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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습니다] [~읍니다] |
있습니다로 통일. (있슴, 없슴은 있음, 없음으로 통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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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요] |
종결형: ~오로 씀. 돌아가시오, 주십시오, 멈추시오. 연결형:이것은 책이요, 그것은 펜이요, 저것은 공책이다. |
3 |
[안] [않∼] |
안은 아니의 준말이요, 않은 아니하의" "준말 ‘우리의 소비문화를 바꾸지 않으면 안 되겠다’라는 문장에서 않으면은 아니하면의, 안은 아니의 준말로 사용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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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이] [∼히] |
원칙은 없지만 구별하기 쉬운 방법은 ∼하다가 붙는 말은 ∼히를, 그렇지 않은 말은 ∼이로 쓰면 됩니다. 그러나 다음에 적어 놓은 말은 ∼하다가 붙는 말이지만 ∼이로 써야 합니다. 깨끗이, 너부죽이, 따뜻이, 뚜렷이, 지긋이, 큼직이, 반듯이, 느긋이, 버젓이 등입니다." |
5 |
[붙이다] [부치다] |
붙이다: 붙이다는 붙게 하다, 서로 맞닿게 하다, 두 편의 관계를 맺게 하다, 암컷과 수컷을 교합시키다, 불이 옮아서 타게하다, 노름이나 싸움 따위를 하게 하다, 딸려 붙게 하다, 습관이나 취미 등이 익어지게 하다, 이름을 가지게 하다, 뺨이나 볼기를 손으로 때리다란 뜻을 지닌 말입니다. "우표를 붙이다. 책상을 벽에 붙이다. 흥정을 붙이다. 불을 붙이다. 조건을 붙이다. 취미를 붙이다. 별명을 붙이다.
부치다: 부치다는 힘이 미치지 못하다, 부채 같은 것을 흔들어서 바람을 일으키다, 편지나 물건을 보내다, 논밭을 다루어서 농사를 짓다, 누름적·저냐 따위를 익혀 만들다, 어떤 문제를 의논 대상으로 내놓다, 원고를 인쇄에 넘기다 등의 뜻을 가진 말입니다. 그 예를 몇 가지 들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힘이 부치는 일이다. 편지를 부치다. 논밭을 부치다. 빈대떡을 부치다. 식목일에 부치는 글입니다. 회의에 부치기로 한 안건입니다. |
6 |
[∼율] [∼률] |
한 예로 합격률인지 합격율인지 혼동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 경우는 모음이나 "ㄴ으로 끝나는 명사 다음에는 ∼율을 붙여 백분율, 사고율, 모순율, 비율 등으로 쓰고," "ㄴ받침을 제외한 받침 있는 명사 다음에는 ∼률을 붙여 도덕률, 황금률, 취업률, 입학률, 합격률 등으로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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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띄다] [띠다] |
띄다: 띄다는 띄우다, 뜨이다의" 준말입니다. "띄우다는 물이나 공중에 뜨게 하다,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사이를 떨어지게 하다," (예)나무를 좀더 띄어 심읍시다/어제 편지를 띄었습니다.
띠다: 띠다는 띠나 끈을 허리에 두르다, 용무·직책·사명 따위를 맡아 지니다, 어떤 물건을" "몸에 지니다, 감정·표정·기운 따위를 조금 나타내다, 빛깔을 가지다, 어떤 성질을 일정하게" 나타내다를 이르는 말입니다. (예) 임무를 띠고 미국으로 갔습니다/ 분홍빛을 띤 나뭇잎이 멋있습니다. |
8 |
[반드시] [반듯이] |
반드시는 어떤 일이 틀림없이 그러하다라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예 : 약속은 반드시 지키십시오.)
