 가로 막을 것이다.
우정과 사랑이 기반이 된 명상적 삶을 여는 것.
당신의 주변 사람들과 조화로움 속에서 상호작용 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
사람들과의 연결감을 얻고 모든 이를 친구로 만드는 법.
모든 관계와 삶의 과정들이 치유가 되고 명상이 되는 것.
가장 깊은 우정과 사랑 속에서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 안에서 불멸의 신성(붓다)을 발견하는 것. 그를 위한 가장 강력하고 혁신적인 그룹 명상
사마사티 명상, 러브 명상, 지구명상, 평화 명상, 우정 명상, 댄스 명상, 탄쥬 명상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칼리 명상>
당신 내부의 파괴와 공격성, 어떤 것으로도 치유되지 않는 분노와 슬픔, 무의식의 깊은 어둠을 받아들이고 통합하며 완전한 자아 속으로 당신의 전 존재를 변형시키기 위한 특출하고 다이나믹한 명상.
칼리는 <새로운 것>를 위한 공간을 창조하기 위해 낡은 구조를 무참히 파괴하는 우주적 속성의 신적 표현이다.
칼리 명상을 통해 우리 내면의 어두운 양상들을 표출하고 알아차리며,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그러한 양상들을 최소화하게 된다.
담배, 도박, 폭력 증오, 분열증, 착란, 폭음,,,
당신은 파괴적인 힘과 충동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당신 내부의 파괴적인 에너지를 의식적인 참여를 통해 전적으로 표현하고 경험함으로써 당신의 이러한 어두운 힘들이 당신의 인생에서 무의식적으로
또한 통제불가능하게 극적으로 나타나는 필요를 줄이게 된다.
충격적이고 정동적인 음악, 맹렬하고 정력적인 리듬, 모든 움직임을 허용하는 침묵,,, 그리고 각성.
●9월 다른 캠프 프로그램 소개-
One hour meditation, twenty-three hours strong.
One day meditation camp, one month happy and strong
내면이 변화되지 않는 한 외면은 결코 완벽할 수 없다.
내적 변형을 통한 더 많은 인간성, 더 많은 자비,
더 많은 가슴의 시와 영혼의 향기....
◆쿤달리니 (진동 춤 명상)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대중적인 명상.
십세소년부터 칠십세 노인까지, 정상적인 남녀부터 지체부자유까지
누구나 즐겁게.
진동으로 에너지를 일으켜 자유스런 춤과 정좌, 전적인 휴식으로 이루어진 명상.
하루 중에 쌓인 스트레스와 소음을 청소하고 새로운 에너지와
내면의 침묵으로 들어가는 저녁 명상.
◆차크라 오버톤 명상
차크라란 내면의 과학을 위한 지도이다. 궁극의 기쁨, 인간성의 개화, 완성으로 가는 내적 과학의 지도이다.
첫번째 차크라는 우리의 기본적 생존을 지탱해 주는 생명의 충동인 본능이다. 성적 무기력과 콤플렉스, 하천한 충동에서 벗어나 창조적 잠재성과 위대한 가능성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다.
관능성, 감정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 무기력, 좌절, 나태한 사람은 두 번째 차크라를,
자기 삶의 주인이 되려는 사람, 삶을 개척하는 활력과 에너지가 필요한 사람은 세 번째 차크라를,
예술적인 감성, 너그러움과 이해심. 사랑이 부족한 사람, 의심암귀에 고통받는 사람은 네 번째 차크라를,
창조성, 표현력,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한 사람, 완전히 열린 마음과 한층 높은 분별력에 이르고자 하는 사람은 다섯 번째 차크라를,
의지박약이나 직관력, 지혜 부족, 자신을 아는 능력을 키우려거든 여섯번째 차크라를 치유하고 각성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일곱 번째 차크라는 우주 의식으로 가는 통로이자 인간성의 완전한 개화를 의미한다.
소리와 생체 에너지장과의 융화를 통해 각 차크라를 치유 활성화시키고 모든 벽을 허물어 기쁨의 정점에 이르는 차크라 오버톤 명상
◆다이나믹 명상(현대 액티브 명상)
다이나믹 명상의 세계를 맛보지 않고는 어디 가서
현대 명상 했다고 말하고 다니지 마세요!
이 명상은 머리(사고)중심적이고 속도 중심, 경쟁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힐링를 위해 개발된 현대 액티브 명상이다.
총 5단계로 깊고 빠른 불규칙적인 호흡으로 몸 안에 세포를 활력 있고 생기에 넘치게 하며, 우리 안에 쌓여있는 억눌린 감정, 스트레스를 카타르시스(울고, 웃고, 소리치르고, 점프하는 등등)를 통해 표출함으로써 해소하게 도와준다. 그리고 점프를 통해 우리 몸의 생명에너지 센터를 활성화시켜 줌으로써 하루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삶을 더 활력과 생기 넘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명상 방편이다.
