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문명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0'으로 만드는 걸 이른바 탄소중립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는 가운데 나무를 심어 산림 숲을 만드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탄소중립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현장을 김한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호미로 땅을 파는 한 무리의 사람들.
적당한 깊이의 구덩이가 생기자 뿌리 부분을 넣은 뒤 흙을 덮고 쿡쿡 눌러줍니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회원들이 도심 속 유휴지에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출처 : LG헬로비전(http://news.lghellovision.net)
이날 심은 철쭉은 모두 6천여 그루.
한 그루, 한 그루, 우리에게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단체는 올해만 15만여 그루, 오는 2026년까지 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목표입니다.
이와 더불어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이른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려상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부산 남구 지부장: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운동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나무 심기 또는 재활용품 활용, 우리 주변에서 일회용품을 줄이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 LG헬로비전(http://news.lghellovision.net)
https://youtu.be/-NO3nJKHn2k
http://news.lghellovision.net/news/articleView.html?idxno=417122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https://intlweloveu.or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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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봉사활동 #환경보호활동 #장길자
첫댓글 6천 그루의 철쭉이 내년엔 이쁜 환경을 조성하겠네요!!
위러브유의 활동이 환경을 보존하고 아름다운 경관까지 선물해 주네요^^
철쭉이 필때 정말 예쁠거 같아요.
지금 당장은 아직 작지만 시간이 흘러 탄소가 줄어들고 더 맑은 공기로 호흡을 할 수 있겠네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의 모두 심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6000촌 그루 나무를 통해 모든 산림을
다 복원할 수는 없지만 이렇게 활동을
함으로써 우리의 산이 푸르게 번창할 것 같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어머니의 마음으로 조성된 철쭉군락이 더욱 아름답게 피어나길~~
탄소제로 목표를 위한 도심 속 나무심기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행동을 촉구하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감사드립니다
철쭉꽃..예쁘게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백만그루가 심어지는 그 날을 고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지구가 행복하길 바라며~
모두가 관심을 갖고 지구를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겠습니다
국제적으로 탄소 줄이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거론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말 적절한 활동 같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이 정말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네요!
모두 관심을 갖고 지구를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수 있게 맘스가든 프로젝트 너무 좋은 거 같아요~
탄소중립 이라는 것이 전 세계 모두의 관심사인데 다양한 캠페인 등 활동으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그리고 회원님들이 한 마음으로 탄소중립을 위해 애쓰는 것을 보면 너무 자랑스럽고 멋있어요 !
기후변화가 심각한 이 때에 꼭 필요한 활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