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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의 가치권
2008.08.20 (수)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여자가 많네! 어디에서 왔어? 「강원도에서 왔습니다.」 강원도를 내가 찾아가야 할 텐데, 『평화신경』 Ⅰ장에서 Ⅱ장과 Ⅲ장까지 읽어요. 아, 신준이가 대장이다. 어른 세계를 따라다니니 고생해. 새벽에 낑낑낑 하고 일어났어요. 신득이도 깼구나! (이후 안시일 경배식 진행)
참사랑의 가치권
(『평화신경』Ⅰ장 훈독) ‘어머니’라는 얘기는 자기 아들딸보다도 이웃동네의 어려운 사람들의 아이들이 굶어 죽어가는, 먹지 못하고 굶어 죽어가는 아기들을 젖 먹이는 그 환경을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심정이라는 말이 그 내용에 따라 나옵니다. 보통 말이 아니에요. 그 내용은 담겨진 뜻이 있는데, 자기 자식과 같이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이에요. 거기에 젖먹이가 젖을 빨게 될 때에는 딴 아기가 젖을 빠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아들과 똑같은 심정의 세계가 동참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냥 읽으면 무슨 뜻인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심정의 말이 필요해요. 그 아래에는 뭐냐 하면 최후에는 종교니 모든 사탄의 벽을 이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참사랑은 뭐냐? 가치의 기준이 끝날에는 다 떨어져 나갔습니다. 핏줄의 가치가 어디 있어요? 사랑의 가치가 어디 있어요? 가치가 몰락되는 거예요.
최후에 모든 전부를 연결시킬 수 있는 것, 이길 수 있는 것은 참사랑의 가치권을 말해요. 그것을 아시겠어요? 지금 현대의 세계에 있어서 가치몰락을 말하는 근본이유를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 설교이기 때문에, 위에 내용 되는 말들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설명 안 했어요. 그것을 설명하려면 몇 시간도 걸려야 된다고요. 아시겠어요? 그런 내용을 몰라요.
그러니까 오늘 내가 이렇게 얘기하는데 가치가 몰락했으니, 타락 자체로 가치가 몰락됐으니 그 가치를 비로소 찾음으로 말미암아 몰락된 모든 전부가 다시 살아난다는 그 말 아니에요? 그것을 모르고 읽을 때는 떠돌이의 말을 들어 가지고 그렇다고 인정하니 그 인정한 골짜기는 어느 누가 믿을 수 없는 거예요.
딱 이 말을 알아 가지고는, 부모의 심정이 귀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식을 사랑하는데 의붓자식, 양자를 키워 가지고 직계 사람보다 사랑하는 거예요. 왜? 자기 낳은 아들딸들은 사탄이 직접 관계를 해서 낳은 아들딸이에요. 자기 아들딸을 내버리고 양자, 사탄 세계의 아들을 사랑한다는 것은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가 사랑을 받던 열 여섯 살 때 이후까지 연결되니까 절반 이상이 하늘에 속해 있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다 알고 들어야 돼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해설 안 하면 안돼요.
생식기를 생명보다 귀하게 여겨야
그렇기 때문에 몇 번도 읽고 읽더라도, 얘기하더라도 또 잊어버려요. 상관하지 않던 말을 선생님이 얘기했댔자 귀에 안 들어가지! 일상생활의 습관을 뚫고 넘어가 혁명할 수 있는 충격을 일으킨 그런 위에서 얘기를 해야 할 텐데, 그런 무엇이 없이 그냥 옛날의 습관적인 말로써 들어 가지고 연결된 것을 내가 안다고 하는 거예요. 그 아는 것이 통하겠어요? 안 통해요. 알겠나? 「예.」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들으면 ‘아, 그렇구만!’ 할 거예요.
이것이 설교집이니까 중요한 것은 다 잘라버렸어요. 그러니까 『평화신경』과 같이 우리 생활에 밀접한 내용을 거기에 덧붙여 가지고 몇 배, 십 배 이상 키워 가지고 생활을 정리하라는 거예요. 사탄 세계의 핏줄로 말미암아 가진 것이 일체 남지 않고, 새로운 하늘로부터 심어지는 씨를 받아 가지고 새로이 타락하기 전의 그 바탕에…. 그 바탕이 뭐예요? 그것이 생식기입니다. ‘생식기!’ 해봐요. 「생식기!」
그 성기관이 자기 것이에요? 자기의 것인데, 왜 여편네한테 붙들려서 그렇게 꼼짝을 못해요? 할머니도 할아버지의 생식기를 절대 붙들고 놓지 말라는 거예요. 생명보다 귀하게 여겨야 된다고요. 그런 것이 있어요? 남자는 목에 힘을 주고 여자는 꼬리를 젓고 다니는 거라고요. 힘주는 것은 뭐냐? 자기가 잘생겼다고 유인하기 위해서예요.
