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열 경인운하 아라바람길 라이딩 <111119>
김포와 영종대교 입구 서해를 수로로 연결하는 경인운하
“아라뱃길”이 완공됐고, 운하 수변 자전거/산책로“아라바람길”도
완공단계에 있어서 많은 바이커들이 찾기 시작해,
대열 잔차부대도 이미 다녀온 홍찬의 안내로 나섰다.
참 멋지다. 그러나 아직 공사 중이어서 많은 장애가 있었다.
우리도 성미 급한 보편적 한국인임에야 허허!!
∞∞∞
방화대교 남단에 모여 홍찬의 안내(콘닥)로 출발 1653 55
행주대교에서 운하입구까지 새로 열린 길 56~59/58 59
공사로 막힌 제방길을 멜바로 60
전호대교를 지나면서 보이는 운하 61 62
운하입구는 아직 수변자전거길이 미비돼
터미널과 부두 부지 일대를 요리조리 우회해야 할 형편 63~67/65 66 67
김포아라대교에 이르러서야 운하와 수변자전거길을 만나게 돼 68 69
이 멋진 경인운하'아라뱃길' 수변로가 바로 '아라바람길' 70
백운교 밑으로 그 아라바람길을
대열 잔차부대가 달려본다 73
72(동영상)
정말 잘 가꾸어지는 아라바람길-멀리 계양산이 뚜렷해 75
사실 이 길은 아직 미 개통상태로 이처럼 공사 중인데도
성미 급한 바이커들이 꾸역꾸역 몰려들고 있는 셈이지 79
아라등대에서 휴식-이곳은 좌측 굴현천과 우측 대보천(지금은 운하본류)이
중앙 인천방향으로 합류되는 요충지 80 82 90
굴현천으로 막힌 길은 신설된 교량(인천공항고속도로와 평행)을
타고넘어 서울외곽순환도로 굴현대교(녹색) 아래 수변로로 이어져 87 89 94
습지공원도 있고 정자(수향루)와 교량(계양대교)이 어우러져
아라바람길 풍경은 참으로 볼만하다 95 96
아직 곳곳은 공사 때문에 철조망이나 프래카드로 막혀 99
계양대교-이색적으로 보이는 4개의 기둥모양은 엘리베이터시설
-바로 옆은 인천공항전철 계양역이다 1700
하늘에 걸린 목상교- 뒤로 폭포와 전망대(아라마루)가 있어 절경을-
산을 절토해 이뤄진 협곡 같은 이 지점은
'운하를 팠다'라는 말이 실감나게 해 01
절경을 달리니 우리도 멋지지 02
03(동영상)
예서 페달을 멈출 수밖에 04 06 07
시대의 건설역작-경인운하(인천 방향과 서울방향)에 서서 08 09 12
라이딩 계속-시천교를 향해-운하에 유람선(흰점)이 나타나 16
아라뱃길을 힘차게 달리는 유람선‘아라리’호 17 18
검암역 옆 시천교 풍경-이 다리에도 엘리베이터가 19
다음은 멋진 수장교 백석대교- 그 아래는 봉수대가 20 22
청운교와 전망대를 지나자 이내 현재상태 아라바람길의 종단점-
방화대교에서 약 21km 지점 23 24 25
이후 영종대교입구와 서해갑문에 이를 길은 공사도 안 된 상태-
독크와 주변 터미널 부두들을 돌아보고 27 30
***
귀로-운하 북쪽 수변로도 타고 싶었지만 도하로가 없는데다
아직 공사 중이라 다음기회로 미루고 오던 길로 유턴 31
청운교 아래 전망대에서 간식타임 32 33
계양역에 들려 늦은 점심을 잔치국수로 36 37
오후 일정이 급한 친구들은 전철로-
그래서 팀라이딩은 여기서 일단 해산 39
나머지는 라이딩 계속 41
계양대교의 프래카드-아라바람길의 현재 상태 42
귀로에 다시 보는 교량들-상야교 백운교 아라대교 전호대교 43 46~48
전호대교 제방에서 바라본 행주/방화대교 일대 51
오전 출발지점 방화대교 남단 생태습지공원 주차장으로 회귀-
4시간40분의 아라바람길 라이딩 종료 52
난 애마를 차에 모시고 집으로 //54
첫댓글 김회장님. 매번 최적의 코스로..라이딩의 즐거움과 행복을 안겨 줌에 감사하며 동행길 내내 마음 든든하고 편안하였습니다.건강 잘 챙기세요!
하네!안 하네! 몇년인가? 이제 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운하 수변을 쟌차회원들 덕분에 미리 가본 듯하여 고마워요!
헉 언제 이렇게 많은 사진을 찍었었나? 난 며칠전 부터 담이 걸렸는데도 금년 마지막 라이딩이라 참고 나갔었는 데 고통스러워 죽는 줄 알었어 휴우우우우우우우우우.....................
그런데 전혀 그런 내색 안보이더니만. 게스트님들 땜새일까? 담도 일종의 근육통일 것. 더운물에 푸욱!!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