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캠핑은 벽계 야영장에서 2000. 5. 3. ~ 5
어린이날 이라고 다혜는 노란자전거를 옥.. 주문 캠핑떠나기전 도착해서 김검사하고 둘이서 조립을 해가지고 퇴근하니까
아파트에서 타고 있는데 캠핑가자니까 이번에는 자전거를 가지고 가야한다나
일단 1대를 실어놓고 갈려니
시언이가 자기 자전거 안거져가고 1대만 가지고 간다고 ......
난감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지요
공간사정을 잘아는 저로서는 정말 답답하기만 2대를 실어갈수밖에 없는상황
처음으로 캠핑장에 자전거 2대 가지고 출발
어느정도 정리를 하니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어린이날 선물 노란 자전거 68,000원
먼저도착한 셀마님의 도움으로 옆자리 배당받고 같이서 저녁식사
한우 치마살 정말 굿입니다 요즘 미국산 광우병 탓인가 매주한우맛을 봅니다
저녁머고 밑으로 내려가니까 씨티맨이 어른들을 모시고 와서 기념사진 한장
1년만에 캠장에 나타난 제이엠
요즘 한달에 2번은 벽계서 노숙하는 개코형님
제이엠 오랜만인데도 변한것이 없는것 같네요
2일째라서 안주가 없다 하면서
윗쪽에도 빈공간이 없어요
무법천지가 되어버린 벽계 저번주는 일반인이 한팀도 없었는데 이번주는 정말 많았어요 이제는 주말에 자리잡기가 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누군인지는 몰라도 타프가 커서 무척좋아 합니다
작은공주 하루종일 자전거 타고 놀고 있어요
야케무사 사용후 기성품 뚜껑을 놓어면 보기 싫어서 얼마전부터 접어서 사용합니다 정말 굿입니다 현재사진 야케무사가 밑에 있어요
3단조절하는 손잡이는 보이지요
붕어빵 잘먹었는데 큰일입니다 울공주들 아빠 우리도 붕어빵 굽는거 사자고 하네요
닌텐도를 텐트뒤에 숨어서 열심히 캠장에 올때는 게임기는 집에두고 오는것이....
팔각정에 옆에 봉고차 내부사진 입니다 봉고차 출고해서 다니신지가 2년정도 되었다 합니다
요즘은 닭고기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몰라도 닭불갈비를
장어소금구이
소세지 파티
벽계 야영장에 물놀이 시절이 돌아왔어요
어린이날 ㄹ이라 수박배달까지
주촌 도살장 3층에 참순대 장유 하나로 마트에도 판매합니다 근데 가격은 KG당 500원 비싸지요
첫댓글 항상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벽계뿐만이 아니라 이제는 좀 알려진 캠핑장은 사람때문에 정신 없습니다
매 주 김형사님 후기. 참 기다려 집니다. 즐거운 후기 잘 봤습니다 ^^
김형사님 요즘 매주 다니시네요 열정 대단하십니다 사진보니 반가운분들 많이 보이네요^*^
대단합니다..멋져요...!
이제 점점 캠핑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계절이라 어디로 갈지 고민해야하는 계절이 다가오네요 경주에서 뵙겠습니다.
김형사님 백계아니죠~~~벽계죠...ㅋㅋㅋ...후기 잘 보고 갑니다...경주에서 뵙죠...^^*
재미난 후기 잘보았네요. 벽계 아직 한번도 못가보았는데... 언제쯤 다녀올란지...
저도 주말에 처음 벽계 야영장을 다녀왔는데 텐트칠 공간이 없이 많이들 오셨더군요 하지만 그 많은 차량이 어찌 좁은 캠핑장에 모두 주차를 할수있는지 놀라웠습니다. 밤에 보니 주차장 그야 말로 제차 딸랑 하나 있더라구요.
언제 한번 정모에 얼굴 도장을 찍고 아는 척도 좀 하고 싶은데 잘 않되네요 인사드립니다. 그날 전 다른 야영장 개수대 옆에서 캐슬치고 놀았습니다. 그림에 와인잔이 좋군요 와인잔 없이 스텐 사발에 와인을 마시면서 꼭 잔은 가져가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누라가 와인 메니아라 항상 무거운 와인을 항상들고 다니죠
오랜만에 김형사님 예쁜딸들을 보는것 같읍니다. 이젠 좀 덜추워지니 저도 좀다녀야 겠는데 조만간 뵐날이 있겠죠 후기 잘봤읍니다. 건강하세요
김형사님 바쁘게 다니시네요^^.....멋집니다^^
잘들어가셨는지요? 늦은저녁에 찾아뵈서 민폐는 안끼쳤는지 모르겠네요 친구까지 끌고가서 폐많이끼쳤습니다 항상 기분좋은후기 즐감합니다...
후기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저 큰 아이스박스에 먹을 것이 많이 들어가겠다...와...쩐도 그만큼 나간다..가 기억에 남습니다...ㅋㅋ
잘봤습니다..^^ 멋진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