홀어머니가 되어서 키우는 아이들이 20세, 30세가 되어 보라고요. 옛날 자기 남편을 모시던 것보다 더 자극적이고, 더 사모하는 마음이 사무치니 별의별 일이 있어요. 내가 많은 결혼을 해주었기 때문에 그 비밀을 알아요. 사탄 세계의 가정은 완전히 모아서 한꺼번에 꿰어 가지고 태평양 깊은 물에 묻었다가 썩어져 그 뼈다귀만 남게 해야 돼요. 살라서 다 없어져야 돼요. 남아진 것은 뼈밖에 없어요.
불교에서는 뼈까지 태워버리지요? 같이 태워버려요. 뼈는 남겨야 돼요. 골수가 없어지고, 껍데기도 없어져요. 15년, 16년 되게 된다면 이것이 썩기 시작하기 때문에 물렁물렁해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15년만 지나면, 공동묘지 조상들의 뼈가 남지를 않아요. 남는다면 무릎 뼈가 든든하니까 남지요. 할아버지의 무엇이 있나? 할머니의 무엇이 있나?
내가 일곱 살 때 우리 증조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의 묘를 다시 하는 것을 봤어요. 12년 됐다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거기에 손가락이든 손이든 다리든 다 없어요. 눈도 없고, 코도 없고, 귀도 없고 하얀 이밖에 안 남았어요. ‘이가 자기 손자들을 보고 물어뜯겠다고 하고 있구만!’ 했던 생각이 난다고요.
그때에 본 그것이 일생 동안의 교훈이 됐어요. 하나님이 그것을 볼 때, 죄지어 가지고 없어지는 뼈다귀를 볼 때 “빨리 없어져라!” 그거예요. 불교 같은 것은 영계에서 조상들이 화장하라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는 화장을 안 하지? 12년까지…. 12수예요. 12지파권 내에 들어가면, 핏줄이 같아야 돼요.
사탄의 핏줄을 벗어날 수 없는 타락인간
그래, 여러분의 일족을 묶지 않고는 해방의 기준이 없는 거예요. 절대적이에요. 그러니 선생님은 문 씨가 시집가고, 장가가 가지고 세계 모든 만국의 사람들과 관계가 핏줄로 연결 안 된 것이 없으니까 할 수 없이 세계를 구하는 거예요. 문 씨만 구하라면 몇 달도 안 걸려요. 우리 성격에 가만 둬두지 않아요. 동네방네에 가서 젊은 사람들, 3대권을 중심삼고 할아버지 이상 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손자들까지 모가지를 끌고 가서라도 전부 다 청산해 버려요.
조상들이 그거 못 하니까 와서 이용해 먹어요. 조상들을 섬긴다고 하잖아요. 지금까지 한국이 조상들을 극진히 섬겼는데, 선생님이 그 무덤들을 파헤쳐 불살라 버리고 다시 선한 조상의 틀거리를 남겨요. 그것이 선생님의 가정이에요.
할아버지 할머니와 증조부 증조모가 나를 세우기 위해서 계시 가운데 가르쳐준 내용이 줄줄이 맥을 가지고, 혈통의 맥을 가지고, 참사랑 참생명의 인연을 가지고 가르친 교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선한 조상들을 중심삼고 죽을 녀석들을 갖다 불살라 가지고 망국지종을 없애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타락했다는 것을 모르고 핏줄을 받았는데, 그것이 누구의 핏줄이에요? 사탄의 직통 핏줄이에요. 났다는 녀석이 행동하는 것이 뭐예요? 사탄의 타락하던 행동이에요. 잘 입고 길에 나가게 되면 그 옷을 자랑하러 나가는 거예요?
이쪽 길에서 자기가 간다면 저쪽 길에서 자기 여편네보다 나은 여자가 있으면 따라가 가지고 점심도 사주고 싶고, 그렇지 않으면 물이라도 나눠먹고 싶어해요. 좋을 수 있는 여자를 찾기 위해서 헤매는 거예요. 정욕의 줄, 쇠사슬에 꿰어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정욕의 길을 벗어날 수 없어요.
예수님도 그래요. 여자 때문에 얼마나 단련을 받았는지 알아요? 사마리아 여인이 다섯 남자를 거느리던 창녀 아니에요? 사마리아 여인에 대해서 생수 얘기한 것이 뭐인 줄 알아요? 야곱이 판 우물에서 우물물과 생수를 말했는데 그 생수가 뭔 줄 알아요? 정자예요. 그것을 어떻게 알아요? 정자라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보니 전부 다 거기에 달렸어요.
그것을 한번 쫙 잡아당기면, 조상들이 전부 다 나일론실에 달려 가지고 거미 같은 것이 수두룩하게 달려 나와요. 이야, 그러니까 핏줄이 무서워요. 서양 사람은 핏줄이 있어요? 유대인 모자 쓰고 앉은 사람은 이스라엘 민족이에요? 웨스턴 멤버가 핏줄을 알아요? *서양 사람은 핏줄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몰라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것들은 자기 누이동생하고 같이 살고, 할아버지가 손녀딸하고 살아요.
내가 미국에 가보고 ‘이놈의 미국은 빨리 망해야 되겠다.’고 했어요. 무서워요. 어디 좋은 식당에 가려는데, 발이 안 들어가겠다고 해요. 그렇게 하늘이 나를 길러 나왔다고요. 나 그것을 싫어했어요.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엄격한 가정의 법을 중심삼고 훈시하는데 어디에 갔다가 마음대로 하려고 해도 마음대로 못 하게 제재하는 거예요.