정적명상이 어려운 현대인을 위한 다섯 단계의 강력한 새벽 명상
◆오쇼 가슴 치유 명상
우리는 모두가 가슴에 고통을 가지고 있다.
너무나 상처를 받은 나머지 ‘가슴’이란 말만 들어도 이미 마음이 아파온다.
가슴만이 아니고 온몸이 상처이고 눈물이고 고통이다.
인생은 결코 멍에가 아니며 불행은 결코 정당화되어서는 안 된다.
평소 사용하지 않는 가슴 호흡을 활성화시켜
쌓이고 억눌린 고통과 상처를 발산하게 하여 에너지의 원활한 유통을 꾀하며,
마음에 연유한 병을 치유하고 당신의 가슴을 사랑과 평화로 가득 채운다.
◆ 청정 자연 속의 댄싱 붓다~~
“기억하라. 내면으로의 여행은 침묵과 축하로 이루어져 있다”(오쇼)
춤 속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세상, 새로운 심장, 새로운 영혼의 대륙,
환희의 폭포수, 끝없는 비상. 춤을 통한 에너지의 환희와 내적인 변형,
“환희는 최대의 혁명이다. 나는 거듭 말한다.
그대여, 환희는 가장 커다란 혁명이다.”
“거기 더 가져와야 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불행하다는 것,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야말로 하나의 죄악, 유일한
죄악이다.”(오쇼)
●교통편 안내
▶고속도로나 국도로 오시는 분들->
명상원 홈피 ‘푸른솔 펜션’ 접속> ‘오시는 길 안내’ 메뉴 속의 약도 참고
▶【네비게이션 주소】푸른솔 펜션 혹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300-1
입구 간판명은 <마음문화명상수련원/힐젠빌>
▶기차편(토/일은 혼잡하므로 미리 예매 당부)
☞청량리 출발 명상원 올 때
중앙선
12:10 13:07 (양동역 하차)
13:05 13:53 (양동역 하차)(강추!)
15:10 15:58 (양동역 하차)(쿤달리니 명상 직전!!)
18:13 18:59 (양동역 하차)
19:07 20:09 (삼산역 하차/양동역은 20:04분 도착. 삼산역 도착시-> 명상원까지 도보20분 거리. 택시 없음)
20:13 21:10 (양동역 하차)
23:25 00:13 (양동역 하차)
*꼭!!양동역에서 명상원까지 택시 이용시는 양동역사 차부에서 택시를 잡으세요. 택시비 미터기로 대략 만원
☜서울(청량리) 올라갈 때
삼산역 출발 06:23 07:28
양동역 출발 08:07 09:04
삼산역 출발 09:25 10:16
양동역 출발 09:55 10:46
양동역 출발 11:49 12:43
삼산역 출발 12:45 13:36
양동역 출발 14:02 14:52
양동역 출발 15:05 15:54(강추)
양동역 출발 17:55 18:57( 좌석 매진율 높음)
양동역 출발 19:37 20:29
▶버스편
강남터미널이나 동서울 터미널 기타 인천 일산 등 수도권 버스 터미널에서 원주터미널 구간 표 끊은 뒤 원주까지 가지 않고 경유지인 문막 터미널 하차(기사 아저씨한테 사전에 전달)
소요 시간은 평일1시간 15분/ 토요일엔 지체 시간 감안.
* 사정상 지속적인 픽업이 어려우니 부득이 콜택시를 이용해 주세요.
버스편을 이용하시는 분들끼리 만나서 서로 분담하시면 큰 부담은 없을 듯.(명상원까지 콜택시요금은 대략 만원 정도(터미널쪽에서 승차시)
“명상을 배가시키는 장소를 물색하라... 극장 앞이나 기차역에 앉지 말고 자연이 있는 곳을 찾아가라. 산이나 강, 나무 등 道의 흐름이 살아 있는 곳, 도가 고동치고 진동하는 곳을 찾아가라. 나무는 끊임없는 명상 상태에 있다.... ”
-오쇼 <명상-처음이자 마지막 자유>
●다시 보는 어느 날의 캠프 후기 ----------------
<도깨비들과 바람, 망아지와 노인정, 광인과 나무... 한마디로 잘라 말하기 어려운 이번달 명상 파티>
이번달 캠프에서 함께 해 주신 모든 님들- 머프씨님, 강릉 하루님, 울산의 새벽별님과 친구 라엘님, 대구의 아르마님과 명희님, 바람님, 화온님, 레오, 하타, 맑은샘, 나나님, 우주의 빛님, 희길님, 오랜만에 오신 프렘님. 잘 돌아가셨죠? 덕분에 즐겁고도 한 걸음 더 깨우침이 있는 행복한 캠프였습니다. 행복하소서 ^.^ 입금을 하고도 사정상 못 오신 미쁨님, 이시스님과 회사 직원분, 헤스티야, 모든이들이 불참을 원통(?)해 한 혜원님과 캔디님, 산호세님.. 기타 모든 분들도 당연히 행복해주삼
머프씨님은 예술치유사라고 합니다.
