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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리 스크랩 여름철 닭 한마리로 만든 저녁 메뉴
해나 추천 0 조회 38 08.12.09 18: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여름철 닭 한마리로 만든 저녁 메뉴

 

입맛없는 여름철. 하루 종일 땀흘리는 남편과 아이들에게 닭한마리로 신나는 저녁을 선물하자.

이열치열의 삼계탕부터 산뜻한 맛의 닭고기 냉채까지 닭고기의 신나는 변신!

부드러운 닭살로 만든 <닭가슴살 냉채>

 


시원한 보양요리. 닭냉채를 만들어 보세요.

닭의 단백질과 야채의 비타민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맛있는 요리입니다.


* 재료 :

닭가슴살 100g,오이 1/2개,미나리 10줄기, 무·당근 1/4개씩, 자주색 양배추 1/4통, 쪽파 1뿌리,

 

소스 : (갠 겨자 1큰술, 식초·배즙 2큰술씩, 간장·소금·설탕 1작은술씩)


 

* 조리법

 

1. 껍질 벗긴 닭가슴살은 끓는 물에 대파, 마늘, 생강을 넣고 삶는다.


2. 닭고기가 익으면 건져 식힌 후, 적당한 크기로 찢는다.

 

3.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후, 4cm 길이로 잘라 곱게 채 썬다.

    냉수에 담갔다 건지면 더 아삭아삭해진다. 양파와 대파는 도톰하게 채 썬다.


4. 당근은 오이와 같은 길이로 채 썰어 준비한다

.
5. 무와 양배추도 채 썰어놓고, 미나리는 잎을 다듬어 같은 길이로 썰어놓는다.

 

6. 겨잣가루를 뜨거운 물로 개서 뜨거운 김에 10분 정도 익힌 후, 다른 소스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7. 준비한 야채와 고기를 접시에 담는다. 쪽파를 다져 얹고 소스를 뿌려 낸다.



푸짐한 닭요리 <닭도리탕>


땀 흘려 먹는 매운 맛의 닭도리탕.

친구들과 함께 먹어도 그맛이 일품이에요.

 

* 재료 :

닭 1마리,감자 2개,청고추 2개, 당근 1/4개, 양파 1개, 대파 1뿌리,

 

양념

(고춧가루·고추장 1큰술씩, 간장 2큰술, 설탕 1/3큰술), 누린내 제거

 

양념 : (생강즙·맛술 1큰술씩)



* 조리법


1. 닭은 4cm 크기로 토막내 준비한다.


2. 토막낸 닭을 깨끗이 씻은 다음, 생강즙과 맛술에 재워 누린내를 제거한다.


3. 감자, 양파는 한입 크기로 썬다.

    각진 부분을 동그스름하게 다듬어주면 요리의 모양이 살아난다.


4. 딱딱해서 속까지 익히기 힘든 당근은 감자보다 약간 작게 썰고, 청고추와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5. 큰 냄비에 닭을 넣고 물을 부어 한번 우르르 끓인다.

    첫물을 버린 후, 양념을 넣고 달달 볶다가 물을 자박자박할 정도로 넣는다.


6. 감자,양파, 당근을 넣고 끓이다가 닭과 야채가 다 익었을 무렵 대파,고추, 마늘을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매콤하고 맛있는 <안동찜닭>


당면이 들어있어 더 맛있는 찜닭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저녁식사를 ~


* 재료 :

닭 1마리,감자 3개,당근 1/2개,당면 300g,양파 2개, 대파 2뿌리, 마른 청양고추 3개,

 

양념

(간장 1컵, 물엿 1/2컵, 설탕 1큰술, 생강 1작은술, 다진 마늘 2작은술, 후춧가루·통깨·밀가루 약간씩, 물 2.5ℓ)


* 조리법

1. 닭은 깨끗이 손질해 한입 크기로 토막낸다.


2. 감자와 당근은 5mm 두께로 납작하게 썰어놓는다.

 

3. 양파, 대파는 5~6cm 길이로 굵게 채 썬 다음, 밀가루와 골고루 섞는다.

 

4. 당면은 찬물에 30분 정도 불리고, 고추는 어슷 썬다.

 

5. 두꺼운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④의 고추를 넣고 타지 않게 볶는다.

    매콤한 향이 나기 시작하면 닭, 당근, 감자, 고추와 갖은 양념, 물을 넣고 10분정도 센 불에서 끓인다.


6. 물이 1/2 정도 줄고 감자가 익으면 ③의 재료를 넣어 뚜껑을 덮고 5분 정도 익힌다.


7. 감자와 당근이 다 익으면 당면을 위에 얹는다.

    당면이 부드러워지면 고루 섞고 통깨를 뿌려 낸다.


