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절대 싸우지 마세요"
속 편한 사람들이 무례한 인간을
우아하게 이기는 법-백작가TV 어른심리통
https://youtu.be/fvEpRJo5VPk?si=h7q25l0PSnr6Ek5y
나이 들어 나를 자꾸만 긁어대고 화나게 만드는 무례한 사람 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계신다면, 오늘 영상 꼭 보셔야 합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기억하시나요.
주인공 레트 버틀러가 수많은 오해와 무례한 사람들의 비난 속에서도 단 한 번도 그들과 구구절절 싸우지 않지요.
"솔직히 내 알 바 아니요(Frankly, my dear, I don't give a damn)"라며 우아하게 돌아서서 자기 길을 가버리는 그 명장면 말입니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내 귀한 인생을 나쁜 사람에게 바치지 않고 툭 훌훌 털어버리는 것이 진짜 품위구나"
하며 이 영화를 보며 많은 어르신들께서 가슴 속 시원함을 느끼셨을 줄 압니다.
반대로 최근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성난 사람들》처럼, 도로 위에서 작은 시비 하나로 시작해 끝까지 싸운 경우도 있지요.
반드시 사과를 받아내겠다고 오기로 맞서 싸우다가 결국 두 사람 모두의 삶이 바닥까지 허물어지는 안타까운 모습도 보게 되지요.
오늘 나눠볼 이야기론, 인생의 노년기에 소중한 감정과 시간을 갉아먹는 무례한 인간들과 절대 싸우지 않는 방법입니다.
화나는 상황에 욱하고 반응하지 않고 우아하게 내 삶의 품위를 지켜내는 '인간관계 처세술과 무반응의 지혜'입니다.
60대 후반의 어르신 한 분이 분통을 터뜨리시며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모임에서 한 사람이 자꾸 나를 은근히 깎아내리고 시비를 걸어서, 참다 참다 밤새 반박할 말을 준비해 제대로 한마디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속이 시원할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며칠 동안 가슴이 답답하고, 주변 사람들도 나를 피하는 것 같아 밤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 어르신의 씁쓸한 고백은 "내가 맞고 저 사람이 틀렸으니까 고쳐주어야 해"라는 생각으로 싸운 결과가 헛수고 였다는 사실입니다.
정작 내 소중한 평온과 시간을 몽땅 빼앗겨버린 수많은 시니어 어르신들의 아픈 현주소와 자화상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다무라 고타로가 쓴 도서 《아무리 화가 나도 바보와는 싸우지 마라》에서는 우리에게 아주 명확하고 날카로운 통찰 하나를 건네줍니다.
인간관계 스트레스의 진짜 원인은 내 눈앞의 나쁜 사람이 아니라, 안 해도 될 이익 없는 싸움에 내 귀한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는 '나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이지요.
우리가 화를 내고 밤새 이불 속에서 뒤척이는 동안, 나를 괴롭힌 그 사람은 정작 코를 골며 편안하게 자고 있습니다.
단 한 번뿐인 내 노년의 소중한 시간을 고작 나를 긁어대는 나쁜 인간에게 바치고 있었다니, 이 얼마나 안타깝고 아까운 일입니까.
경영학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바로 '한정된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시니어들의 인생에서 남아있는 시간과 건강, 그리고 마음의 에너지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한정된 자산이지요.
나쁜 사람과 맞서 싸워 이긴다 한들 남는 것은 마음에 남은 상처와 앙심뿐이며, 내 귀한 시간만 소멸해 버립니다.
나를 해치려는 빌런들은 우리가 억울해하며 부들부들 떠는 모습에서 가장 큰 쾌감을 느끼는 법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가 화를 내며 대드는 것 자체가 그들에게 승리의 훈장을 건네주는 셈이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 마음의 평온을 지키면서 상대를 우아하게 무력화시킬 수 있을까요.
첫 번째 기술은 '입을 닫는 덤덤한 침묵'입니다.
나를 자꾸 긁어대는 사람에게 최고의 복수는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마치 아무 일도 없다는 듯 투명인간 취급하며 완벽하게 무반응으로 일관하는 것입니다.
나쁜 마음을 품은 사람들은 아무리 건드려도 상대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때 비로소 당황하고 스스로 힘을 잃고 떠나가게 되지요.
두 번째 기술은 화가 치밀 때 쓰는 '6초의 유체이탈'입니다.
불쾌한 말을 들었을 때 그 감정 그대로 즉시 맞받아치면 지능 지수가 낮아져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 순간 내 영혼이 천장에 올라가 나를 내려다본다고 상상하며, 혼잣말을 해보며 나를 다독이는 겁니다.
"저 사람 못된 심성이 또 발작했구나", "내가 지금 화가 났네" 하고 마음속으로 1부터 6까지 천천히 세어 보세요.
뇌과학적으로 단 6초만 지나면 뜨거운 감정의 파도가 가라앉고 이성이 돌아와 나를 지켜낼 수 있게 됩니다.
세 번째 기술은 '마음속으로 가만히 손절하기'입니다.
남을 이기려고 애쓰는 싸움은 내 영혼을 바닥으로 끌어내리지만, 내 자신을 이기고 마음속에서 상대를 가만히 손절하는 것은 내 정신을 높이 세우는 일입니다.
"세상은 원래 불합리한 곳이다"라는 사실을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굳이 가르치려 하거나 바꾸려 하지 말고 소리 없이 거리감을 두는 것이 지혜로운 어른의 품격이지요.
시니어 어르신 여러분, 내 인생의 경영권과 리모컨을 절대 나를 괴롭히는 타인에게 넘겨주지 마십시오.
나를 긁는 사람들은 내 인생이라는 위대한 연극에 그저 잠시 스쳐 지나가는 하찮은 배경일 뿐입니다.
이익 없는 싸움에 에너지를 1도 낭비하지 마시고, 그 귀한 시간에 내 몸을 살리는 운동을 하고 소중한 이들과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덤덤하고 품위 있게 내 길을 걸어갈 때, 내 마음에는 샘솟는 평온이 찾아오고 노년의 인생은 가장 우아하고 푸르게 빛날 것입니다.
시니어 어르신 여러분, 편안하고 건강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늘 영상이 생활에 활력이 되길 바라면서 이만 영상 마칩니다.
시니어 어른 심리를 관통하고 힘을 실어주는 좋은 영상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백작가TV 어른심리통이었습니다.
영상 끝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복된 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시니어 어르신 여러분, 내 인생의 경영권과
리모컨을 절대 나를 괴롭히는 타인에게
넘겨주지 마십시오.
이익 없는 싸움에 에너지를 1도 낭비하지 마시고,
그 귀한 시간에 내 몸을 살리는 운동을 하고 소중한
이들과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