혜원님이 오셨다면 꽤나 좋아했을 인천 출신의 골드 미스.
고 아베샤에 대한 각별한 정과 추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캠프에선 아무나 붙잡고 막춤의 정수를 막막 전도하시곤 하는 바람님을 놀래킬 정도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의상은 뿌띠 뀨뜨 핑퐁스러웠는데 나눔의 시간에는 그 전의 나다브라마 명상 후유증으로 말을 더듬거렸습니다. ^.^
하긴 캠프 내내 많은 얘기는 없더군요.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알 길 없지만 담에 만나면 활짝 까르르 꼴까닥 켁켁 웃는 모습이 보고 싶어지는 그런 아가씨였습니당. ㅎㅎㅎ
서울에 도착해 청량리 전철역에서 다시 만났는데 핫 팬티 차림으로 쇼핑백을 두 손으로 껴안은 채 말없이 서 있더군요.
우리는 몇 정거장을 같이 가다가 또 다시 몇 마디 인사만을 나눈 채 말없이 헤어졌습니다.
할 말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말을 해야 할 때나 안 할 때나 그저 말없이 보내는 것도 나름대로 좋은 일 같습니다.
머프씨는 역시 원주 캠프가 처음인 나나와 친했습니당.
나나는 무슨 뜻이냐고 물으니 “아무 뜻도 없어요.” 하였슴다.
오, 심오하네.... 쩝. (심오하기 보다는 어쩐지 담벼락스러운 느낌도 있었지요 ㅠㅠ)
근데 이름을 짓기가 어려우신 분들은
그냥 가가, 다다, 라라, 마마... 아아.. 그렇게 지어 보는 것은 어떨까?
무슨 뜻이냐고 물으면 “그냥 생각나는 게 읍써서 졌어요” ㅎㅎㅎ
근데 ‘자자’라고 하면 좀 이상하전아요?
어이, 자자.
뭐야! 언제 봤다고 자쟤? ㅎㅎㅎㅎ
나나님과는 얘기할 기회가 거의 없었거나 혹은 기회를 주지를 않았습니다. ㅎㅎㅎ
그러므로 그녀의 이름처럼 나는 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이 거의 아무 것도 없습니다.
캠프를 통틀어서 이렇게 아는 것이 별로 없는 참가자들(머프씨도 포함)도 드문 것 같습니다.(뭐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ㅎㅎㅎ
아무튼 캔디님이나 혜원님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두 분이 있었다면 처음 만난 사람들이지만 정말 따뜻하고 정답게 대해주었을 터인데...
그래도 나눔의 시간에는 저를 비롯해 모든 참가자들과 진심 허깅을 하시더군요.
‘사람들이 참 좋고’ ‘동물명상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당.
그래도 허깅을 할 때의 그녀의 표정은 무척 따뜻하고 순수하며 오랜 친구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일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캠프로 가는 열차 안에서 하타, 화온(모카), 맑은샘 일행을 만났습니다.
잠시 식당차에 가서 서로 음료를 하나씩 들고 즐겁게 떠들면서 왔습니다.
내 좌석에 돌아오니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머프씨님이었다는 거.ㅎㅎㅎ
양동역에 내리려 하는데 누가 또 인사를 했습니다.
나나님이었습니다. ㅎㅎㅎ
화온(모카)은 하타의 꾀임에 넘어가 캠프에 오게 된 경우였습니다.
‘오길 잘한 것 같아요’ 하고 말하니 옆에 있던 하타가 무지 좋아하더군요.
역시 다들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들이 너무 좋다면서
명상 중에는 “나무 명상”이 좋았다고 해서 몇 사람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습니다.
나무처럼 조용하고 다소곳한 화온님.
웃는 모습도 그러했습니다.
캠프가 끝나고 나서 웃는 미소는 더욱 해맑고 생기에 차 있는 듯 했습니다.
화온님 -> 모카님. 담에 또 만나요.
그때는 더욱 더 아름답고 생기있는 미소를 보여주세용. ㅎㅎㅎ
작년 여름부터 데불고 오고 싶어 했던 화온을 비롯, 게다가 남친과 함께 간만에 캠프에 복귀한 하타는 엄청 행복해보였습니다.
샤먼 브레쓰에서도 열광적이었고 뒷풀이에서도 열광적이었고, 뒤풀이를 넘어서도 열광적이었습니다.
새벽 여섯시가 다 되어 바깥에 나가보니 하타와 바람님이 그때까지도 잠을 안 자고 테라스에서 두 사람만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더군요.
