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청시대의 지방관 제도 중...
순무와 총독이 있다 하는데...그들의 관직제도를 그대로 답습한 동국조선엔 정작 총독이란 지방관직책이 거의 없음은...
총독이란 직책은 우리가 알듯이...통상 식민지를 다스리기 위한 통치벼슬이란 얘기가 됍니다.
단지, 중국의 역사는...
그 청조말기의 숫한 총독들의 존재를 둘러댈 길 없기에...그게 지방관들의 직명였다 사기를 치는 걸 겁니다.
황도의 통치가 직접 미치지 않는 곳에는...순무를 두는 제도가 분명 있었는데...총독은 또 뭐란 말...?
좋습니다.
청조(청구조선?)의 지방관 명칭에 총괄책임의 총독이 있었다고 칩시다.
양광총독,사천총독 이런 식으로여...
그런데...황도가 북경(순천)성이라며...
무슨 황도내에 직례총독(直隸總督)을 다시 둔답니까...?
원 제도대로...경성부윤이나...순천부사를 뒀다면 몰라도...황제가 직접 총괄하고...
그를 보좌해 그 수 많은 친왕들과 중앙관료들이 권력을 행사하던 황성에...
뭐가 필요해 지방도서나 식민지에 필요한 직책인 총독...?
이런 고로...
저는... 구한말의 북경성 지역을 총괄하던 원세계등의 직례총독(直隸總督)은...
북경성에 있던 황조가 임명할 필요도...임명할 수도 없던 직책으로...
직례총독(直隸總督)은...서역 타타르(북청)가 동쪽 청나라(청구조선)의 통치에 간섭하기 위해 파견한 관리라 예상합니다.
아이러니한게...
청나라(타타르)엔 뭔 인물이 그리 없다고...
지들 민족중에 총독을 보냄이 가장 안전한 통치일 텐데도...구집씨고 한족(남명족?)을 총독으로 임명했느냔 겁니다...?
그 지역 배분도...
가장 반란(배신)이 극심했던 양광(광동,광서),호남출신들로만여...
그 이름들도...전통 명나라나 조선식 이름이 거의 대부분이요...
신장성과 감숙성 등지에만...아이신지료...뭐 이런 식의... 타타르계 이름의 총독이 있음은...
구한말기 중원의 청나라(타타르)총독들은...
카자흐스탄 정도를 중심으로... 동쪽엔 지들 민족(원조 만주족) 총독을 보내고...
남의 나라(청구조선)지역 중...
반란이 극심했던 남명지역(동남아&양광 호남...)엔...이들을 이용해 그 자리의 통치권을 완전 장악키 위해...
그 원주민들을 청의 총독으로 임명했단 얘기로 밖엔 안 들립니다.
쉽게 풀어서...
당대 동남아나 운남성 광동,광서성 호남성등은...타타르들이 완전 정복치 못한...다른 나라의 강역였단 말이 성립됍니다.
주인을 거부하는 원주민들에게...새로운 주인으로 등극하려면...일단, 직접통치가 아닌...
증국번 같은 원주민 원로를 관리로 채택해 주는 파격이 필요했던 것일 테고여...
원래, 북경성의 청조(청구조선)관리들은...삿갓에 화령을 다는 관모를 쓰는 것인데...
직례총독 ,양광총독 등의 남명(중원남부)출신들이 대부분이 구한말기 청나라(중원)에 있던 총독들이...
대부분 강시모자임을 보건데도...그게 청조(타타르)의 여름, 겨울 관모의 차이라 둘러대기엔 많이 부족하다 하겠습니다.
겨울에도 삿갓차림인 ...청나라관리사진...
여름에도 강시모자인... 청나라(타타르) 병사들 기록사진...이게 그를 반증합니다.
그 체구들도...
삿갓형의 청나라 관모를 쓴 ...훤칠한 병사들에 비해...
상당히 스모올한 체구의 타타르(강시형)관모를 빌려 쓴 중원 남부출신의 총독들...
이들의 임무는...
그 지역에서 급격히 부상하여...
북경(경성)의 청조(청구조선)도 감당키 어려워...상국인 북청(타타르)에 구원병을 요청하게 만들었던...
흥한멸만(대조선을 부흥시키고 타타르및 남만을 멸한다)의 구호를 건 태평천국의 난...
그걸 타타르(만주=카자흐) 병력으로 감당을 못 했던 타타르(북청)정권이...
그 지역(남명) 도적떼고 뭐고...힘 있는 자들은 다 관리로 체용해 태평군만 제압하고...더 나가 그 지역 종주권을...
북경(경성)의 청구조선 황가에서... 지들(타타르=북청)로 옮기려한 수작였을 겁니다.
뭔 냄새가 물씬 물씬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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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총독(總督)이란 말을 아주 적나라하게 파해쳐 주셨습니다. 훌륭한 분석이라 봅니다.
