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달라지는
것들
1. 용병 한도 축소
기존 용병보유 한도는 한 팀당
4명에 3명이 출전 가능했으나, 올 해부터는 3명 보유에 3명 출전으로 변경되었다.
2. 우승 상금 인상
리그와 대회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정규리그 우승 상금이 기존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상향 조정되고(준우승은 1억 5천만원으로 기존과 동일), 컵대회 우승상금이 우승
5천만원에서 1억원, 준우승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3. K-리그 참가팀의 증가
2006년 K-리그는
경남 FC의 창단으로 작년 13팀에서 참가팀이 14팀으로 증가했다. 2002년 월드컵 이후 2003년 12팀, 2004~5년 13팀, 2006년
14팀으로 K-리그 팀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4.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일정
소개
전기리그 3월 12일(일)~5월 10일(수), 13라운드 91경기
후기리그 8월 23일(수)~11월 5일(일),
13라운드 91경기
플레이오프 - 전후기 1위팀과 통합성적 최상위 및 차순위팀의 단판 승부
챔피언결정전 - 플레이오프 승자의
홈앤드어웨이 방식의 1,2차전
컵대회 - 5월 14일(일)~6월 6일(화), <<월드컵 기간 리그 휴식>> 7월
5일(수)~7월 29일(토)
5. K-리그 엠블렘 변경
K-리그의 얼굴이 새롭게
바뀌었다. 2006년 K-리그는 새로운 엠블렘을 선보이며 제2의 도약을 위한 출발을 시작했다. 새로운 엠블렘은 K-리그의 ‘K’, 스타선수를
상징하는 ‘별’, 선수의 ‘슛팅 동작’의 3가지 이미지를 모티브로 하여 역동적이고 스피디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K-리그 선수들은 매
경기 시 유니폼 왼쪽 팔에 K-리그의 새 엠블렘이 새겨진 패치를 부착하게 되며, 전년도 우승팀은 ‘챔피언’이 새겨진 황금색 패치를 부착하도록 해
챔피언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시켰다.
▲ 2006년 주목할
기록
1. 구단 통산 승패 및 득점 기록
구단 |
기록 |
비고 |
부산 |
292승 (300승 D-8), |
K-리그 통산 3번째 (울산-포항에 이어) |
942득점 |
|
울산 |
998득점 (1,000득점 D-2) |
K-리그 통산 2번째 (포항에 이어) |
수원 |
183승 (200승 D-17) |
|
2. 통산 최다출전
김병지가
현재 387출장으로 역대 K-리그 최다 출장기록인 신태용(성남)의 401경기 기록에 14경기를 남기고 있어 기록 경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3. 최다 무실점
최다 무실점 기록은 김병지가 보유한 127경기로 이는 K-리그 최다 무실점 기록이다. 김병지는 무실점 경기를 이어갈수록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는 것이다.
4. 60-60 탄생 기대
데니스(수원)가 통산
245출장에 56득점 55도움을 기록하고 있어 최단경기 60-60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기존 60-60 기록은 신태용이 유일하며 이는
342경기만에 달성한 것으로 데니스의 최단경기 60-60기록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5. 역대 시즌 최다관중
2005년 총 관중은
2,873,351명으로 K-리그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한 바 있다. K-리그 참가팀의 증가, 월드컵 효과 등으로 최다관중 기록이 다시 한번
깨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