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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정 칼럼 '김연아 7분 드라마'를 읽고 느낀점
*기린 추천 0 조회 1,044 10.05.03 23:00 댓글 6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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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30 22:29

    서예문자예술학과 20102803 함은진
    약하고 가녀린 소녀의 몸으로 세계정상의 무대에 올라 서기까지는 글로도 표현못한 엄청난 노력과 열정이 있었을것으로 이제야 짐작이 갑니다.
    그저 스포츠 스타이고, 금메달을 따는 대한민국의 대표 피겨선수였지. 그녀도 수만가지의 생각과 감정을 갖고 있는 인간이라고는 생각한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저 영웅이라고 생각되기까지에 인격을 가꾸는 동안, 김연아 선수의 인고의 노력이 나로하여금 비교하게되고 살펴보게되고 다시 되돌아보게 하는,
    단순한 스포츠 스타의 자서전이아닌 미래를 고민하고 노력하고, 인생자체에 대한 삶의 질을 따지고자하는 종합적인 서적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 작성자 10.06.01 20:29

    예민하게 책을 잘 분석하고 계십니다. 단순한 스포츠 자서전이 아니라 21세기를 사는 동시대인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입니다.

  • 10.05.30 22:43

    서예문자예술학과 20102795 정혜진
    김연아 역시 피나는 훈련과 노력, 그리고 부상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얻어낸 값진 결과이다. 매일 반복되는 연습, 때때로 찾아오는 힘겨운 부상을 극복하고 피겨 퀸으로 우뚝 서기까지의 삶의 이야기가 이책의내용이다.
    무엇보다 이번 벤쿠번 동계 올림픽에서 가져다준 그녀의 금메달!!세계신기록을 모조리 갈아 치우면서 전세계의 사랑스런 여왕이 된 그녀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녀의 오랜꿈이 이루어진 순간 정말 나또한 많이도 울고 자랑스러웠다.정말 오래도록 사랑받는 스케이터가 되었으면한다.
    다음올림픽 에서도 그녀의 모습을 봤으면한다.

  • 작성자 10.06.01 20:31

    금메달을 따던 날 그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마음이 떨렸습니다. 본인은 더 떨렸을텐데, 세상사람들이 다 지켜보는 가운데 그렇게 태연하게 경기를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겠습니까. 그것이 가장 큰 배울 점이었습니다.

  • 10.05.31 14:03

    김연아라는 인물도 참으로 대단하지만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해주셨던 말씀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김연아를 존경하지말라고 하셨지요
    우리도 젊고 노력하고 목표가 확실하다면 누구든 김연아처럼 자기의 꿈을 이룰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이번 수업때 가장 많이느끼고 다짐하게 된 것입니다
    꿈만 꾸지말고 실천을 하면 우리 모두 연아처럼 될 수 있지않을까요? 저는 연아를 라이벌 삼아 열심히 제 학업에 충실하겠습니다..ㅋㅋ

  • 작성자 10.06.01 20:35

    제가 한 말은 김연아를 존경하는데 그치지 말고 자신이 김연아 같은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취지에서 한 말이었습니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꿈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잘 키워나가시길 바랍니다.

  • 10.06.04 23:37

    20102792 이슬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는 김연아 선수의 피나는 노력 , 그리고 땀의 결실까지 한줄 한줄이 김연아선수를 더 값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매일 같은 훈련을 하고 부상을 당하고 또 그것을 견뎌내면서 김연아선수도 더 단단해 진것같습니다.
    스포츠 스타로만 끝나는것이 아니라 아이들 그리고 국민들에게 꿈이 되어주는 하나의 힘 인것 같습니다.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또 누군가에게 힘이되어 줄 수 있다는것도 정말 부러운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6.05 22:50

    부러움으로 남지않고 자기 스스로 그와같이 되야겠지요.

  • 10.06.07 04:14

    20055186 감동혁
    김연아의 대해 훌륭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린나이에 나와는 다른생각을 하고 있고 무엇보다 자기자신을 뛰어넘어 신기록을 세울때면 대한민국국민으로써 존경하고 박수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훌륭한 김연아가 아직까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더 보여줄수 있고 더 많은 신기록을 세울거라 생각하기에 이런말을 하는 것입니다. 저또한 최고가 되기위해 글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몰라도 후대사람들에게 길이 남을 그런 사람으로 비춰지고 싶습니다.

  • 작성자 10.06.09 20:54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 이상의 아름다움은 없는 것 같습니다.

  • 10.06.09 04:34

    서예과의 아카데미즘을 고양시키기 위해서는 일세를 풍미하다 이름없이 사라져버리는 스타보다는 길이 후세에 전해지는 문인들의 행장을 추적해봄이 좋을듯, 가령 조선중기의 손곡이달 하곡 허봉 교산 허균 난설헌 허초희 ...율곡이이 구봉 송익필 남명조식등... 한국문집총간,사서,근사록,자치통감,특히 서보,석도,...임풍면 이가염 황비홍 등등의 행장과 그들작품의 협서,서예나 그림한 사람의 일대기를 연구토론하는 것이 스케이트타고 춤추는 어린 재간꾼보다는 낫지 않을까 해서 말입니다.

  • 작성자 10.06.09 20:52

    좋은 건의이십니다. 어떤 분야든 사람의 마음이 닿는 분야에는 도가 있습니다.

  • 10.10.26 16:18

    20030242 최영복
    TV와 기사에서만 접하고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 만으로 보였던 김연아 선수였는데, 글을 읽으면서 내심 제 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가 저에겐 결여되었던 것 같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지금처럼 빛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비를 넘기며 지금의 자리에 우뚝 선 것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제자신도 여기에서 주저하고 않고 제 꿈을 향해서 나아간다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저 자신을 빛나게 해 줄 노력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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