 

건강을 생각하는 요리 <수삼넣고 끓인 삼계탕>


여름에 보양 요리로 많이 먹는 삼계탕 끓이는 방법을 익혀 보세요.

가족의 건강을 위해 만듭니다.


* 재료 :

닭 (소) 4마리, 밤 4개, 불린 찹쌀 1½컵, 대추 6개, 마늘 9쪽, 수삼 1뿌리


 

* 조리법

1. 닭의 내장과 피를 씻어낸 후,항문 부위의 노란 기름덩어리를 떼어낸다.


2. 찹쌀을 씻어 1시간 정도 불린다. 밤, 대추,마늘, 수삼도 깨끗이 씻어

    둔다.


3. 손질한 닭의 뱃속에 불린찹쌀을 잘채워 넣은뒤 찹쌀이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배 부분에 꼬치를 꿰어 묶는다.

    두 다리는 서로 꼬아서 풀리지 않도록 한다.


4. 냄비에 물을 4~5컵 붓고 속을 채운 닭과 마늘, 대추, 밤, 수삼을 넣은 뒤 중불에서 끓인다.


5. ④가 익으면 그릇에 담고, 송송 썬 대파와 소금, 후춧가루를 곁들여 낸다. 

 

 

샐러드의 베스트 셀러 <치킨 샐러드>


닭살을 이용한 샐러드 만드는 법이에요.

샐러드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워 보세요.


* 재료 :

닭가슴살 4토막,양상추 1/3통,로메인레터스 (소) 1통, 식빵 1쪽, 딜 약간,

 

소스

(올리브유 3큰술, 식초 1½큰술, 설탕·다진 양파 1큰술씩, 다진 마늘 1/2큰술, 소금·후춧가루·물 약간씩)

 

* 조리법

1. 닭가슴살은 적당히 잘라서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 후 노릇하게

    구워낸다.

 

2. 식빵은 주사위 모양으로 잘라서 기름기 없는 팬에 갈색이 나도록 구워 ‘크루통’을 만든다.

 

3. 양상추와 로메인 레터스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씻은 후, 찬물에 담갔다가 채에 밭쳐 물기를 뺀다.

4. 딜(허브의 일종)을 적당한 크기로 뜯어놓는다.

 

5. 분량의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6. 그릇에 준비해놓은 야채와 닭고기를 담고 크루통과 딜을 뿌린 뒤 소스를 곁들여 낸다.



 

하나씩 빼 먹는 재미 <닭 꼬치구이>


닭과 파브리카, 호박을 함께 꼬치에 꿰었어요. 꼬치 재료에는 제한이 없어요.

집에 있는 재료 혹은 좋아하는 재료를 같이 꽂아 구워내면 됩니다.


* 재료 :

닭가슴살 3토막, 빨강·노랑 파프리카 1/2개씩, 호박 1/3개, 소금·후춧가루·청주 약간씩,

 

소스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간장·설탕·다진 마늘 1/2큰술씩, 우스터 소스·설탕·물엿 1큰술씩, 후춧가루·참기름 약간씩)


 

* 조리법

1. 닭가슴살은 한입 크기로 썰어 소금, 후춧가루, 청주로 밑간한다.


2. 빨강·노랑 파프리카와 호박은 닭과 같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놓는다.


3. 분량의 소스 재료를 섞어 냄비에 넣고 2/3 정도가 될 때까지 조린다.


4. 닭과 야채를 보기 좋게 꼬치에 끼워 소스를 발라가며 석쇠나 팬에 굽는다.


5. 다 익은 꼬치에 양념을 한 번 더 발라 그릇에 담아 낸다.


 

닭날개감자구이

■ 준비할 재료

닭날개 10개, 감자 2개, 양파즙 2큰술, 청주 1큰술, 말린 로즈메리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① 닭날개는 가장자리의 기름기를 잘라낸 후 흐르는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② 손질한 닭날개에 양파즙과 소금, 후춧가루, 청주를 넣고 버무려 잠시

    재워둔다.

 

③ 감자는 껍질째 씻어 1cm 두께로 도톰하고 동그랗게 썬다.

 

④ 오븐 팬에 감자를 깔고 그 위에 닭날개를 놓은 다음 18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30분 정도 노르스름하게 굽는다.

    굽는 도중에 말린 로즈메리를 뿌려 향을 더한다. 

 

 

 

닭다리바베큐

 

■ 준비할 재료

닭다리 4개, 양파즙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된장 2큰술, 청주 1큰술, 양배추잎 3장, 대파 ⅓대, 슬라이스 레몬 적당량, 올리브오일 3큰술

 

■ 만드는 법

① 닭다리는 껍질과 기름 부위를 잘라내고 씻은 다음 군데군데 포크로

    찔러 칼집을 낸다.