하루 종일, 24시간 자지 않고 어디에 갔다 오면 그것을 전부 다 일러바쳐야 돼요. 우리 성격에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무엇을 잘못했기에 일러바쳐요? 일러바칠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가 없는 걸 알아요. 그러니 한 번 일러바치고는 세 번, 네 번에는 할아버지를 시험해요. 백발백중 시험하면 걸려 넘어가요. 그러니까 나를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할아버지라고요.
깨끗이 정리하지 않으면 참부모가 못 돼
여러분도 선생님이 무서워요, 안 무서워요? 선생님이 좋기만 해요, 무서워요? 좋은 것에 앞서 무서운 거예요. 좋으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지요.
한 국회의원을 미국 대회에 초청해서 데리고 다녔는데, 부인은 의사였어요. 놀라운 부인이었는데, 그 부인을 속여 가면서 나날이 다른 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미국에 왔으니, 다른 나라에 와서 한국의 깃발을 몇 개나 꽂고 가느냐 이거예요. 그 깃발이 뭐예요? 여자관계를 맺는 것을 깃발을 꽂는다고 그래요. 내깔려 가지고 만나지도 않고 쳐 버렸다고요.
이제부터 통일교회 축복을 받아서 아들딸을 낳았는데 그 놀음을 하게 되면, 바람피우게 되면 전기장치로 없애버려야 돼요. 그것을 내가 숙제로 남겨서 해결할 방법을 찾고 있어요. 지금까지 깨끗이 정리가 안 돼요. 그런 원리의 틈바구니가 없어요.
하늘의 비밀, 천기를 알아 가지고 지금까지 90세까지 말도 안 하고, 가르쳐주지도 않고, 참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그 반석 위에 옳고 그른 것을 즉각 판단해야 할 이런 대표자의 입장에서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변소에 가게 되면, 뿡 하면 대번에 알지요? 제일 빠른 냄새를 맡아요. 자기 냄새는 침 뱉어요, 구역질을 해요? 분석을 해요. 어제는 무슨 밥을 먹었나? 뒤적거려 가지고, 병나는 근원을 연구해 가지고 병에 걸리지 말라는 거예요. 함부로 먹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는 그래요. 그렇게 살았어요. 깨끗이 살았다고요.
여자들 셋이 합해 가지고 남자의 목덜미를 잡고 손잡고 발을 잡고 올무를 채워놓으면 꼼짝못해요. 올무로 눈 잡아도 꼼짝못하고, 코 잡아도 꼼짝못하고, 입 잡아도 꼼짝못해요. 이 네 가지 조건에 걸리지 말라는 거예요.
눈이 있고 코는 가운데 달려 있고 물을 여기서 마시는 것 아니에요? 딱 그래요. 턱 아래는 십자가가 있어서 목에서 경계선이 돼 있는 거예요. 상현 하현이 달라요. 우현 좌현이 달라요. 엑스(⨉)가 생겼는데, 왜 생겼느냐 이거예요. 잘못됐기 때문이에요. 그것을 펴야 돼요.
오(〇) 가운데는 수많은 엑스(⨉)가 들어가 있어요. 꽉 끼게 들어가더라도 소화해요. 그것이 우리말로 하면 엑스가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해서 내려와서는 올라가는 거예요. 돌아가는 거예요. 소화하는데 움직이고 주고받으면 소화돼요. 통일교회의 깃발이 그렇잖아요?
그래, 생식기가 그거예요. 모든 화복이 이것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거예요. 용의 여의주라는 것이 뭐예요? 여자의 그것을 알고, 바른 아들딸을 낳아야 천국에 가요. 딱 통일교회의 원리예요. 깨끗이 정리하지 않으면, 용이 못 올라가요.
문 총재도 통일교회 목사고 무엇이고 이름이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가 못 되는 거예요. 가짜들이, 껄렁껄렁한 것들이 붙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나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친구들도 그래요. 그런 얘기를 안 하더라도 돈이 있으면, 자기 집에서 월사금이나 매달 식비가 오면 나한테 맡겨요. 나는 평안도 사람인데 경상도 사람, 전국의 사람들이 와서 돈보따리를 나한테 맡겨요.
자기 조상이 그러라고 그래요. 엄마 아빠가, 할아버지가 그 돈을 문 총재에게 맡기면 절대 너에게 이자까지 보태서 주고 보호해 주지 손해를 안 끼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동창생들 가운데 그 말을 믿고 있는 사람들은 통일교회가 성공하면 여러분보다 먼저 선생님에게 찾아올 거예요. 자리를 내놓으라고 할 거예요.
통일교회를 함부로 알지 말라
강현실, 스물여섯 때 왔어? 한창 때구만! 신학교에 들어가서 부흥사가 됐다고요. 스물두 살부터 부흥사를 한 거예요. 기성교회의 신앙을 하던 모범적인 가정의 딸이에요. 장로의 딸이에요.