반듯이는 작은 물체의 어디가 귀가 나거나 굽거나 울퉁불퉁하지 않고 바르다, 물건의 놓여" 있는 모양새가 기울거나 비뚤지 않고 바르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예 : 고개를 반듯이 드십시오.) |
9 |
[며칠] [몇일] |
몇 일은 의문의 뜻을 지닌 몇 날을 의미하는 말로 몇 명, 몇 알, 몇 아이 등과 그 쓰임새가 같습니다." 10일 빼기 5일은 몇 일이죠? 와 같은 표현이 바로 그것입니다. '몇 월 몇 일'로 쓰는 경우도 많으나 바른 표기는 '몇 월 며칠'로 써야 합니다. |
10 |
[돌] [돐] |
종래에는 '돌'과 '돐'을 구별하여 둘 다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나 새 표준어 규정에서는 돌은 쓰지 않고 항상 돌잔치, 축 돌이라고 표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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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로서] [∼로써] |
∼로서는 자격격 조사라고 "하고, ∼로써는 기구격 조사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그는 회사 대표로서 회의에 참석했다.」라는 문장에서 쓰인 '대표로서'는 움직임의 자격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 자격이란 말은 좀더 세분하면 지위·신분·자격이 됩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대표라는 자격'으로 쓰인 경우입니다. |
12 |
[∼므로] [∼ㅁ으로] |
∼므로는 하므로/되므로/가므로/오므로 "등과 같이 어간에 붙는 어미로, ∼이니까/∼이기 때문에와 같은 '까닭'을 나타냅니다."
이와는 달리 ∼ㅁ으로는 명사형 ∼ㅁ에 조사 으로가 붙은 것으로 이는 ∼는 것으로/∼는 일로와 같이 '수단·방법'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는 열심히 공부하므로 성공하겠다.」와 「그는 아침마다 공부함으로 성공을 다졌다.」를 "비교해 보면, 전자는 ∼하기 때문에의 이유를 나타내는 말이고, 후자는 ∼하는 것으로써의" 뜻으로 수단·방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13 |
[더욱이] [더우기] |
틀린말: 더우기 / 일찌기' 바른말: 더욱이 / 일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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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작다] [적다] |
작다: 부피·길이·넓이·키·소리·인물·도량·규모 등이 보통에 미치지 못할 때 쓰는 "말입니다. 작은 키, 작은 연필, 작은형, 구두가 작다 등에 쓰이지요.
적다: 분량이나 수효가 어느 표준에 자라지 않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즉, 많지 아니하다는 뜻입니다. 「재미가 적다.」,「사람의 수효가 너무 적다.」처럼 쓰이는 말입니다." 작다는 '크다'의 반대말이고, 적다는 '많다'의 반대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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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든]/ [∼던] 과 [∼든] |
∼던은 지난 일을 나타낼 때 쓰는 말이고, ∼든은 조건이나 선택을 뜻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꿈을 그리던 어린 시절」,「그 책은 얼마나 재미가 있었던지.」의 예문은 둘 다" "과거를 회상하는 말이므로 ∼던을 사용해야 하고, 「오든 말든 네 마음대로 해라.」,「눈이 오거든 차를 가지고 가지 마라.」의 경우는 조건·선택을 나타내므로 ∼든을 써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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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과 [촛점](사이'ㅅ'에 대하여) |
둘 이상의 말이 합쳐 된 말이나 한자어 사이에는 'ㅅ'을 받치어 적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째, 전체가 한자어인지 그렇지 않은지 판단한 후, 전체가 한자어라면 다음의 말 외에는 'ㅅ'을 넣지 않습니다. "곳간(庫間), 셋방(貰房), 숫자(數字), 툇간(退間), 횟수(回數), 찻간(車間)" "따라서 焦點, 次數, 個數는 초점, 차수, 개수로 써야 합니다." "둘째,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발음되는 것에는 'ㅅ'을 넣습니다. 나뭇가지, 아랫집," "조갯살, 전셋집, 햇수 등이 그 예입니다.