왜눔들이 왜 북경성이 아니라 서울에 조선총독부를 두었지는가 명확하군요. 제가 보기에 카자흐는 폴란드 기병인데요. 폴란드인은 대대로 교황을 배출한 예수회의 중심이고요. 타타르가 카자흐라면, 소현세자가 연경으로 끌려가서 얻어온 십자가와 천주학에 관한 책은 아마 교황을 통해 간접 전수된 것일 겁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이선생님...
내. 한반도가 청조의 속국인 역사의 그 조선였다면...서울쯤엔 청나라 총독부가 있어야 함인데 없음은...
더 웃기는 기현상이니...한반도는 북청(타타르)에게선 비교적 손을 않탄...독립(차치)이 일정부분 인정됀 장소라 여겨집니다.
태평천국 진압하러 온 병사들의 기록화를 보면...
하난 완전 조선의 그 장군갑주복장...하나는 프러시아식 갑주복장임을 보건데...
폴란드와의 관련성도 어느정돈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하게 청나라나 일본관련 자료를 찾다 보면...바이러스를 한 삼태기 뒤집어 씁니다...?
제 글을 클릭하는데 컴이 꺼지는등...컴이 버벅거려...손 좀 보고 다시 댓글 답니다...^. .^
바이러스 종류가 영어로 적혀있어 뭣들에 걸렸는진 설명불가 입니다.
청과 일본의 연관이 은폐된 부분이 많아서 그럴 겁니다 ^ ^
홍선생님, 청구조선이라면 동국조선, 이성계의 아들 태종 이방원의 후손들로 중원을 다스린 왕조를 말함인가요?
아니면 태종 이방원 조선과 별개로, 지금의 북경,한반도 ,동북삼성 지역을 다스린 별도의 동이족 왕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도요타 다이쥬때던가, 노씨때던가, 청구건설이 갑자기 쫄딱 망해서 퇴출당했는데, 혹시 이름때문에 당한 건 아닐까요?
그 청구건설 주인은 역사의 비밀을 혹시 알고있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네.이방원이 다스리던 동국조선을 이릅니다.
그 구성원 백성들도 같고 문화권도 같다 보입니다.
단지,그 통치의 주체는...북청(타타르)에 굴복한 변자호란 이후는...친 타타르계 서인&북인들이 주도하고...
특히, 이방원의 동국조선이 완전 병합치 못한 현재의 동북삼성과 동몽골인들인 생여진지역인들이...
이 서인&북인의 주 구성원이 돼지 않았을지 싶습니다.
즉, 청구조선의 통치수성원들 상당수는...타타르(북청)과 동국조선 사이에서 줄타기하던...
강시모자가 아닌... 삿갓을 쓰던 기자조선계...금나라 생여진들였단 생각이고...
고로, 이방원 계열들의 청구조선 황가들의 이름도 생여진의 언어로도 표기할 수 있었다 보입니다.
다단계 정수기 사업하는 그 청구"는 아직 존재하지 않나요...^. .^
대륙조선의 역사비밀을 잘 알고 있었기에 청구(靑丘)란 회사명을 썼다기 보단...
조선의 명칭이 어느때부턴간 동국(東國=동고려=퉁구스)와 함께...청구(청나라)라라 불려졌으니...
당연 우리나라 고유의 국명이라 배웠기에 썼던것 뿐일 겁니다.
껏해야 한반도와 현 만주의 간도지역 정도만 그 청구조선의 강역이라 이해했을 겁니다.
아무래도 북인&서인 계열 여진&몽골계 인종이 청구조선의 통치자들이니...
북송,남송지역인들이 한반도로 이주한게 항당수인....한반도 원주민들 중...
신라계인 남송인들중...최 남단에서 왜와 조금 섞였을 지도 모르는 구성원들이 볼 땐...
은근히 짜증을 유발하는 명칭이 청(靑,淸,眞)이요...구(고려,고구려)였을 겁니다.
배워서가 아니라 유전자에 내재됀 적계심(공포심)으로...^. .^
여기서 중요한건...생여진지역 금나라 유민들의 현 만주와 동쪽 몽골은...
숙여진계 카사르(카자흐)몽골의 서방 누루하치(타타르)계가 아닌...후일 병합됀 동타타르제국이라 봐야 한단 겁니다.
한반도는 병자란 이훈...통치는 중원(차이나)로 표기됀 타타르령 조선(차니아)의 통치를 받았으나...
점점 생여진(동 타타르제국)의 통치에 익숙해 졌을 것이며...
이방원조선(청나라=청구조선=차이나)와 북청(타타르)의 사이를 줄타기하는...
동국(퉁구스), 고려등의 명칭으로 한반도에 존재하던...북송(탕구트)와 남송(신라계)...
그리고 현 만주서 밀려난 금나라(진고려) 유민정권의 혼합 망명정권 성격였다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