그래 가지고 고려신학의 제1급 학생이 됐어요. 한상동과 한명동 형제끼리 고려신학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왕초 되겠다고 했는데, 강현실이를 찾아가려고 동생이 왔었나? 물어보면, 답변을 못 해요. 오죽 못났으면 신학생을 잃어버렸다고 찾으러 와요? 통일교회가 무슨 교인지 아느냐고 말 좀 들어보라고 한 거예요. 역사가 참 많지요.
또 받아 가지고 주님 대신 놀음을 하는 여자들을 내가 가서 다 시험해요. “장롱이랑 도둑질해 가지고 피난통에 잘사누만!” 보면 눈이 감기고 냄새를 맡아보면 구역질이 나요. 모르는 집에 들어가서 가만히 기도하면 눈에 보이는 거예요. “저놈의 간나가 저렇구나, 저렇구나!”고 얘기해 준 것을 들었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보면, 그것이 그 여자가 산 길이에요.
통일교회를 함부로 알지 말라고요. 생식기가 옆으로 가서 외도한 사람은 선생님을 대할 면목이 없어요. 그것을 청산할 길이 없어요. 순핏줄이 아니에요.
박원근은 요즘에 교구장도 아니고 순회사를 하나? 「예, 강원도를 순회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순회할 때에는 굶고 다니고, 동산의 고개를 넘으면서 ‘이 고개가 언제 평지 되겠노?’ 하고 다녔지만, 이제는 높은 산골짜기를 넘으면 식구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점심밥을 싸고, 저녁밥을 싸 가지고 기다려요. 점심밥만이 아니고 저녁밥까지 싸주려고 할 때 점심밥은 얻어먹고 빨리 가서 저녁밥은 팔아 불쌍한 사람을 동정하자 이거예요. 그거 그래도 괜찮아요. 동정 안 하는 것보다 나은 거지요.
그래, 박원근은 ‘가까울 근(近)’의 근근 하면 뿌리가 가깝다는 것 아니에요? ‘박(朴)’ 자는 ‘나무 목(木)’ 변에 ‘점 복(卜)’이에요. 점치는 거예요.
박혁거세가 뭐예요? 알에서 나왔지요? 기취(旣娶)관계예요. 남의 처녀를 유린해 가지고 쫓겨나서 낳았다는 거예요. 문 씨도 그래요. 문 씨도 알에서 나왔어요. 박혁거세보다 더 훌륭한 역사가 있어요. 남평에 가면 큰 못이 있는데, 그 못이 흐렸는데 문 씨의 길이 펴 올 때는 맑은 물이 된다는 거예요.
이 못에는 잉어라든가 이름 있는 고기가 못 살았는데, 뱀장어든가 메기 같은 미끈미끈한 것이 살았는데 거기에 붕어가 생기고 잉어가 생긴다고 하는 거예요. 문 씨들 중에도 박사도 많고 다 이렇지만 나를 종장이라고 자기들이 붙여 가지고 만들었어요. 종장이 됐어요.
문교부장관을 하던 사람도 있지만 간판도 잘생기고 다 그래요. 무슨 일을 하게 되면 전화해서 오시라고 하지만 못 간다는 거예요. 조상까지도 심판하고 살던 아무개예요.
미국을 타고 중국을 타고 6자회담을 조정하는 사람
선생님의 얼굴이 잘생긴 얼굴이에요, 못생긴 얼굴이에요? 「잘생기셨습니다.」 눈이 작고, 이까지 사랑니가 생겨서 햇빛이 비추면 쫘악 비춰요. 웃게 되면 매력적이라고 소문났던 남자예요. ‘어떻게 사람들을 대해서 저렇게 웃지 않아도 될 텐데 그렇게 웃나?’ 하는 거예요. 그래, 내가 세상 남자가 됐으면 사기 왕이 됐을 것이고 테러단 단장뿐만 아니라 마피아 대장까지 될 수 있는 소질이 있어요.
남의 담을 넘어가서 조사하는 것은 문제가 없어요. 당당히 대문을 박차고 들어가요. 암행어사는 “에이 놈, 아무개야!” 해서 부잣집을 찾아다니고 비용을 뜯어 쓰고, 그 돈이 남았으면 따라오는 사람에게 주는 거예요. 그런 암행어사 역사가 있는데, 선생님은 들이대고 “장훈이(장군)!” 하는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는 족보 왕이에요. 우리 종조부가 귓속말로 “독립군 대장이 나다. 이다음에 가르쳐줄게!” 그래요. 그거 얼마나 궁금해요. 왜 독립군 대장이에요? 김좌진 장군이니 유명한 장군을 다 알아요. 이 박사(이승만 전 대통령)나 함태영 등이 친구들이에요. 손병희라든가 이런 사람도 친구들이에요.
“내가 신학을 하는 것은 한학에 배울 것이 없기 때문이다. 신학을 공부해서 미국과 중국을 잡아 가지고 세계에서 독립운동을 하겠다.” 한 이거예요. 참 이상해요. 지금 내가 그 놀음을 그대로 하고 있어요. 종조부는 그것을 못 하고 죽었는데 나는 미국을 타고 중국을 타고 6자회담을 조정하는 거예요.
