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책머리에
금강경 가르침
「통달 무아법자」.-내가 없는 도리. 고정된 실체가 없는 것이 무아법이다.
전선줄에는 전기가 흐르지만 육안으로는 보이지가 않는다.
「고정 불변의 실체」 있으면서 보이지 않고, 보이지 않으면서 움직이고 나타나는 현상이 「무아 법」이다.
「제법무상」.모든 법이 보이지 않게 존재하면서 고정된 실체가 없으면서 나타나는 것이 또한 제법무상이다.
전기가 전기 줄을 타고 흐르지만, 정착하여 나타나는 현상은 다 다르다.
전구에는 전기불로 나타나고. TV에는 뉴스로 나타나고. CD엔 음악이나 영상으로 나타난다.
첨단 과학의 기본 골조는 「전기」다
그와 같이 인간을 형성하는 모든 현상도, 마음이란 고정된 불변의 실체. 전기 같은 무아란 말이다.
「무아」 -내가 없다. 내가 없다는 것은 무엇이 든 지 될 수 있다는, 무한가능성을 뜻하는 표현이다.
전기가 흐르듯. 인간의 마음도 善. 이냐. 惡. 이냐?
전기 줄 같은 두선의 문제로 선택의 자유는 쓰는 사람의 용도에 달린 것이다.
스위치를 켜면 밝은 세상을 볼 것이요. 스위치를 켜지 않으면 밝은 세상을 보지 못하는 도리다.
깨친다는 것은 스위치를 켜는 일이다.
마음공부. 마음의 수양. 마음공부를 하지 않으면 스위치를 켜지 않은 캄캄한 밤에 사는 삶이 될 수밖에 없다.
사람이 하루 동안 일으키는 일이 복잡 다양하다.
전기를 통해서 정수기의 물을 먹고. 전기 랜 지로 음식을 덟이고. 음악을 들으면서 청소기를 돌리고. 스마트폰으로. 대화를 나누고. 인터넷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부지기수의 일거수가 전기의 힘을 빌러 살아가고 있다.
사람의 마음도 그와 같아서 종일 쓰고도. 마음의 자태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일상이다.
고정된 실체가 없다는 도리를 아는 공부가 「금강경」이다.
한 마디로 집착을 하지 말고 살라는 가르침이다. 「통달무아법자, 설명진시보살」이다.
사람은 「감정」의 전류가 흐르는 동물이다.
보이지 않은 정신의 감정의, 흐름을 잘 읽을 줄 알고 통제하는 인욕심이 필요한 것이다.
전기에 여과기 가 있듯이 사람의 마음에도 감정을 여과하는 「여래장」이 있다..
감정을 잘 걸러서 과 부과 가 걸리지 않게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보이는 물질에만 가치를 두고 현혹되는 미련한 사람이 되지 말라.
스위치 하나가 원전의 터빈을 돌린다. 그 작은 스위치 하나가 터빈을 돌려. 몆 백만 킬로의 전기 생산을 만들어 낸다.
자신의 감정 스위치 하나가 나라를 망하게도 하고 흥하게도 한다.
소인배는 스마트 폰에 매달려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욕설하고 폄하하며 전화 한 통화 서로 나누는 말 한마디에 감정을 억제하지 못해 분노하고 화를 낸다. 인간의 성숙은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 통제하는 인격수양에 기인하는 것이다.
자존심의 실체는 없다. 어디에서 나타나서. 어디로 흘러갈지 자신도 모르는 것이 자존심이다.
나의 자존심이 중요하듯이, 남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인간은 감정의 문제자- 다. 실체가 없으면서도 일어나는 것이 「감정」이다.
마음공부 금강경의 핵심은. 결국 자아의식인-무아상-무 인상-무 중생상-무 수자상이다.
첫댓글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마하살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