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위러브유 어린이들이 전하는 ‘지구의 마음’ 글로벌어린이환경미술대전
한국 포함 11개국서 참가한 530여 명의 환경사랑
조선뉴스프레스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환경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행사로 ‘글로벌어린이환경미술대전(이하 환경미술대전)’이 열렸습니다.
‘환경의 중요성’과 ‘자연의 아름다움’ 등 환경을 주제로 23년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온라인 접수에 해외 참가자 200여 명을 포함해 총 3500여 명(1인 1점 출품)이 참가했고 어린이 미술대회로서는 이례적으로 큰 규모였습니다.
위러브유에서는 한국·영국·독일·폴란드·인도·짐바브웨 등 11개 국가 어린이 총 530여 명이 참가했고 금상 1명을 비롯해 은상 3명, 동상 14명 등 총 83명이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지구의 소중함과 함께 환경보호의 필요성 등을 표현한 각각의 작품에는 위러브유가 30년 가까이 실천해 온 환경사랑의 가치도 자연스레 녹아 있네요.
과연 다른 어린이들은 현재 지구의 모습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눈물 흘리는 지구, 아픈 지구의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ㅠㅠ
입선한 나머지 작품들도 감상해 보시죠~
‘우주와 폭포’를 그린 노아 배(8·미국·장려상) 어린이 역시 실생활에서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부모를 보고 자랐다. 18년째 위러브유 회원으로 활동하는 학부모 니콜 전 씨는 ‘클린액션’ 환경 캠페인에 참여하며 실생활에서 플라스틱 병, 일회용 접시를 치우고 재사용이 가능한 물병과 식기로 교체했다. 이 캠페인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건강한 지구, 깨끗한 삶의 터전을 위해 위러브유가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지구 만들기 활동이다. 니콜 전 씨는 코로나19 팬데믹 전 워싱턴D.C.(2018년 8월)와 뉴저지주 리버티 주립공원(2019년 7월)에서 열린 위러브유의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 자녀와 함께 참여했다. 그는 “아이가 위러브유 활동을 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며 “자신의 행동으로 환경을 보호하려고 노력하며 다른 사람에게도 어떻게 행동할지를 알려준다”고 덧붙였다.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 자연동물지키미’로 입선한 김서하(11·경북 칠곡) 어린이는 “환경이 오염되면 동물이 멸종할 수 있다. 자연을 지켜 소중하고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하고 싶어 그림을 그렸다”며 “우리가 버린 쓰레기를 먹고 아파하는 동물이 안타까워서 쓰레기를 줍고 나무심기 활동에도 참여했다”고 말했다. 학부모 이현숙 씨는 “양치컵과 세면대를 활용해 물을 아끼고,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를 뽑아 전기를 아끼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한다”며 “아이도 자연스럽게 이런 환경보호 활동을 보며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 환경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일상에서 실천할 환경보호 방법을 찾아본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어린이 미술대회 행사를 통해 지구에 대한 어린이들의 마음을 보게 되었네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함께 앞으로 지구환경개선에 좀 더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우리아이들의 그림에 지금의 아픈 지구가 아닌 살기좋고 아름다운 지구의모습이 그려지길~~~~
국제위러브유가 지구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정말 동감입니다~
웃는 지구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들의 생각이 그림을 통해 그대로 표현되다니 놀랍네요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을 위해서도 우리 어른들이 지구환경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겠어요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위러브유 응원합니다~^^
마음모아 노력과 응원을 함께 할게요~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을 응원하는 위러브유와 함께 저도 응원합니다.~^^
본대로 느낀대로 가감없이 표현하는 아이들의 생각이니 그 아이들의 마음에 희망찬 미래의 지구가 그려지길 바래봅니다~
지구가 쓰레기로 슬퍼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 인상적이네요~~이러한 아이들의 상상력과 희망을 좋은 취지로 지지하는 위러브유 운동본부의 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이들이 보기에도 지구가 많이 아파 보일만큼 환경문제가 심각하긴 하죠~
위러브유와 함께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아이들의 눈에도 아프고 눈물 흘리는 지구를 우리 어른들이 더욱더 열심히 가꾸어서 물려줘야겠어요~
애쓰고 수고한 만큼의 댓가는 반드시 있습니다~
우리의 지구도 역시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지구가 다들 아파하고있네요 ㅠㅠ.. 아이들의 그림실력도 대단한거 같아요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아이들도 지구를 보며 마음이 아플 것 같아요~
아이들도 지구도 모두 웃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이런 그림들을 통해서 지구가 안고있는 슬픈 현실을 알수가 있네요..!!
슬픈 현실이지만.. 위러브유 덕분에 아주 조금씩이라도 슬픔을 지워가는 시간이 되길 바래 봅니다~
위러브유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수상을 많이 했네요
수상자 어린이들 축하합니다
그림을 보니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환경을 위한 실천도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아픈 지구를 걱정하는 만큼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도 한걸음씩 이어나가길 동감하는 마음입니다~
아이들의 사진을 보니 아픈 지구를 더 실감하게 되네요. 위러브유의 클린액션운동에 더 열심히 동참해야겠어요!
할 수 있는 위치와 여견에서 할 수 있는 만큼 환경보존에 서로 동참한다면 큰 힘이 되리라 믿어요~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세상~ 아픈 지구가 불쌍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