    여기에 양파즙과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밑간을 한다.

 

② 양배추잎과 대파는 씻어 곱게 채썬 다음 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③ 밑간한 닭다리에 된장과 청주를 섞어 고루 바르고 올리브오일을 뿌린

    다음 석쇠나 그릴에 올려 타지 않게 돌려가며 굽는다.

 

④ 접시에 닭다리를 놓고 채썬 양배추와 대파, 레몬 등을 곁들인다.

 

 

 

[TIP] 부위 선택과 다듬기

▶ 한 마리

통닭구이, 삼계탕과 같이 닭 한 마리를 통째로 요리할 때. 안전성과 맛을 고려해 5℃ 이하의 냉장육을 고르는 게 좋다.

 


1. 항문 주위의 노란 지방 덩어리를 잘라낸다.


2. 엉덩이의 흰 지방을 잘라낸다.


3. 날개 아래의 뾰족한 부분은 뼈만 있으므로 잘라버린다.

▶ 날개

살은 적지만, 날갯살 끝부분 지방과 육질의 결합 조직이 젤라틴 상태로 돼 있어 쫄깃한 것이 특징.

모공이 튀어나와 껍질이 전체적으로 까칠까칠한 것이 신선하다.

콜라겐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미용에도 그만. 조림이나 튀김 요리에 주로 사용된다.



1. 닭 어깨 부분 관절 사이에 칼을 넣어 날개를 통째로 잘라낸다.


2. 분리한 날개의 중간 관절 부분을 한 번 더 잘라낸다.


3. 양념이 잘 스미고 쉽게 익도록 군데군데 칼집을 깊게 넣는다.

▶ 다리

넓적다리 아래 부분. 운동을 많이 하는 부위인 만큼 탄력이 있고 육질이 단단하다.

지방과 단백질이 조화를 이뤄 쫄깃쫄깃하며, 모양이 좋아 뼈와 함께 조리하는 경우가 많다.

튀김, 구이, 바비큐 등에 이용.


1. 닭 몸체와 다리가 연결되어 있는 뼈 사이에 칼을 넣어 다리를 잘라낸다.


2. 다리의 중간 관절 부분에 칼을 넣고 한번 더 잘라내서 넓적다리와 닭봉을 분리한다.


3. 닭다릿살로 포를 뜰 때는 닭다리의 긴 뼈를 중심으로 양쪽에 칼집을 넣어 뼈를 발라낸다.

▶ 가슴살

지방이 매우 적어 맛이 담백. 근육 섬유로만 되어 있어 색이 희다.

살이 부드러워 튀김이나 볶음, 찜, 샐러드나 냉채 등에 주로 이용하는데, 너무 오래 가열하면 퍼석퍼석해지기 쉬우므로 주의.



1. 몸통을 바로 놓고 등쪽에서 칼을 넣어 반쪽으로 갈라 벌리면 뼈 바로 밑부분에 가슴살이 보인다.


2. 흰색의 기름막과 힘줄을 칼로 발라낸다.


3. 가슴살을 통째로 사용할 때는 간이 잘 스며들고 빨리 익도록 방사형으로 칼집을 넣는다.


[TIP] 조리 방법에 따라..

▶ 찜

닭고기 고유의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최상의 방법.

그러나 오래 찌면 질겨지고 육즙이 나와 퍼석퍼석해지므로 중불에서 요리하되 너무 찌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찜 요리는 닭의 누린내가 거의 없어지지 않으므로 냄새를 없애는 데 좀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

▶ 구이

오븐이나 그릴, 석쇠에 구워 닭고기의 기름기를 쪽 빼 담백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요리법.

양념 없이 통째로 구울 수도 있지만, 식성에 따라 간장이나 토마토케첩 등 다양한 소스를 만들어 덧발라가면서 구우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닭고기에 간이 잘 배게 하려면 칼집을 넣고 고루 주물럭거리는 것이 포인트.

▶ 조림

처음엔 센 불에서 고기 표면을 익혀 고기즙이 밖으로 스며 나오지 않도록 해야 조림의 맛이 살아난다.

고추, 양파, 마늘 등 향이 강한 야채를 곁들인 볶음 요리를 할 경우에는 야채를 먼저 볶아서 향을 낸 다음 닭고기를 넣도록.

감칠맛 나는 조림장을 만들려면 물엿은 맨 마지막에 넣는다.

▶ 튀김

닭고기의 감칠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조리법.

특히 다릿살이나 날개를 튀길 때는 향이 독특한 허브나 파슬리 가루, 잘게 썬 마늘, 치즈 등을 곁들이면 향신료의 풍미가 닭고기에 더해져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출처:미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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