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라이즈업 캠프 공동학습 감상문
돌보는 강 태 준
이번 캠프에는 Rise Up Camp로 판교에서 수원 화성으로, 목포 신안으로, 목포 신안에서 보령으로, 보령에서 파주로 간다고 한다. 저번 캠프처럼 한 곳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면서 캠프를 한다고 한다. 전번에는 한 곳에 머무르면서 해 가지고 여러 가지 학습을 했는데, 이번 캠프는 움직이면서 하니 활동이 많을 것 같다. 재미있을 것 같다. 아직 무엇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활동을 많이 할 것 같아 좋다. 캠프에 가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이 캠프를 통해 정말로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의 끝까지 전도해보고 싶다. 이제 캠프까지 한 달 정도 남았는데 캠프가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매일 기도해야겠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반짝이는 윤 소 이
나는 Rise Up Camp가 그냥 많이 놀러 다니는 캠프인 줄 알았다. 그래 이 강의를 들은 후에는 “와~ 많이 놀러 다닌다!”라는 생각이 바뀌었다. Rise Up Camp의 주제인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의 끝까지!” 라는 주제도 이해가 되었고 말이다. 아마 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통일이나 전도하는 걸 말하는 것 같았다. 수원 화성 – 목포 신안 – 보령 – 파주 DMZ를 돌아다니며 우리 믿음의 선배들의 발자취를 다라 간다니 전에는 그게 작아 보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너무나 기대가 된다. 나는 유일하게 아는 유명한 목사님이 있다.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자기 아들 두 명을 죽인 사람을 양자로 들였다고 했다. 그런 선교사님들이나 목사님이 하신 일들 덕분에 지금의 한국이 있는 것 같다. 또 나중에 가 볼 곳에 어떤 분이 어떤 일을 행했는지도 궁금하게 되었다. 나는 역사의 남을 정도는 아니더라도 그런 분이 하시려고 한 일을 친구들과 이어서 하고 싶다! 솔직히 이번 강의는 무엇을 쓸지 모르겠다. 오늘은 양이 적고 좀 ...망한 듯하다.
누리는 신 아영
요번에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의 끝까지!” 라는 주제로 2022 Rise Up Camp를 간다. Rise Up Camp에서는 수원 화성 / 목포 신안 / 퍼플 섬 / 보령 / 파주 DMZ를 간다.
우리나라는 북위 37도 동경이 126도이다. 2022 Rise Up Camp에서 재미있는 것을 많이 할 것 같다. 근데 선생님께서 퍼플 섬을 갈 때 보라색 옷이나 스카프를 하면 무료입장이라고 하셨다. 하지만 나는 보라색 옷이 없다. 그래도 재미있을 거 같다. 하지만 Rise Up Camp때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멀미가 날 거 같다. Rise Up Camp때는 걱정을 날리고 가고 싶다.
끈기 있는 신 다 영
난 저번 주에도 Rise Up Camp를 간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오늘도 광고해주셔서 긴장이 되기도 하고 한편으론 설레기도 한다. 어제도 Rise Up Camp를 생각하긴 했지만 오늘은 더 생각을 깊게 한 거 같다. 은혜로운 님께서 버스로 5시간 아니면 3시간 30분 걸린다고 하셨다. 난 멀미를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2시간이 넘으면 안 되기 때문에 무섭기도 했다. 또 DMZ 쪽에서 스카이 워크에 간다고 했다. 난 조금 무서웠다. 케이블카는 몰라도 전체가 유리인 다리는 처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잘 때는 짝이 있는 지 궁금하다. 퍼플 섬에서 보라색 티를 입고 오면 입장료가 공짜라는 것도 신기했다.
섬세한 최 인 우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의 끝까지 라는 말로 Rise Up Camp를 가게 되었다. Rise Up Camp는 수원 화성을 가고 목포 신안을 가고 보령을 거쳐 파주DMZ로 간 다음 해산한다. Rise Up Camp는 정말 힘들 것 같다. 왜냐하면 더운 7월 여름 때 엄청나게 긴 여행을 가야 되기 때문이다. 목포에는 보라색 성이 있다고 하셨다. 보라색 성에 들어갈 때 보라색 바지 옷 모자 우산 같을 걸 입거나 가져가면 무료로 입장하는 게 재밌었다.
순종하는 김 신 웅
이제 한 달 뒤에 캠프에 간다. 가서 뭘 할지 궁금하다. 오늘은 캠프에 대해서도 배우고 지역에 대해서도 배웠다.
지혜로운 장 하 노
오늘 은혜로운 선생님과 진실한 선생님께서 동기부여 강의를 해 주셨다. 난 동기부여 강의가 처음이 아니다. 저번 결과물 캠프대도 2번이나 동기부여 강의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꼭 결과물 캠프 때 만 강의를 들은 게 아니다. 그런데 캠프는 무언가 느낌이 좋지 않다. 왜냐면 버스 타다가 멀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지 않다.
명철한 정 연 수
여기서 캠프를 간다고 했는데 나는 안 갈 것이다. 그래도 이런 것을 준비한 선생님들이 아주 힘들었을 거 같다. 그래서 대단하다. 난 이번 캠프는 안 갈 것 같다. 그래도 지금 안가도 언젠가는 가고 싶다. 언제 갈지는 모르겠지만 시간되면 가족이랑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