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협죽도
날씨가 덥다 보니 여기저기서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가 나네요. 저도 밖에 나가고 싶지 않고 에어컨 있는 쪽으로 자동 발걸음이 옮겨지네요.
이렇게 더운 날에도 꽃을 피우고 있으니 신기하기만 하네요. 자연은 조금만 돌봐주면 이렇게 예쁜 모습으로 보답을 해 주니 고마울 따름이죠.
풀협죽도 이름부터 특이하네요.
아~하! 원산지가 북아메리카라서 이렇게 더운 날에도 잘 자라고 꽃을 피우는구나!
'협죽도'라는 꽃이 달리는 풀이란 뜻으로 이름이 '풀협죽도'구나!
내한성(추위를 견디어 내는 성질)이 강하고 튼튼하며 그늘에서는 꽃이 피지 않아요.
꽃은 6월~9월 사이에 피어요.
봄과 가을에 포기를 갈라서 심어요
꽃말은 '주의, 방심은 금물'이에요. 향은 진해요. 약간의 독성이 있어서 잎을 따서 씹는다거나 꽃잎을 먹어서는 절대 안 되어요.
또한 야외에 놀러 갔을 때 줄기를 꺾어서 젓가락으로 사용하면 절대 안 되어요.
더위를 잘 이길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날마다 좋은날 되기를 소망합니다.
첫댓글 이름이 특이하네요. 예쁜데 독성이 있다니 꽃말대로 주의해야겠어요
심하지는 않으니 주의 하면 될 듯 싶어요. 먹지만 않으면 된답니다.
예쁜꽃이 독성을 갖고 있다니...
조심해야겠어요
눈으로만 바라봐 주세요
진달래같은데..독성이있다니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젤 위에 사진보고는 분꽃인 줄 알았는데..
풀 함부로 먹으면 클나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성이 있다니..놀랐네요
먹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주의사항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협죽도라고 해서 우리나라 꽃인줄 알았는데, 원산지가 북아메리카였네요.
그래서 화려한 꽃이 많이 있나 봅니다.
눈으로만 봐야겠네요~
예~그렇게 해 주세요
꽃은 예쁜데 독성이 있다는것 주의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