또한 뒷말의 첫소리가 ㄴ이나 ㅁ, 모음으로 시작하는 단어 중에서 ㄴ소리가 덧붙여 발음되거나, ㄴ소리가 두 개 겹쳐 발음될 때" 'ㅅ'을 넣습니다. 아랫니, 제삿날, 곗날, 잇몸, 빗물 등이 그 예입니다. 그런데 수도물, 머리말, 노래말 등과 같이 발음에 이견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고민하지 말고, 'ㅅ'을 잊어버리면 어떨까요?" |
17 |
[내로라] [내노라] |
∼로라는 말하는 이가 자신의 동작을 의식적으로 쳐들어 말할 때 쓰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내로라 하는 사람들은 그 회의에 모두 참석했습니다.」,「내로라 우쭐거린다고 알아 줄 사람은 없습니다.」의 경우를 말합니다.
한편 ∼노라는 움직임·행동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입니다. 「스스로 잘 했노라 뽑내지 "마십시오.」,「열심히 하겠노라 말했습니다.」등의 경우에 쓰이는 말입니다. |
18 |
[∼ㄹ게] [ ∼ㄹ께] |
"이 경우는 ∼줄까?, ∼뭘꼬? 등과 같은 의문 종결어미는 'ㄹ소리' 아래의 자음이 된소리가 납니다. 이때에만 된소리로 적으면 됩니다. 그러나 ∼할걸, ∼줄게 등과 같은 종결어미는" 1988년의 한글맞춤법에서 예사소리로 적어야 한다고 규정을 바꾸었답니다. 그러니「그 일은 "내가 할게.」,「일을 조금 더 하다가 갈게.」로 써야 바른 표기입니다." |
19 |
[∼마는] [∼만은] |
'∼마는'은 그 말을 시인하면서 거기에 구애되지 아니하고, 다음 말에 의문이나 불가능, 또는 어긋나는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한편 '∼만은'은 어떤 사물을 단독으로 일컬을 때, 무엇에 견주어 그와 같은 정도에 미침을 나타낼 때 쓰는 말입니다. ∼마는의 예로는 「여름이지마는 날씨가 선선하다.」,「그는 성악가이지마는 그림도 그렸다.」등이 있고, ∼만은의 예를 들면 「너만은 꼭 성공할 것이다.」,「그의 키도 형만은 하다.」등을 들 수 있습니다. |
20 |
[오뚝이] [오뚜기] |
"일상언어에서는 오뚝이, 오뚜기, 오뚝이가 모두 쓰이고 있습니다. 현행 맞춤법에서는 이 중에서 '오뚝이'만을 바른 표기 형태로 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의 말들 가운데는 "홀쭉이, 살살이, 쌕쌕이, 기러기, 딱따구리, 뻐꾸기, 얼루기 등이 있습니다." |
21 |
[왠지] [웬지] |
왠지'란 말은 있어도 '웬지'란 말은 없답니다. '웬'은 어떠한, 어찌된이란 뜻을 나타내는 말로, 웬만큼, 웬일, 웬걸 등에 쓰입니다. 한편 '왠지'는 '왜인지'의 준말로 무슨 이유인지, 무슨 까닭인지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
22 |
[드러내다] [들어내다] |
'드러내다'는 드러나게 하다라는 뜻이고, '들어내다'는 물건을 들어서 밖으로 옮기다," 사람을 있는 자리에서 쫓아내다를 이르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마음 속을 드러내 보일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못 쓸 물건은 사무실 밖으로 들어내십시오.」등에 사용되어야 합니다. |
23 |
[곤욕] [곤혹] |
"곤욕(困辱)은 심한 모욕이라는 뜻을 지녔는데, 「곤욕을 느끼다.」,「곤욕을 당하다.」," 「곤욕을 참다.」와 같이 쓰는 것이 맞습니다. "한편 곤혹(困惑)은 곤란한 일을 당하여 어찌할 바를 모름이라는 뜻을 지니는 말로," "「곤혹스럽다.」,「곤혹하다」로 쓰고 있습니다. |
24 |
[일체] [일절] |
"一切의 切은 '모두 체'와 '끊을 절', 두 가지 음을 가진 말입니다. 일체는 모든 것, 온갖" "것이라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 일절은 전혀, 도무지, 통의 뜻으로 사물을 부인하거나" 금지할 때 쓰는 말입니다. 몇 개의 예문을 통해 그 뜻을 명확히 하도록 하지요. 「그는 담배를 일절 피우지 않습니다.」,「학생의 신분으로 그런 행동은 일절 해서는 안됩니다.」,「안주 일체 무료입니다.」,「스키 용품 일체가 있습니다.」" |
25 |
[홀몸] [홑몸] |
'홀'은 접두사로 짝이 없고 하나뿐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홀아비, 홀어미, 홀소리" "등이 그 예입니다.