오오, 세상에~~
아니 사실 관계를 말하면 그 엄청난 퍼포먼스의 소음 땜시 제가 잠에서 깨어나 무슨 일이 있나 싶어 바깥으로 나간 거였습니다.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그 이인 퍼포먼스는 역사에 길이 남을 엄청난, 열광적인 그런 퍼포먼스였음이 분명하겠군여. ㅎㅎㅎ
두 분은 작년 여름에 이어 두 해 연속 같은 달 날밤을 까는 대기록을 작성하셨슴.
바람님과 하타에게 경배를. 만인이여 찬양하라~ ㅎㅎㅎ
하타는 또한 그 풍만한 가슴으로 허깅 시간에도 열광적이었습니다. 안 한 척하고 하타랑 다시 허깅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당. 행복한 허깅, 행복한 하타~~
계속해서 더 더 행복해지기를~~~
맑은샘은 그간 베일에 싸인 하타의 남친입니다.
엄청 동안에 예의바르고 매너 좋고 상냥한 남자입니다.
나는 그 나이의 남자가 그렇게 상냥한 목소리와 어조로 얘기하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타와 손 붙잡고 다닐 때는 엄청 닭살스러웠습니다. ㅎㅎㅎ
처음 이 캠프에서 명상을 해보는데,
명상을 즐겁게, 놀이처럼 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첨엔 이질감도 들었지만 다음번엔 더욱 스스럼없이 몰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로
하타를 너무나 흐뭇하게 하더군요. ㅎㅎㅎ
아무튼 다른 여자분들이 혹 눈독을 들일까 두려워 이만 공개를 마치겠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하타 010-000-0000으로.
언젠가 릴라 커플을 비롯 커플 남녀들을 몽땅 캠프에 불러 놓고 한 딱까리 해보면 잼날 것 같습니다. ㅋㅋㅋ
하타가 캠프 세팅을 도와주어서 번에 세시 반 양동역에 도착한 아르마님과 명희님, 하루님, 울산의 황혼의 별(새벽별)과 친구 라엘님 등을 제 시간에 픽업 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기분이 조았슴다. ㅎㅎㅎ
황혼의 별은 새벽별로 개명했는데 작년 여름 캠프에 다녀간 뒤 자신이 많이 변했노라고 말했습니다. 역시 기분 좋은 얘기였슴다.
올해도 학생 신분으로 왔는데 아예 박사 과정을 밟겠다고 했습니다.
것두 으으 이학박사...
머릿박이 네 번 터지는게 박사 아니겠어요.
박사가 되면 꼭 캠프에서 박사빵해주겠다고 했더니 첨엔 반신반의하다가 매우 좋아했습니다.
작년엔 말도 붙이기 어려운 처녀가 올해엔 활짝 웃으니 내가 오히려 행복했습니다.
그녀는 또 샤먼 브레쓰 시간에 엄청 춤을 추었습니다.
홀이 무너지고 벽이 갈라지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라엘님은 친구 새벽별의 꼬임으로 캠프에 오게 된 경우였습니다.
그 포섭이 꽤나 집요했다고 합니다.ㅎㅎㅎ
첫 캠프지만 열심히 놀다 갔습니다.
두 분은 선약이 있어서 아쉽게도 나눔의 시간에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문막까지 배웅을 나갔는데 자주 오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하지만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손을 흔들며 헤어지는 모습이 기억납니다.
레오는 오토바이를 타고 왔습니다.
얼핏 상당히 폼은 나지만 사람을 태울 수는 없는 오토바이라고 합니다.
다른 한편으론 왠지 더욱 멋쪄 보이는군여.
그의 닉은 <위풍당당 레오>인데 캠프 동안에는 위풍당당하지는 않고
대체로 좀 고독해보였습니다.
마치 오랜 은둔자같기도 합니다.
‘프로그램은 좋은데 몰입이 잘 안되었노라고 캠프 소회를 말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캠프 소감에는 눈빛을 총총히 빛내며 귀를 기울이더군여.
의견들이 다양할수록 그의 눈도 점점 더 반짝이더군요.
그때가 그의 가장 살아 있는 표정 같았습니다.
다음에는 그의 얘기에 다른 이들이 그런 표정을 짓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나고 양동역으로 향하기 전 우리는 오두막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누었더랬죠.
즐거운 시간이 지나고 우리는 일제히 양동역으로 향했습니다.
오토바이를 몰고 온 레오는 그곳에 남았습니다.
다들 떠나가자 저 혼자 벤치에 벌렁 드러누워 하늘을 보더군요.
그가 찾고 있던 한 소식이 그 하늘에선 찾을 수 있기를 바랄 뿐...
아르마님은 캠프에 매번 오기로 한 모양입니다.
그것도 혼자가 아니라 되도록 올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이라도 더 같이.
그것은 자기가 택한 한 길에 대한 확신과 각오가 없다면 좀체 나오기 어려운 태도 같습니다.
그는 멋지고 이색적이며 정갈한 옷차림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모든 프로그램에 빠짐없이 최선을 다해 참석했습니다.
