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가볼만한곳/트래킹코스/두타연 DMZ 생태계보고, 청정지역 두타연 생태관광코스
두타연 생태관광코스는 금강산 가는 길목으로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50여년간 출입이 통제되어 오다가
2004년 개방되어 원시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DMZ생태계 보고로 청정한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생태코스입니다.
두타연...
청정지역에만 서식하는 열목어 물 속에서 헤엄치고 있겠지요... 그냥 보기만 하는데도 가슴이 시원하네요.
두타연...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
입장료 있어요
소인 (만7~12세) 1,500원/ 1,000원 (30명 이상) 대인 (만13~64세) 3,000원/ 2,000원(30명 이상)
자전거 대여료 : 4,000원
청춘양구
조각전시장...
두타정에서 바라본 계곡과
아카시아꽃 향기 바람에 날리고...
징검다리를 건너 반대편 생태숲길로 ...
두타교 출렁다리 양쪽으로 자연생태관찰로가 있어요. 원시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DMZ 자연생태보고 입니다.
청정지역으로 상큼하고 시원한 공기...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부딪치는 나무잎... 그 바람에 실려온 말고 신선한 공기 뺨에 와 닿는 느낌... 참 좋다.
두타교 출렁다리에서 바라 본 계곡...
두타정에서 바라다 보았던 폭포가 흘러내린 곳 이랍니다. 두타연...
1시간 30분 만에 돌아 나왔는데요 가족과 함께 숲길을 천천히 걸으며 새소리도 듣고 계곡의 물소리를 벗삼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스치는 나뭇잎 소리. 그리고 숲내음을 친구삼아 천천히 걸으니 그야말로 힐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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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앨리의 사진과 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