이에 대해 '홑'은 명사로 겹이 아닌 것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홑껍데기, 홑닿소리, 홑소리, 홑치마 따위가 그 예입니다.
(예)'홀몸'은 아내 없는 몸, "남편 없는 몸, 홑몸'은 아기를 배지 않은 몸, 수행하는 사람이 없이 홀 로 가는 몸이니 '단신'을 뜻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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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빛] [볕] |
빛: 광(光)이나 색(色)을 나타내는 말로「강물 빛이 파랗다.」,「백열등 빛에 눈이 부시다.」가 그 예입니다.
볕:은 볕 양(陽), 즉 햇빛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따뜻하고 "밝은 기운을 이르는 말입니다. 「볕이 좋아야 곡식이 잘 익는다.」,「볕 바른 남향집을" 짓는다.」등이 그 예입니다.
예"로 햇빛이 따뜻하다, 햇빛에 옷을 말린다 등은 ---틀린말 |
27 |
[예부터] [옛부터] |
옛은 '지나간 때의'라는 뜻을 지닌 말로 다음에 반드시 꾸밈을 받는 말이 "이어져야 합니다. 예는 '옛적, 오래 전'이란 뜻을 가진 말입니다. " "이것을 바로 가려 쓰는 방법은, 뒤에 오는 말이 명사 등과 같은 관형사의 꾸밈을 받는" "말이 오면, '옛'을 쓰고 그렇지 않으면 '예'를 쓰면 됩니다. 예를 몇 개 들어 보면 그" 뜻이 명확해질 것입니다. 「예부터 전해 오는 미풍양속입니다.」,「예스러운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이" "아닙니다.」,「옛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재미있습니다.」,「옛날에는 지금보다 공기가 훨씬" 맑았습니다.」 |
28 |
[넘어] [너머] |
'너머'는 '집·담·산·고개 같은 높은 것의 저쪽'을 뜻하는 말로, 동사 넘다에서" 파생된 명사입니다. 그런데 이 말이 '어떤 물건 위를 지나다'란 뜻의 넘다의 연결형 '넘어'와 혼동을 해 쓰여지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두 시(詩)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김상용의 시 『산 너머 남촌에는』의 '너머'는 넘다의 파생 명사로 제대로 쓰인 경우 입니다. '산 너머 남촌에는/누가 살길래/남촌서 남풍 불 제/나는 좋데나' "박두진의 시 『해』의 넘어는 받침 없는 '너머'가 바른 표기입니다. '해야 솟아라,/해야" "솟아라./말갛게 씻은 얼굴/고운 해야 솟아라./산 넘어 산 넘어서/어둠을 살라 먹고,/산" "넘어서 밤새도록/어둠을 살라 먹고,/이글이글 애띤 얼굴/고운 해야 솟아라. |
29 |
[젖히다] [제치다] |
'젖히다'는 안쪽이 겉면으로 나오게 하다, 몸의 윗부분이 뒤로 젖게 하다, 속의 것이 겉으로 드러나게 열다라는 뜻을 지닌 말(예-형이 대문을 열어 젖히고 들어 왔다, 몸을 뒤로 젖히면서 소리를 질렀다, 치맛자락을 젖히고 앉아 웃음거리가 되었다 등)입니다. " 이와는 달리 '제치다'는 거치적거리지 않도록 치우다, 어떤 대상이나 범위에서" "빼다란 뜻을 지닌 말(예-이불을 옆으로 제쳐 놓았다, 그 사람은 제쳐 놓은 사람이다" 등)입니다. "문제는 젖히다로 써야 할 곳에 제치다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모자를 제쳐 쓰고, 힘차게 응원가를 불렀다.」,「더위 때문에 잠이 오질 않아 몸을 이리 제치고 저리 제쳤다.」의 경우, 둘 다 잘못 쓰고 있습니다. 첫번째에서는 모자를 제쳐 쓰고가 아니라 모자를 젖혀 쓰고로, 두 번째는 몸을 이리 젖히고 저리 젖혔다로 고쳐 써야 바른 표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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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끼다] [제키다 |