같이 오신 명희님에 의하면 그는 정말 요가를 가르치는 것이 천성이며
그것 말고는 다른 할 것도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구도 그것 말고는 다른 아무 것도 할 것도 할 수도 없는 그런 사람.
한 사람의 확고한 결의와 흔들림없는 삶의 방식은 자신의 삶뿐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삶의 방식과 태도도 결정적으로 바꾸게 합니다.
아르마님께 감사를.
같이 오신 명희님은 그곳이 너무나 행복한 모양입니다.
길가에 핀 한 송이 꽃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대부분은 그냥 지나치기 쉬운 들풀과도 같은 꽃이었습니다.
바람꽃.
그 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몇 차례나 얘기를 하셨습니다.
가만 보니 명희님이 그 꽃을 닯은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식당을 열었는데 캠프에 오기 위해, 요가를 하고 명상을 하기 위해 손님이 찾아와도 영업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나는 식당을 위해, 손님을 위해 돈을 위해 살지 않으련다.
너네들은 너네들끼리 살아라.
나는 나를 위해 명상을 하고 요가를 하면서 산다. 내 식으로 사는 게 내 식이다- 이것이 그분의 식당 경영방침이었습니다.ㅎㅎㅎ
이번 캠프에 사정상 못 오게 된 누군가가 자기를 너무나 부러워하노라고 하였습니다.
아르마님과 마찬가지로 명희님은 그것밖에는 할 줄 모르는 그런 분이었습니다. 오직 한 길.
그런데 이번 캠프에선 뜻밖에도 리아 칭찬을 하더군여.
“제가 허깅 같은 건 더군다나 남자랑은 평생 안 해본 사람인데 이번엔 내가 리아님을 안아주었습니다.”
첨엔, 저런 (미친) 사람이 어찌 명상 캠프를 연단 말인가 생각했었는데
자꾸 보니 그게 아니었다.. 머 그런 식이었습다.
ㅎㅎㅎ
뭐 내식대로 사는 사람은 머신가 통하는 게 있는가봅니다. ㅋㅋ
하루님은 나눔의 시간 내내 명희님의 품에 앉겨(?) 있었습니다.
나이도 한참 된 선생님께서 마치 할머니 엄마 이모고모 품에 앉겨 있듯이 말이죠.
두 분은 캠프 동기입니다. 올 3월부터 거의 모든 캠프를 같이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얘기는 다른 사람들 얘기고 나는 나대로 캠프를 즐기는 법이 있지,
하는 것이 그분의 캠프 철학인 듯. ㅎㅎ
그것은 그만큼 하루 선생님 명상을 사랑하고 명상과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캠프에서 느낀 점을 아주 구체적으로 얘기하셧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점점 더 맑아지는군요.
게다가 미소도 표정도 예쁘고 구여워지기조차 합니다.
ㅎㅎ
반노회동 환골탈태인가?.
그녀에게 좋은 소식이 있기를.
그녀 역시도 다른 이들과 명상을 나누고자 틈만 나면 노력하곤 하지요.
그녀 또한 흔들림없는 길을 가시는 분.
하루님에게도 모자를 벗어 경의를.
도깨비파 프렘님.
프렘님은 언제부터인지 말없이 느닷없이 캠프에 나타나시곤 했습니다.
그래서 도깨비파의 대표적인 인물인 거죠.
소감 역시 도깨비답다고나 할까?
“이번 캠프는 나를 위해 열은 거유?”
하고 첫마디를 떼더니
“엉터리 같기도 하지만 뭔가가 있는, 하고 가면 다 그게 그거 같지만 몇 달 빠지면 어째 좀 몸마음이 이상해지는”
도깨비 같은 말을 쏟아낸 그는 혼자서도 잘 놀더군요.
혼자 샤워실을 사용하는데 그 안에서 별 노래, 별 흘흥 별 쇼 다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이런 저런 과거의 캠프나 수련회, 명상관련 모임을 얘기하다가 문득,
“그러고보면 나도 참 많이도 돌아다녔군.”
하였습니다.
그 역시 어쩔 수 없는 구도자, 참다운 각성과 진리에 목마른 구도자였습니다.
우주의 빛님.
나는 아저씨꽈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들과 식사를 하면 얹히거나 아랫배가 쌀쌀 아프거든요.
우주의 빛님은 차림으로 보면 아저씨들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의 눈을 보면 전혀 다른 신기한 세계가 펼쳐집니다.
갑자기 선하고 순진무구한, 좀체 고생 같은 건 해보지도 않고,
속임수 같은 건 전혀 모르는 개구쟁이 같은 소년이 거기에 있다는 거입니다.
이십년 경력의 기공사이기도 한 그에겐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힘은 매우 맑아서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들어줍니다.
그는 감정표현이 극적이진 않지만 그 자신이 말하고 표현하는 그대로였습니다.