활을 쏠 때 이렇게 직선으로 쏴요, 공중으로 쏴요? 「공중으로 쏩니다.」 정말이에요? 「약간 공중으로 쏩니다.」 약간 공중, 공중이면 다 공중이지요! 1도만 하더라도 공중으로 날아가는 거예요. 그러니 감이 앞서야 돼요. 화살촉을 대면 화살 끝이 보여요. 어디로 갈지 보면, 가는 것을 보면 알아요. 화살을 안다는 거예요. 보면, 몇 도 차이로구만! 세 발만 쏘면 틀림없이 맞는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동이민족이 올림픽 양궁 챔피언이지요? 세계의 활 쏘는 것을 가르치는 교수들의 80퍼센트가 한국 사람인 것을 알아요? 요즘에 여자 핸드볼이 유명하지요? 핸드볼을 했는데, 중국이 지더만! 3대 0으로 자빠지더만! 이제 어디하고 결승한다고요? 「노르웨이하고 합니다.」 노르웨이 선수들이 키가 크고, 백인들로서 아시아 사람을 사람 취급을 안 하고 우습게 알지만 밀려나가는 거예요.
중국이 그런 면에서는 못 하지만 육상, 뛰는 놀음에서는 1등이 되겠다고 국책적으로 나왔어요. 그런데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축구 같은 것을 하게 되면 한국한테 매번 진다는 거예요.
자, 7시만 되면 나는 북극 나라에 가야 돼요. 2시간, 3시간 차를 타고 달려서 가려고 그러고 있는데 거기에 사모님이 누구냐? 훈모님! 훈모님의 남편이 거기에서 한국에서 제일가는 골프장을 개발했어요.
아, 가렵다. 가려운 것은 왜 가렵냐? 살이 내적인 살하고 외적인 살, 이중으로 되어 있어요. 안은 덥지, 겉은 차니까 가려워요. 그것을 수평만 해주면 돼요. 병원에서 남들은 치료하려면 일주일 더 있어야 되는데, 나는 일주일을 앞서요. 그것을 조정해 주거든! 여기 이렇게 되어 있으면, 피가 가까운 데 가서 이렇게 올라가더라도 어때요? 그 피는 이리 내려가요. 자꾸 내려가고, 올라가는 피는 자꾸 올라가요. 동맥 정맥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높은 것 둘이 갈라져 나가는 거예요. 여기는 가려워요. 얼마나 가려운지 몰라요. 그거 가렵더라도 피가 나도록 긁지 말고 온도가 몇 도인가를 알아 가지고 2.5배만 해 가지고 5분만 하면 싹 나아버려요. 그것이 수평이 되니까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그것을 청심병원에 얘기했는데, 모르고 있어요.
앞으로 이것을 알게 되면 가려운 사람들은 주사약이 필요 없어요. 온도만 차이 있게 2.5배 해 가지고 같은 온도만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옛날부터 내가 앓게 되면 일주일 이상 3주일을 누워 있어요. 그러면 아버지 어머니가 뭘 해요? 아들딸을 눕혀 놓고 논밭에 나가는 거예요. 3주일 눕다 보니까 봄철에 피었던 꽃이 다 떨어지고 사쿠라 꽃이 피어요. 그 기간에 병으로 누워서 뭘 하나? 혼자 뭘 해요? 바람벽을 보게 된다면, 침을 발라 살랑살랑 흘리면 매끈매끈한 바람벽이 나와요. 매끈매끈한 것은 찰흙이에요. 감탕이에요. 그것을 파먹고 점심 안 먹고 잔다고요. 사람은 굶어죽을 수 없어요. 아, 흙 파먹으면 된다고요. 그래, 연구했어요.
하늘의 비밀을 섞어서 말한 것이 한국말
여기도 그래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저기에 다 들어가요. 천지에는 부모가 있어야 하고 천주에는 안식권, 궁전이 있어야 돼요. 그거 아니에요? 천주평화세계에는 참부모가 있어야 돼요. 평화의 세계는 참부모의 시대이고, 그 다음에는 평화의 왕이 될 수 있는 왕은 안식권으로 궁전에서 살아야 돼요.
저것이 뭐예요? 1997, 구 구(99)하고 칠 칠(77)이 돼요. 칠 구 육십삼(7⨉9=63)! 7하고 9인데 9는 90하고 친구가 되지만, 7은 칠 칠이 사십구(7⨉7=49)예요. 제일 나쁜 자리예요. 50고개를 넘어야 되는 거예요. 49재라는 것을 알아요? 한국 사람은 바보가 아니에요. 알고 보니 천도를 풀기 위해 우리 조상들이 수고한 거예요. 죽으면서 얼마나 뒤넘이치고, 누구보다 고생한 민족이기 때문에 선민권이에요.
훈민정음을 만들었어요. 내가 그것을 알고 다섯 살, 여섯 살, 일곱 살 때 “한국 만세!” 그랬어요. 망하지 않아요.
박수할 때 이렇게 박수해요? 어떻게 해요? 이렇게 해 가지고 박수해야 돼요. 이렇게 해서 박수를 하면, 화음이 안 생겨요. (박수를 치시며) 이렇게 해 가지고 박수만 하면 화음이 생기는데, 이렇게 하면 화음이 안 생겨요. 그래, 화음이 생기려면 반드시 이것이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서 둥글어야 돼요.