'제끼다'는 어떤 일이나 문제 따위를 척척 처리하여 넘기다란 뜻을 지닌 말입니다. "「그는 어려운 일을 척척 해 제끼는 사원이다.」,「어려운 수학 문제를 모두 풀어 제꼈다.」등이 그 예입니다. "'제키다'는 젖히다, 제치다, 제끼다와 뜻이 아주 동떨어진 말이나 발음이 유사해 잘못 쓰는 때가 있습니다. '제키다'는 살갗이 조금 다쳐서 벗겨지다라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 "예를 들면「조각에 열중하다 보니 손등이 제키는 것도 몰랐다.」, 「살갗이 좀 제켜서 약을 발랐다.」 등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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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놀란 가슴] [놀랜 가슴] |
'놀라다'와 '놀래다'는 다른 뜻을 가진 말입니다. 뜻을 살펴 보면 쉽게 구분해 쓸 수 있는 말인데도 혼란이 심한 말 중 하나입니다. '놀라다'는 뜻밖의 일을 당하여 가슴이 설레다, 갑자기 무서운 것을 보고 겁을내다라는 뜻이고, '놀래다'는 남을 놀라게 하다란 뜻입니다. 그러니 「놀란 가슴을 진정했다.」,「깜짝 놀랐다.」,「남을 놀래게 하지 마라.」등이 맞는 표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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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비치다] [비추다] [비취다] |
언어생활에서 글이 차지하는 비중보다 훨씬 더 큰 것이 말입니다. 글은 잘못이 발견되면 고칠 수 있으나, 말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여과 과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말을 바르게 하려면 평상시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비치다, 비추다, 비취다와 같은 말들은 이론적으로 아는 정도를 넘어 바른 사용법이 입에 익어 있어야 합니다. '비추다'는 빛을 내는 물체가 다른 물체에 빛을 보내다(예-달빛이 잠든 얼굴을 비추고 있다.), 어떤 물체에 빛을 받게 하다(예-손전등으로 그의 얼굴을 비추었다.), 어떤 물체에 빛이 통과하다(필름을 해에 비추어 보았다.), 빛을 반사하는 물체에 다른 물체의 모양이 나타나게 하다(얼굴을 거울에 비추어 보았다.)라는 뜻을 지닌 말입니다. "'비치다'는 빛이 나서 환하게 되다(손전등에 비친 수상한 얼굴), 빛을 받아 모양이 나타나다(이상한 불빛이 비쳤다 사라졌다.), 그림자가 나타나 보이다(창문에 꽃 그림자가 비치었다.), 투명하거나 얇은 것을 통하여 드러나 보이다(살결이 비치는 옷), 얼굴이나 눈치 따위를 잠깐 또는 약간 나타내다(바빠서 그 모임엔 얼굴이나 비치고 와야겠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취다'는 '비추이다'의 준말로 비추임을 당하다라는 뜻입니다. "비추다와 비치다를 바로 가려 쓰는 방법 중의 하나는 부림말(∼을,를), 즉 움직임의 대상을 갖고 있으면 비추다를 취할 수 있지만, 비취다는 부림말을 취할 수" 없습니다. |
33 |
[∼장이] [∼쟁이] |
새 표준어 규정에서는 ∼장이와 ∼쟁이를 가려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말이 기술자를 뜻하는 말이면 ∼장이를, 그렇지 않으면 ∼쟁이를 붙여야 합니다. 예를 몇 개 들어보면 가려 쓰는 원칙을 바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장이가 붙는 말 - 땜장이,유기장이,석수장이,대장장이 ∼쟁이가 붙는 말 - 관상쟁이, 담쟁이, 수다쟁이, 멋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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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나무꾼] [나뭇군] |
교과서에서 오랫동안 표기해 왔던 '나뭇군'이 현행 맞춤법에서 '나무꾼'을 표준어로 삼고 있습니다. |
35 |
[수] [숫] |