그와 허깅하는 것은 매우 기분좋은 일이었습니다. ㅎㅎㅎ
헤스티야 눈힘께서 적극 추천하여 캠프에도 오셨다는데 눈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역시 조은 사람은 조은 사람들을 만나는 법이군여. ^^
희길님
우주의 빛님과 같이 오셨는데 거의 말을 나눈 적이 없군여.
기골이 상당히 장대한 편으로 그가 뛰어다닐 땐
마치 몽고말이 뛰어다니며 명상실이 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별 말이 없던 그는 나눔의 시간이 되자 조리 있게 자신의 소감을 장문으로
발표했습니다.
“나는 생전 처음 명상이란 걸 해보았는데 사람들이 이래서 명상을 하는구나 하는 것을 느꼇습니다.
혼란스러웠던 마음과 생각들이 정리되고 앞으로도 계속 명상을 해야겠다고 맘먹었습니다.“
모범 답안같은 말들이지만 묘하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명상이란,
모르고 하는 것이 정답.
첫 번째 하는 것이 정답.
두 번째 세 번째 우리는 이미 닳고 닳은 것.
왜, 갈수록 명상발이 나지 않는가라던가
회색빛 얼굴이 되는 것은 대체로
명상의 경험자들입니다.
‘첫 번째 명상 속에 기회가 있다. 두 번째 명상은 이미 명상이 아니다’
곧 매번 새로운 것이 명상이며 매번 새롭게 만나는 것이 진정한 명상 같습니다.
명상 패션의 지각변동,
무수한 명상 그룹과 명상 경험자
바람님은 예외입니다.
그는 매번 하는 명상도 처음처럼 합니다.
“이번 쿤달리니는 특별했습니다. 생애 최고였습니다”
“이번 나다브라마는 최고였습니다. 한 번도 맛보지 못한 아름다운 체험이었습니다”
....
이것이 그의 명상 소감들입니다.
그는 사람들을 웃기고 즐겁게 하는 방식도 매번 새롭게 합니다.
오랜만에 바람님이 캠프에 온다하니 많은 이들이 환호와 함께 안심모드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바람님의 맹활약을 기다리며 뒤풀이 시간을 맞이하였습니다.
하지만 왠일인지 그는 점잖게 법담을 나누는 일에 열중할 뿐 아무런 액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바람님, 바람님이 이 시간을 이끌어야되는 거 아네요“
바람님 왈
“저도 작년과는 달리 도가 높아져서 이제는 그전처럼 못 하겠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다음날 나눔의 시간이 되자 바람본색이 나타나더군요.
덕분에 우리는 화기애애 흥미진진 솔직담백 알쏭달쏭한 나눔의 토크를 즐긴 후 한 사람 한 사람과 사랑의 허깅을 나누었습니다.
바람님의 사랑과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며칠 전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데
“캠프는 잘 마쳤어?” 물어봅니다.
“응.”
“어땠어?”
“머, 매달 하는 건데.”
그랬을까요?
매달 하는 거지만
이번 달에도 여러 가지 새로운 걸 배우고 나누고 깨우치게 됩니다.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맨 처음 캠프를 할 때를 생각하니
그 작은 것들이 지금까지 모이고 쌓여 얼마나 다채롭고
얼마나 새로운 뜻밖의 삶과 세계, 경험의 차원을 만들었는지를 생각해봅니다.
그것은 실로 맨 처음 캠프를 할 때는 전혀 생각할 수도 없었던
거대한 선물처럼 내 앞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 무엇이 저 앞에 기다리고 있을지 상상조차 어렵습니다.
그 모든 선물들을 당신들과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
▮~~~^^회를 거듭할수록 명상의 깊이가 더해지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었네요♩♪♬다음달에도 치열한 상황을 뚫고 캠프에 참가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남)
▮ 캔디: 후기를 읽으면서 캠프때 느겼던 감동들이 다시한번 밀려와 가슴을 뭉클하게 하네요...여러분들 덕분에 무지 행복 했읍니다... 덕분에 아주 마니마니 웃었답니다...모두에게 감사드려요. 행복 하시옵소서.