선생님이 달린 손발을 중심삼고 얼마나 연구했는지 알아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자는 쥐고 축은 소인데 쥐하고 소는 친구입니다. 골방에 먹을 것이 없으면, 쥐들은 소외양간에 가요. 소외양간에서 작두질하기 때문에 곡식들을 자르거든! 그러니 거기에 많이 떨어져요. 쥐가 먹을 것은 언제나 생겨요.
그렇기 때문에 자축, 그 다음에 호랑이하고 토끼입니다. 사촌 아니에요? 자축인묘 다음에 진사, 용하고 뱀을 갖다 붙였어요. 뱀은 용 사촌이에요. 일족을 중심삼고 8촌, 14촌까지 가는 거예요. 또 말들이 한국말은 그렇게 조직하고 우화 같은 말들도 수수께끼를 푼 말인데 하늘 말의 비밀을, 천기를 갖다가 섞어서 말했어요.
그래, 앞으로 한국 사람을 못 당해요. 머리도 못 당하고, 운동도 금년에 들어와서는 모든 것이 우세해요. 핸드볼도 이번에 중국이 지지 않았어요? 노르웨이는 순종 아니에요? 돌아가려야 돌아갈 수 없는 곳이에요. 키가 크니까 멀리도 바라보는데 노르웨이 사람들이 해양권을 개발한 거예요. 노르웨이가 어디에 있나? 북극하고 영국 사이의 반도예요.
영국은 해적왕의 기지예요. 도적질 다니면서 문화세계의 것을 도적질해 오니까 “문화가 좋기는 좋구만!” 해 가지고 금을 찾고 보석을 찾은 거예요. 영국 사람이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해적왕이 되니 인도, 페르시아, 세계 왕국의 보물들을 도적질해 가지고 영국의 박물관에 다 들어가 있어요.
영국이 외적인 세계를 지배했는데, 통일교회도 영국의 여자들을 내세우는 거예요. 나도 어머니를 내세우지요? 하나님도 어머니를 내세웠나? 여자를 내세웠나, 남자를 내세웠나? 좋고 나쁜 끝장은 여자가 다 했어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거리의 여인이 아니에요. 철두철미해요. 아무리 미인이라도 돈 가지고 안 돼요. 권력 가지고 안 돼요. 지식 가지고 안 돼요. 못 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 가더라도 초만원이에요. 나라가 반대하고, 경찰이 와서 지키더라도 그래요. 담이 있으면 담 구멍을 파 가지고 들락날락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렇잖아요? 신랑을 얻으려면 옆방 문을 열어놓고 돈 내기, 얼굴 내기, 지식 내기를 한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돈이 있느냐, 미색이 있느냐, 지식이 있느냐? 세 가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대번에 묻는 것이 학교를 어디를 나왔느냐고 하지요? 무슨 대학을 나왔느냐? 그래서 우리 아들딸은 미국에 가서 아이비리그를 졸업하게 했어요. 졸업 못 한 사람이 없어요. 사위들도 그래요. 다 그런 간판을 가지고, 내가 세운 학교에 데려다가 선생을 시킬 수 있는 자격들이 있어요. 중고등학교 선생 이상 할 수 있는 사람들을 거느리고 있는 사람이에요. 막탕으로 살지 않아요. 막탕 떼거리로 안 만들어요.
벌써 사람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로 소같이 생겼으면 소 같아요. 쥐 같으면 이빨로 속닥속닥해 가지고 잘라야 돼요. 자기 이빨 길이의 3배를 해야 든든해지는 거예요. 이야, 그것도 수리적인 연구를 해보면 다 그래요.
신비로운 것이 바다
선생님이 재미있지요? 「예.」 세상을 모르는 것 같지만, 내가 동물세계의 그것을 사다가 보는 거예요. 말하는 것보다도, 구경하는 것보다도 영화 한 편 보게 되면 비밀을 다 안다고요.
섬 가운데 제일 큰 섬이 호주 아니에요? 일본도 섬이에요. 열도라고요. 일본도 크고 그렇지만,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의 큰 섬이에요. 세계 3대 섬 가운데 들어가는데, 제일 큰 것이 호주예요. 거기에는 없는 것이 없어요. 흘러 흘러 호주로 다 가요. 북해 서해에서 흐르는 것이 호주에 가서 돌아오는 거예요.
태풍이 불 때에도 물길을 따라 가지고 분다고요. 태풍이 불 때 물결을 따라 가지고 태풍이 가는 길이 있잖아요? 니햐쿠토카(二百十日; 입춘으로부터 210일째 되는 날)라고 하는데, 일본 나라는 태풍이 불어서 왕래할 수 있는 직통로예요. 니햐쿠토카 때에 제일 많아요.