첫번째 원칙 : 수컷을 이르는 말은 '수∼'로 통일합니다. ( 수사돈, 수나사, 수놈, 수소 ) 두 번째 원칙 : '수∼' 뒤의 음이 거세게 발음되는 단어는 거센소리를 인정. (수키와, 수캐, 수탕나귀, 수탉, 수퇘지, 수평아리) 세 번째 원칙 : '숫∼'으로 적는 단어가 세 개 있습니다. 이는 예외에 속합니다 ( 숫양, 숫염소, 숫쥐) |
36 |
[웃어른] [윗어른] |
웃∼으로 써야 할지 위∼로 써야 할지 알쏭달쏭할 때가 있습니다. 원칙 몇 가지만 외면 99%는 바르게 가려 적을 수 있습니다. " 첫번째 원칙 : '팔', '쪽'과 같이 거센소리나 된소리로 발음되는 단어 앞에서는 '위∼'로 표기합니다. "예) 위짝, 위쪽, 위채, 위층 등 " " 두 번째 원칙 : '아래, 위'의 대립이 없는 단어는 '웃∼'으로 표기합니다. " "예) 웃어른, 웃국 등 " " 기본 원칙 : '윗'을 원칙으로 하되, 앞의 첫째, 둘째 원칙은 예외입니다. 즉, 앞에서 예로 든 두 경우를 뺀 나머지는 모두 '윗'으로 적어야 합니다. "예) 윗도리, 윗니, 윗입술, 윗변, 윗배, 윗눈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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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쇠고기] |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두 형태가 모두 바른 말입니다. ~~~비슷한 예~~~(둘 다 표준어) 1)트리다와 ∼뜨리다' (무너뜨리다/무너트리다, 깨뜨리다/깨트리다, 떨어뜨리다/떨어트리다 등) 2)거리다와 대다'(예-출렁거리다/출렁대다, 건들거리다/건들대다, 하늘거리다/하늘대다" ) 3)바른손과 오른손도 종전에는 오른손을 표준어, 바른손을 사투리로 처리했으나, 지금은 둘 다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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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우레] [우뢰] |
우레가 표준말 |
39 |
[천정] [천장] |
원래 형태는 천정이었는데, 이제는 천장(天障)이 표준어입니다. 그러나 물가 따위가 한없이 오를 때 쓰는 '천정부지(天井不知)'는 그대로 표준어입니다. |
40 |
[봉숭아] [봉숭화] |
봉선화는 봉숭아, 봉숭화, 봉선화, 봉송아 등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데 현행 표준어 규정에서는 본래의 형태인 '봉선화'와 제일 널리 쓰이고 있는 '봉숭아'만을 표준어로 삼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우리가 발목 부근에 둥글게 나온 뼈를 복숭아뼈 또는 봉숭아뼈로 일컫는 분이 많은데, 이는 잘못입니다. '복사뼈'가 표준어입니다. |
41 |
[재떨이] [재털이] |
'담뱃재를 털다'에서 재와 털다 와의 관계를 연상해 재털이가 표준어라고 알기 쉬우나 '재떨이'가 표준어입니다. 털다와 떨다는 뜻이 같으므로 '담뱃재를 털다'와 '담뱃재를 떨다'는 둘 다 맞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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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개비] [개피] |
가피, 가치, 까치, 깨비, 개비'는 사투리이고 표준어는 '개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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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곱슬머리] [꼽슬머리] |
'곱슬머리', '꼽슬머리', '고수머리' 중 표준어는 '곱슬머리'와 '고수머리'입니다. " |
44 |
[갈치] 와 [칼치] |
