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공부 미역취의 효능 미역취는 전국의 야지 양지 바른곳에 서식하고 여러해살이 야초로 시골에서 논밭 주위에서 흔히 볼수있는 산나물 이다.
키는 50cm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는데 줄기 밑에 달리는 잎은 꽃이 필 때쯤 말라서 없어 진다.
줄기 위에 달리는 잎은 난형이며, 잎자루가 있으나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져 없어진다.
잎 가장자리에는 뽀족한 톱니들이 있다. 노란색의 꽃이 7~8월에 두상(頭狀) 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두상 꽃차례는 1송이의 꽃처럼 보이는데 이러한 꽃차례들이 다시 이삭 꽃차례처럼 모여 있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익으며 갓털(冠毛)이 달려 있다.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고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식물 전체를 말려 건위제, 강장제, 이뇨제로 쓴다.
감기 예방 미역취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의 성분은 감기를 예방하는데 감기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비타민C를 복용하면 체내에서 항히스타민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 작용에 감기가 치유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 C는 면역력을 증강시켜 주기 때문에 감기 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 입니다.
시력보호 효과 미역취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A 의 성분은 눈의 건강에 매우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미역취는 시야를 회복시켜주는 효능은 물론 눈을 보호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이뇨작용 미역취는 소변에 이상이 있을때에 복용하시면 효능을 보실수 있습니다. 미역취 말린 잎과, 줄기 10g을 물 700ml에 넣고 달여서 드시면 좋습니다.
염증치료 미역취는 세균을 소독하는 효능도 강하기 때문에,염증 부분에 세균 번식을 효과적으로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타박상이나 피부염에 노출 되었을 경우 미역취를 해당 부위에 바르는 것은민간요법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방법이며, 미역취를 섭취하면 방광염, 편도선염 등에도 효능을 볼수 있다.
피부개선 효과 피부에 건선이 있는 사람을 미역취 달인 물로 환부를 자주 씻으면 효험이 있고 와상출혈에는 건조된 미역취를 곱게 가루를 내어 바르게 되면 지혈효과가 뛰어나다. 미역취는 취나물의 일종으로 돼지나물이라는 별명을 갓고 있는 약초 입니다. 미역과 비슷하게 생긴 모습에서 미역취는 이름이 유래 되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