▮ 예언자: 되게 명석하고 똘똘하셔서 부러워용!!! 저도 예전에는 총명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어떻게 된 게 요즘엔 총멍(총체적으로 멍함)하다는 얘기를 듣거덩요. ㅎㅎㅎ
▮ 단무지: 역시 명상 캠프입니다. 올지 안올지 모르는 자식을 위해서 항상 준비를 하고 기다리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푸근함을 느낌니다 현실에서 힘든 일도 이곳에만 오면 오랜 친구를 대하듯이 편안해 집니다 다음번 모임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ㅎㅎㅎ 캔디님, 예언자님, 단무지님- 그렇게 하나하나 마음 속으로 불러보며 얼굴을 떠올리니 세상이 한결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지리산님 잘 지내시죠. 언제 한번 또 캠프에 오셔서 웃음 태권도 새로운 품새 보여주세요. ㅎㅎㅎ 당신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향기: 모두모두 재미있는 켐프를 즐기셨군요. 너무 너무 부러워용. 저는 일요일29일 오전 비행기로 암스텔담 와서 섹스박물관등 합법적 레드스트릿을 돌아보고 어저 그제 빠리로 와 이제 낼 모레면 딸아이 둘이 공부하러 와 있는 영국런던으로 간답니다. 지금 파리 민박집 컴으로 이 글 씁니다. 넘 그리워하는 캠프라서 다음 참석땐 감동이 클 것 같아요. 행복한 여러분 다음 만남을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리아!!!힘들어도 캠프 쉬지 마소.. 담엔 새로운 얼굴들로 분위기 살려보자구요, 주욱 좋은 프로그램 부탁합니다. 안녕....만날 때까지 모두 모두 편안하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Hatta: 명상원은 맑고 깊은 숲속에 있었습니다. 그 맑은 기운은 어디서 오는지..청정한 느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지요..그러한 장소를 제공해 주신 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박 3일의 여정은 하나의 노래이자 감동의 이야기 같았지요..그 모든 것이 어우러져 몸 구석 구석을 깨우고 씻어주고, 몸에 마음에 쌓아놓은 것들을 보게 해주고 감싸안아 빛으로 올려보내고, 기쁨의 춤을 추고 감사드리고 서로의 얼을 싸 안는 하나의 긴 아름다운 노래...일정을 구성해주신 캠프 스탭들의 세심한 배려에도 감사드립니다. 리더이기도 하시고 참여자이기도 하고 도움자이기도 하셨던 캠프 스탭들...정말 감사드립니다.
▮ 예언자; 하타님 말씀대로 그곳은 명상을 통해 사랑과 감사를 한아름 안고 올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또 뵐 수 있겠죠? 09:53
▮ buddha: 하타님 홧팅..^^글을 읽고 있으니 그곳에서의 감동이 다시 밀려오는듯 합니다..우파니샤드(그대가 그것이다)명상이 특히 좋았던것 같아요 호흡법에 근간을 두고 몸을 정화시키는 작용으로 인해서 회사생활 하는데도 활력이 넘치고 마냥 즐겁습니다 역시 명상이란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데에는 최고의 묘약이지 싶습니다 앞으로도 나에게는 명상이 있어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들이 생길때마다 큰 힘이 되어줍니다 참 복받았어요...오쇼를 알고 불교를 알고 명상까지 알게 된 나 좋습니다...
▮나눔의 시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반응이 이제 더 강력해집니다.
캠프 마치고 2-3일 지나니
호흡도 더 깊어지고
호흡을 밀밀하게 살필수록
경이롭고 환희롭습니다.
몸이 새털처럼 가볍습니다.
마음은 어느 새 다음 캠프를 기다립니다(여)
▮사난다님, 리아님 수고하셨어요_()_ ㅎㅎㅎ 福 듬뿍 받으실꺼예염^^
회를 거듭할수록 깊은 맛을 느낄수 있는 명상 캠프...말이 필요없죠!! 그저 좋아요...
후기를 쓰려다 갑자기 마음에 지진이 일어나서...ㅎㅎ 글이 안써져...
ㅎㅎ(여.)
▮산의 에너지와 명상공간의 에너지와 내 안의 에너지가 하나로 이어져 흐르는 것을 잠시도 놓치지 않고 바라볼 수 있었던 이틀입니다
묵언 수행으로 에너지의 흐름을 깨지 않을 수 있었어요
그냥 게서 살고 싶어라~~(여)
▮가장 좋았던 것은 명상의 체험이었다.
시작 부터 명상의 깊이가 평소와는 다르게 일어난다.
행위자로의 나는 사라졌으나 행위가 일어나고
주시자가 되려는 노력이 사라진 자리에서 주시가 일어나고
눈과 코의 감각이 선명해지고 크게 집중하지 않아도
눈으로 코로 귀로 촉각으로 자연이 다가오고 기운이 느껴진다. 행선이 저절로 되고
매 프로그램의 안내와 Tip이 보다 깊은 체험으로 들어가게 한다.(여.주부)
▮첫 오쇼명상 모임.... 자유로움과 천진난만함. 춤추고 웃고 즐기고 깔깔거리고....
이보다 더 좋은 단어는 없을 듯.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오쇼와 많은 분들께 깊은 사랑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ㅈ님(한의사)
▮ 이번 캠프에서는...깊숙이 발을 집어넣고 고통스러워하는 내 모습을, 마치 남의 그것인 양 보고야 말았거든요. 무엇을 버려야 할 지 알게 된 것이지요...저에게는 나약해서, 혹은 미숙해서 질질 끌고 다니던 미련의 끈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이제 그것들을 놓아버리면 되는 것이지요!