생김새가 칼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 '갈치'입니다. 칼의 고어(古語)는 '갈'입니다. 표준말은 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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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꾀다] [꼬이다] [꼬시다] |
표준말은 '꾀다'와 '꼬이다' 꼬시다는 표준말이 아니다. |
46 |
[사글세] [삭월세] |
-강남콩, 강낭콩 중 표준말은 강낭콩 -남비와 냄비 중 표준말은 냄비 -삭월세(朔月貰)와 사글세 중 표준말은 사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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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총각무] [알타리무] |
-알타리무, 달랑무, 총각무 중 표준말은 총각무 -무우, 무 중 표준말은 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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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 [성과 이름] |
"성과 이름, 성과 호 등은 붙여 쓰고, 이에 덧붙는 호칭어, 관직명 등은 띄어 쓰고 "우리말 성에 붙는 '가, 씨'는 윗말에 붙여 씁니다." " 김대성, 서화담(徐花潭), 최가, 이씨, 채영선 씨, 이충무공, 우장춘 박사, 이순신 장군, 백범 김구 선생, 김 계장, 철수 군, 이 군, 정 양, 박 옹 ☞ 다만, 성과 이름, 성과 호를 분명히 구분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띄어 쓸 수 있습니다. " 남궁선/남궁 선, 독고탁/독고 탁, 구양수/구양 수, 황보지봉/황보 지봉, 존 케네디, 이토오 히로부미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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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동하기 쉬운 것 중에 자주 사용되는 말
거치다 걷히다 |
거치다 - 광주를 거쳐 제주도에 왔다. 걷히다- 외상값이 잘 걷힌다. |
가름 갈음 |
가름 - 셋으로 가름 갈음- 새 의자로 갈음하였더니 허리가 덜 아프다. |
거치다 걷히다 |
걷잡다 - 걷잡을 수 없는 상태 겉잡다 - 겉잡아서 하루 걸릴 일 |
느리다 늘리다 |
느리다 - 진도가 너무 느리다. 늘이다 - 고무줄을 늘인다. |
다리다- 달이다 |
다리다: 옷을 다리다 달이다; 보약을 달인다. |
다치다 닫치다 닿히다 |
다치다 - 뛰다가 넘어져 무릎을 다쳤다. 닫치다 - 문을 힘껏 닫쳤다. 닫히다 - 문이 저절로 닫혔다. |
. 마치다 맞히다 |
마치다 - 일을 모두 마쳤다. 맞히다 - 여러 문제를 다 맞혔다. |
목거리 목걸이 |
목거리 - 목거리가 덧나 병원에 다시 갔다. 목걸이 - 금목걸이를 선물로 받았다. |
바치다 받치다 |
바치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받치다 - 공책 밑에 책받침을 받쳤다. |
받히다 밭치다 |
받히다 - 쇠뿔에 받혔다. 밭치다 - 술을 체에 밭친다. |
부딪치다 부딪히다 |
부딪치다 - 차와 차가 부딪쳤다. 부딪히다 - 마차가 화물차에 부딪혔다. |
시키다 식히다 |
시키다 - 일을 시킨다. 식히다 - 끓인 물을 식히다. |
아름 알음 앎 |
아름 - 세 아름 되는 둘레 알음 - 전부터 알음이 있는 사이 앎 - 앎이 힘이다. |
안치다 앉히다 |
안치다 - 밥을 안친다. 앉히다 - 윗자리에 앉힌다. |
어름 얼음 |
어름 - 군사분계선 어름에서 일어난 사건 얼음 - 얼음이 얼면 빙수를 먹자. |
저리다 절이다 |
저리다 - 무릎을 꿇고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가 저린다. 절이다 - 배추를 소금에 절인다 |
조리다 졸이다 |
조리다 - 생선을 간장에 조린다. 통조림 졸이다 - 마음을 졸이다. |
잃다 잊다 |
잃다 - 길을 잃었다. 잊다 - 약속을 잊었다. |
첫댓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