그런 해와의 나라인데, 왜 해와의 나라라고 하느냐? 큰 배가 있으면 혼자 안 해요. 어려우니까 섬나라에 배 하나 있으면, 세 사람 이상이 운영하는 거예요. 배 하나 있으면 세 사람이 벌어먹고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3형제가 하게 되면 바다에 중선을 띄우는데, 대나무는 30미터만 들어가도 다 짜부라져요. 드럼통도 짜부라져요. 그렇게 압력이 센 거예요. 그런데 6천 미터 아래의 고기가 어떻게 터지지 않고 사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거기에서 새끼를 치고 살아요? 새우 같은 고기가 6천 미터 들어가도 얼마든지 살고, 불을 켜고 다니는 동물들이 얼마나 많아요. 이야, 신비로운 거예요.
바다에 선생님이 아이 때부터 간 거예요. 동네 뒷산에 올라가서 보이는 바다에는 다 가봤어요. 거기에 무엇이 사나 보자는 거예요. 바다가 우리 동네에서 시오리(15리)예요. 시오리를 가야 바다가 있는데, 인공적으로 댐 같은 것을 만든 거예요. 자연적으로 생긴 호수 같은 것이 많은데 어디에 고기가 많으냐 이거예요. 거기에서 몇 천 년 동안 고기들을 잡아먹었기 때문에 없어요. 그러나 제방 같은 것을 막아 가지고 10년 20년 된 생땅에 난 풀로부터 전부를 고기들이 파먹어요. 숭어 같은 것은 흙을 먹어요.
남해지방에 가게 되면 숭어를 못 잡아요. 이렇게 큰 것이 활짝 하는 거예요. 깊은 데서 잡아먹던 것이 놀이터가 있으니 놀이터에 와서 재간을 다 피워요. 큰 놈이 활짝 뛰게 되면 따라다니는 새끼가 있어요. 보면 숭어 같지 않은데도 잘 뛰어 넘어요.
그러면서 숭어는 강 같은 데에 들어가는 거예요. 큰 숭어가 들어오거든! 강이 세 길 이상 깊게 되면 1미터짜리 숭어가 있어요. 강에서 살랑살랑 큰 숭어가 감탕을 훑어 먹어요. 그걸 파먹어요.
이렇게 보면 한 숟가락씩 돼요. 이야, 이 고기가 딴 것은 안 잡아먹고 감탕을 파먹는 거예요. 그러니 붕어 친구고, 메기 친구고, 그 다음에 가물치 친구고, 잉어 친구예요. 그들이 뭐냐 하면, 동물들 똥이 흐르면 알알이 떨어지는데 감탕을 싹 해 가지고 그걸 긁어먹는 거예요. 그러니까 고기들 똥 떠내려 온 것이 감탕에 가라앉는데, 이것이 약이에요. 숭어들이 그것을 먹고사는 거예요. 그래서 숭어 고기가 참 맛있어요.
자, 이런 얘기도, 세상이 모르는 얘기도 다 알아야 장사도 해먹어요. 장사 밑천이에요. 이런 옷도 이렇게 쥐면 이것만 맞추고 한꺼번에 쉭 한다고요. (웃음) 세 번, 네 번 만에 딱 입어요. 이번에 병원에서 입을 때 감아 가지고 여기서부터 집어넣으려고 그래요. 이것도 힘들고 이것도 힘든데, 이 턱에 들어가서 낑낑하는데 다리가 들려요. 그런 것도 연구 안 한 거예요.
옷 입는 것도 러닝(러닝셔츠) 같은 것도 벌써 딱 해놓으면, 이렇게 하게 되면 이리 들어가요. 이렇게 딱 하면 쭉 뻗어져요. 해봐요. 그거 튜이션(tuition; 수업료)을 내야지! 월사금도 내고 다 해야 돼요. 연구한 사람은 받는 거예요.
내가 오늘 어머니하고 어디 가느냐 하면 북쪽 나라예요. 한국에서 제일가는 골프장 주인이 나예요. 거기에 꽃잉어를 잡아다가 놨어요. 감탕에 사는 잉어는 자연 가운데 한 빛이지만, 알록달록한 꽃잉어를 사 가지고 놔놓으니 벌써 3년도 안 돼 새끼를 치려고 그래요. 4년 동안에 새끼를 치려고 그런다고요. 훈모님 남편이 소질이 있어요. 손보고 발을 보면 알아요. 선생님도 발은 작지요? 또 고와요. 이게 울뚝불뚝하면, 팔자가 사나워요. 그렇기 때문에 걸을 때도 이렇게 걷지 말라고요.
호랑이는 한 줄로 걸어요. 왜 그래야 되느냐? 막 사는 토끼라든가 노루라든가 여우 같은 것은 자기들이 한 줄로 갈 게 뭐예요? 마음대로 가고픈 대로 가지만 호랑이는 등을 타고 다녀야 돼요. 이슬이 없는 맨 꼭대기를 다녀요. 이야, 먹이사슬을 보면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없어요. 동물에 대해서 선생님이 상당히 취미적이에요. 우리 동네로부터 20리, 30리 안팎에 있는 고기는 내가 안 잡아본 고기가 없어요.
시간 약속을 한 것을 지켜야
다 읽었나? 자, 그만하자고요. 선생님이 밥 먹어도 단단하게 먹고 다 그래야 돼요. 멀리 가려면 밥을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작게 먹고 단단하게 먹어야 돼요. 옥수수밥 같은 것, 밀밥 같은 것은 절반도 안 가서 배고파요.
