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리조트프로모션-홀리데이인 푸켓리조트 겨울성수기 프로모션 안내,2015-16
홀리데이인 푸켓은 푸켓여행자들의 중심인 파통비치에 위치한 리조트로 비치쪽방향의 메인윙과 정실론 방향의 부사콘윙으로 나누어진다. 메인윙이1986년경에 부사콘윙이 2006년경에 지어져, 푸켓호텔중 비교적 오래된 호텔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메인윙은 4.5성급, 부사콘윙은 5성급으로 분류된다. 홀리데이인 푸켓리조트는 푸켓관광 역사에서, 푸켓호텔역사에서 한페이지를 장식할 정도로 푸켓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호텔이다.푸켓이 관광지로 소개된 것은 1990년 들어서이다. 1980년대에 푸켓파통비치에는 호텔다운 호텔이 드물었다, 세계적인 브랜드호텔로는 홀리데이인이 유일했다. 당시 푸켓에서는 파통비치에 홀리데이인 푸켓, 카론비치에 아카디아호텔(현재의 힐튼아카디아), 카타비치의 클럽메드가 전부였다. 그외에는 로컬 호텔로 규모도 작고 시설도 빈약했다.
" 푸켓호텔역사에서 홀리데이인 푸켓을 빼놓고는 말할 수 없다."
오래되었고, 호텔규모도 작고, 부지도 그다지 크지 않은 홀리데이인푸켓이 푸켓호텔의 대명사가 된 것에 대해 호텔을 좀 아는 여행자들은 의아하게 생각한다. 사실, 푸켓에는 홀리데이인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규모,시설,룸에서 더 뛰어난 조건을 제시하는 호텔이 많다. JW매리엇, 르네상스 마이카오,홀리데이인 마이카오, 인디고펄, 앙사나라구나,아웃리거라구나 푸켓비치 리조트, 뫼벤픽 카론,카타타니 리조트, 판와비치 프론트, 래디슨 블루등이 휴양지 호텔로 홀리데이인 푸켓파통보다 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호텔을 평가할 때 룸,시설등만 고려할 수 없다. 호텔에서 룸,시설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고객제일주의 정신, 끊임없는 노력이다. 이 부분에 홀리데이인 푸켓은 항상 푸켓호텔의 귀감이었다. 호텔분류에서 홀리데이인은 사실상 4성급 이지만 푸켓에서만큼은 다르다. 푸켓에서 홀리데이인은 5성급으로 분류한다. 홀리데이인 푸켓은 태국내 홀리데이인 호텔중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푸켓호텔 세일즈 메니저들이 푸켓에 오면 우선 벤치마킹하는 호텔이 홀리데이인 푸켓일 정도로 푸켓에서 홀리데이인 푸켓을 빼놓고 푸켓호텔을 말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홀리데이인 푸켓의 장점은 무엇일까?
1. 고객제일주의 정신이 투철하다.
홀리데이인 프론트 직원들은 "NO!" 를 말하지 않는다. 안된다고 말할 때에도 우회적으로 말한다. 기분좋으려고 온 여행자를 최대한 배려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인다. 메인윙 프론트 직원도 훌륭하지만 부사콘윙 프론트 직원들은 프로페셔널하다. 종종 그들과 대화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그야말로 이들은 "호텔의 꽃"이다는 것이다. 우아한 음성, 어떤 경우라도 미소를 잃지 않는 그들을 보면 진정 호텔 직원들이 어떤 자세를 갖추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이들중 상당수는 국제학교 출신으로 미국,영국,스위스,호주대학등에서 학위를 받았다.
2.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한다.
푸켓호텔중 리노베이션을 쉬지 않고 하는 호텔로 손꼽힌다. 오래된 호텔임에도 새로 오픈한 호텔보다 더 모던한 느낌이 들정도로 리노베이션을 쉴새 없이 한다. 어느 해에는 룸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지 않자 바로 다시 리노베이션에 들어갔을정도로 "지독한호텔"로 통한다.
3. 어린이들을 배려하는 호텔이다.
푸켓호텔들의 어린이 정책을 보면 시초가 홀리데이인 푸켓인 경우가 많다. 다들 홀리데이인 푸켓을 따라하는 것이다. 부모동반 어린이 조식무료, 디너부페인 시브리즈부페인 경우 부모 동반시 어린이 2인은 무료이다. 푸켓디너부페중 어린이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호텔은 홀리데이인 외에 없다. 어린이를 배려하는 두드러진 예는 키즈스윗, 패밀리스윗이다. 홀리데이인의 키즈스윗,패밀리 스윗은 푸켓호텔들이 항상 벤치마킹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만큼 홀리데이인 키즈스윗, 패밀리스윗은 어린이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
4. 홀리데이인 푸켓에서 사각지대는 없다.
어느 호텔이든지 고객에게 보여주기 싫은 곳이 있다. 겉은 화려하지만 어느 구석진 곳을 가면 호텔의 화려함에 가려진 음습하고, 더러운 곳이 있기 마련이다. 수많은 호텔들이 이러한 곳을 어떻게 해서든지 감추려고 한다. 그러나 홀리데이인 푸켓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쉴새없이 체크하는 홀리데이인 푸켓직원들을 보면 그들이 얼마나 홀리데이인푸켓을 사랑하는지 알 수가 있다. 홀리데이인 푸켓 직원들은 월급이 다소 적더라도 홀리데인에 남기를 원한다. 홀리데이인 푸켓에서 일한다는 것만으로 그들에게는 대단한 명예이기 때문이다.
5.약속을 중시한다.
호텔들중 적지 않은 수의 호텔들이 고객,여행사와의 약속을 깨뜨린다. 푸켓에서 대표적인 선수는 푸켓공항 북쪽에 위치한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이다. 매년 2~3번 여행사들은 센타라그랜드 웨스트샌즈의 오버부킹등으로, 기존 예약상황이 지켜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 호텔,여행사는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한다면 비즈니스 할 수 없는 업종임에도 센타라그랜드 웨스트 샌즈는 여행사 예약을 받아놓고, 그룹등의 고객이 오면 기존 예약들을 깨버린다. 여행사들은 고객들로부터 엄청난 항의를 받는다. 그래도 센타라그랜드 웨스트샌즈는 아랑곳 안한다. 한국여행사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이상은 센타라그랜드 웨스트샌즈로부터 "험한꼴(?)"을 당한다. 고객들이 센타라그랜드 웨스트샌즈를 예약하면 기뿐 것이 아니라 두려워할 정도이다. 그러나, 홀리데이인 푸켓에서 이러한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항상 고객과의 약속을 중시하므로 여행자들, 여행사들은 안정적인 예약이 가능하다.
홀리데이인은 그외에 룸, 조식, 위치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물론 단점도 있다. 넓은부지위에 지은 호텔이 아니므로 산책할 공간은 없다. 그러나 메인윙 수영장으로 난 출구를 통해 파통비치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므로 공간의 협소함이라는 단점이 어느정도 상쇄된다.
홀리데이인 푸켓 리조트가 겨울 성수기 프로모션을 내놓았다. 프로모션을 내놓지 않는 호텔중 하나지만 한국여행객들을 중시하므로 2015-2016년 한국시장을 위한 비교적 저렴한 요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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