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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원주고등학교17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180414 봄비를 맞으며..... 서울 아차산행
이창원 추천 0 조회 65 18.04.15 08:2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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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18 07:11

    첫댓글 동문들 건강한 모임 보기 좋네
    아차산 ~!
    30년이 넘었네 중곡동에 동서가 살고 있서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동서내외와 우리 내외 아이들 데리고 차도옆으로 올라갔다 내려 왔는데
    아들 녀석이 버찌를 따달라고 해서
    하나 따려다가 지나가던 사람 (등산객? 산책개?) 이 나무라는 바람에 샬짝 망신을 당했섰고 ~^^ 쩝~!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당시보다 무척 많이 변해서 생소한곳이 더 많고
    그래도 낮익은 코오스도 보이네 그려
    덕분에 오랬만에 추억까지 회상 해 보았네 그래서 고마우이 ㅎㅎ

  • 작성자 18.04.18 08:05

    서울 중곡동에 동서가 살 때 올랐던 추억의 아차산이었군.
    아름다운 추억의 아차산을 이번에 다녀온 셈이네.
    즐감해 주심에 감솨!!!!!!

  • 18.04.18 07:18

    김명기 친구는 주먹이 장난이 아니었지
    73~74년도에 기억들 실로 오랬만에 얼굴 보네
    춘천서 택시기사하고 시비가 붙어서 강력한 펀치를 날렸던 적이 있섰다는~ ㅎㅎ
    젊은 혈기의 산물이었던바 그 후에야 자주 그러진 않았슬테고
    세월이 흘렀서도 금방 알아 보겠네~

  • 작성자 18.04.18 08:03

    나도 명기친구와는 교대를 졸업하고 처음 만났지.
    작년 8월말 서울 신내초등학교에서 교직을 정년퇴임했다더군.
    40년이 훨씬 넘은 일들을 자세히도 기억하고 있구먼.
    아무튼 서울의 동기들과 좋은 만남이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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