7시 됐나? 7시 되면 손자가 나를 데리러 와요. “할아버지!” 하고 여기 올 때에 큰소리하고 와요. 벌써 어머니하고 약속한 것을 다 알고 있거든. 어머니하고 약속하면 나한테도 약속한 것인데 우리 애들한테 약속한 것을 왜 안 지키느냐는 거예요. 7시면 끝난다고 했는데,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렇게 해야 되느냐? 7시에 끝나게 되면 학교고 회사고 어디고 가는 거예요. 9시, 12시에 여는 병원도 있어요. 치료하는 기계를 쓰려면 그래요. 좋은 기계들은 9시에 의사들이 나와 가지고 시작하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7시에 끝나게 되면 학교 가는 데도 문제없어요. (신준님이 들어옴) (박수) 이제는 7시 되니까 안 떠나면 할아버지가 약속을 안 지키니까 자기도 할아버지하고 한 약속을 안 지킨다는 거예요. (웃으심) 인사해야지. 내가 왕아버지예요, 어머님은 왕엄마고. 아버지 엄마가 둘이에요. 왕엄마 왕아버지, 자기를 낳아준 엄마 아버지는 책엄마 책아버지예요. 책을 사주거든요.
일어서서 아줌마 아저씨들에게 고맙다고 인사해 줘야 될 것 아니야? 아줌마 아저씨들이 신준이 만나기 위해서 먼 데서 왔는데 박수해 줘야지. 자, 힘 있게 박수! (박수) ‘환영해 줘서 고맙습니다.’ 하고, 그 다음에는 오신 손님들을 대우해야 되겠으니까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를 해줘야지. 윙크! (박수) 됐어요. 그 다음에 까까를 나눠주면 얘는 오늘 이 시간에 틀림없이 한 거예요, 세 가지.
양 양 어디 갔어? 몇 장을 했나? 「평화메시지 Ⅰ장이 5장 남았습니다.」 다섯 장은 양창식이, 오빠가 대신해서 하라고. 우리는 시간 약속을 한 것을 지켜야지. 엄마와 3대 손자들과 한 것인데 지켜야 될 것 아니에요? 지켜야 되겠나, 안 지켜야 되겠나? 「지키셔야 됩니다.」
그래서 어머니보고 아침 7시 되기 10분 전이면 가서 먹고 떠날 수 있는데, 훈독회를 하고 가서 밥맛이 있나? 그래서 자동차에 싸라고 한 거예요. 한잠 자고 나서 먹을 수 있고 다 그래요. 그러면 아침 먹고, 그 다음에 2시간 40분을 차 타고 달려야 돼요. 여기서 3시간 가까이 달려야 돼요. 거기에 우리 골프장에 가자는 거예요.
선생님이 주는 것이 복
이것 몇이에요? 일곱 사람에게 나눠주라고요. 그 다음에 여기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입니다. 그렇게 하면 열 세 사람이 돼요. 써틴(thirteen)이 돼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 가운데서 가운데 열 셋인데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알기는 알았어요. 그게 나쁘다고 하는 것을 보면 말이에요.
얘들이 이것을 나눠주는 것이 자기 자랑이에요. 오늘 생일인 사람은 나와요. 이 주일에 생일인 사람, 손 들어요. 내가 생일을 축하해 주는데, 한 사람이 이것을 딱 해 가지고 아들딸 낳아라 그 말이에요. 하나를 중심삼고 오른쪽 왼쪽, 셋이에요. 셋만 되게 되면 초부득삼(初不得三)이에요. 소생⋅장성⋅완성, 원리의 기본수를 타고 날 수 있어요.
자, 없어요? 이거 복이에요. 선생님이 주는 것이 복이에요. 「8월달 생일 없어요?」 「빨리 나가요.」 이것은 자기 몫인데 둘은 가인 아벨로 삼위기대를 해야 돼요. 호랑이 많은 산에도 셋이 가게 되면 못 물어가요.
혼자 먹는 것이 아니고 친구 중에 가까운 친구를 갖다가 형제지관계, 자매관계를 맺어 가지고 나눠주면 같은 축복권 내에 들어갈 수 있어요. 식구가 될 수 있어요. 일본 아줌마야? 「예.」 그러니까 무슨 말인지 잘 몰라요. (웃음) *좌우⋅전후⋅상하 3시대의 대응수가 되면 천주 모든 것에 대응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다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야야, 내 것이 없어졌다. 내가 먹을 것이 없다. 하나 갖다줘요. 다 나눠주고, 내가 먹을 것이 없잖아요. 나도 몫을 타야 돼요. 없으면 사흘 있다가 죽기 전에 먹고 죽어야지 안 먹고 죽으면 널에 들어가서 이것 먹고 싶다는 거예요. 「오늘이 아버님 댄버리 출감기념일입니다.」 아, 그렇구나! 나는 잊어버렸는데…. 형무소 생활에 대해서도 내가 전문가예요. 자, 가자. 엄마에게 가자.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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