나다브라마 명상이나 차크라 명상을 할 때 몸의 진동을 느낍니다. 몸을 텅 빈 대나무나 항아리라고 생각하라 하지만, 저는 내 몸이 파르르 떨리는 투명한 유리잔으로 느껴지곤 하지요. 떨림이 강할 때에는 허밍의 주파수가 조금만 더 맞춰지면 쨍- 하고 깨질 것만 같은.. 이제 그 얇고 위태로운 유리잔이 질퍽한 항아리가 되어 절대 깨지지 않는 깊은 울림을 갖게 될까요?? (여)
▮기대했던 것 이상의 캠프.
충만해진 몸과 마음은 주변에 평화를 나눌 수 있게 하고
1박 2일의 가득했던 행복감은 나를 웃게 하고 나를 부드럽게 합니다.
수련하며 혼자여서 행복했고, 함께여서 행복할 수 있었던 1박 2일을 주었던
여러 도반께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여)
▮도반들이여!
저 너머의 세계로 나아가는데 서로에게 힘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캠프에 다녀온 후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느껴보니 내 영혼이 더욱 맑아졌으며 내 몸이 더욱 활기차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 ㄷ 님(교사)
▮평생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은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하나 되는 특별한 만남의 소중한 인연....
평생 경험하지 못한 변화의 시간이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ㄹ님(남. 사업)
▮오...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몸의 반응에 제 자신이 놀랐네요.....
춤이라고는 지금껏 제 인생에서 서너 번쯤 춰봤고,
최근 춘 경험이 한 8년 전 쯤이었으니 더 생소할 수밖에..
춤이 너무 강렬해저셔
이러다간 주위 사람 모두를 휩쓸어버릴 것 같아 강제로 멈추었네요.....
그러나 더 뜻 깊었던 것은, 이런 강렬한 경험 뒤에....
내면으로 들어가는 게 잘 안 되는 게 신경 쓰이던 차에,
갈등하기보다는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걸 또 한 번 보게 되는 등...
인도하신 분과 여러분 덕분에 참 뜻 깊은 경험을 했습니다.
-ㄷ님(남, 목사)
▮나의 어두움과 기쁨과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맑은 거울이 되는 삶과 명상캠프를 사랑합니다.....
모든 분들 정말 고마워요 - ㅎ님(여. 자영업)
▮...명상캠프는 내 삶의 활력소이자 치료제 역할까지 한다....
처음 해 보는 명상법은 신기해서 마음에 들고 해 봤던 명상을 또 하게 되면 편해서 좋다.
이래저래 모든 명상이 맘에 든다.명상도 명상이지만
내가 캠프에 참가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함께 명상하는 사람들이 좋아서이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도 어색하지 않고 바로 바로 친구보다 친한 사이가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삶과 명상캠프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ㄹ님(여. 관장)
▮ㄹ님, 후기 감사해요. 우리.. 같은 것을 느끼고 있었구나^^ -ㅇ님(여. 교수)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삶과 명상을 함께 누릴 생각하니
오늘 보는 환자들의 찌푸린 얼굴이 왜 저에겐 미소로 보이죠?
- ㅈ님 (남. 산야신. 의사)
|
첫댓글 추석 연휴로 한주 당겨졌습니다.
함께 하실분들은 이른 예약부탁드려요.^^
기차표 두장 예약이욤 ㅋㅋ
지난번 파티때 왔던 지인도 함께 간다고 해서요^^
네^^
우왕^^ 명상 프로그램 휘황찬란하내요. 다시보는 캠프 후기는 언제봐도 잼나요^^
옛날 황혼의별? 새벽별? 다리미 닉네임 변천사도 나오고, 레오님이 오토바이탄거 상상이 잘 안되는데...ㅋㅋㅋ 그시절에도 역시 하늘보며 이완하며 여유를 즐기셨군요^^
음!~~~안따깝게도@@
이번에는 짬여할수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토요일 오전 9시부터 학교행사♤☆♤
일요일 온죙일 방통수업♧☆♤
모두들 잘갔다와요~~~^^
안타깝내요...
안따깝지만, 10월을 기약하며 흑흑흑
어떻게 그런일이...
하삐하삐 바람님 참가 반갑습니다.^^
금강님과 친구분 환영합니다.
쿨맨님
지난달에 이어서 그레이스님
환영합니다.^^
단체 기차표 예약자 명단입니다.
하삐하삐 바람님. 아딜라님. 미쿡친구님. 자미님. 그레이스님. 금강님과 지인님.
단체표는 진행자포함 마감되었습니다. 참가하실 분들은 예매를 서둘러주세요~
예미선님, 민관님 반갑습니다.^^
헤어진지 며칠 안 되는데
보고 싶네요
김두홍 참가 신청합니다
반가운 소식이네요^^
단월님 자연님도 반갑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