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생활과 영계 (下) - 102. 참부모와의 맺어진 인연의 강도(强度) - 5

[대태양/김현수]

지상생활과 영계 (下) - 102
제2장 메시아와 영계
제3절 참부모와 영계

4) 참부모와의 맺어진 인연의 강도(强度) - 5

여러분은 지금까지 기도하는 가운데 그냥 천국에 와 있는 것과 같은 입장에서 아버지를 부르기도 했겠지만, 아버지가 심각한 자리에 계시고 아버지가 딱한 사정에 계시듯이 나도 딱한 사정에 있어야 하고, 서로서로가 마음에 표현은 못 하지만 아버지의 딱한 사정이 나의 사정으로 느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 내게 어떠한 슬픔이 있더라도,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걱정 마시옵소서.'라고 하면서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다해 위로해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한 사람이 이 땅 위에 나오지 않고는 역사적인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우리는 지극히 어려운 입장에 서더라도 하나님 앞에 동정을 바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동정해 드릴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러한 인연을 따라 역사시대를 거쳐서 쌓고 쌓아 나온 결정체가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뜻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오시는 주님이 그 뜻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오시는 주님이 가야 할 길도 그 길입니다. 즉, 참부모의 길입니다.

地上生活と霊界 (下) - 102
第2章 メシヤと霊界
第3節 「真の父母」と霊界

4) 「真の父母」と結ばれた因縁の強度 - 5

皆さんは今まで祈る中で、ただ天国に来ているような立場で父を呼んだりもしましたが、神様が深刻な立場にいらっしゃるならば、自分も深刻な事情にいるべきです。父の事情が、自分の事情として感じられ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そして「お父さん、私にどんな悲しみがあっても、どんな困難があっても心配しないでください。」と言いながら子供の道理を果たし、神様を慰めてさしあげる人がこの地に出てこなくては、歴史的な問題を解決する道はありません。

我々は、限りなく難しい立場に立っても、神様の同情を願うのではなく、神様に同情してさしあげるべきです。

その様な因縁に従ってきた歴史の結晶体が、イエス様でした。ですが、イエス様がみ旨を成せなかった為に、再び来られる主が、そのみ旨を成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再び来られる主も、その道を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すなわち 、「真の父母」の道 です。

Earthly Life and Spirit World (Part 2)  - 102
Chapter 2. The Messiah And The Spiritual World
Section 3. True Parents And The Spiritual World

4) The Strength Of The Bond With True Parents - 5

I'm sure that in your prayers you have called on the Father just as if you had already arrived in Heaven.

In the same way that the Father is in a serious position and miserable circumstances, however, I also should be in a serious position and miserable circumstances.

I should say : "Father, no matter what sadness or difficulty I may face, You don't need to worry about me." In this way, you should do your duty as a child and comfort God.

Unless one person appears on this Earth who can do that, there will never be a way to resolve the historical problems.  

Even if we should find ourselves in extremely difficult circumstances, we should not stand before God and hope to receive His sympathy. 

Instead, we should stand in a position to give sympathy to God. Jesus was the crystallization of all the elements that were carefully accumulated through history in the context of this bond. 

Because Jesus was not able to complete the will of God, however, the returning Lord must accomplish this will. And the returning Lord must also go this course. That course is the course of the True Par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