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수중물리치료 특강 실시[미래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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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수중물리치료 특강 실시

광주여대 물리치료학과는 1~4학년까지 전체 재학생(168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인 특수전공 산전산후 물리치료와 수중물리치료 특강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산전·산후 물리치료와 수중물리치료, 물리치료사의 역할 및 취업의 다양성에 대해 각 전문가를 초빙한 후 교육 동영상을 촬영 후 교내 학습관리시스템(LMS)에 탑재하여 재학생들에게 제공했다.

9월에는 산전·산후 물리치료 전문가인 김정아 강사(다빈치병원 물리치료사, 대전보건대학교 겸임교수)가 산전운동 준비와 산후운동에 대해 강의를 했고, 10월에는 수중물리치료 전문가인 권혜민 강사(화순 비오메드요양벼원 물리치료실장)가 수중물리치료의 개념과 수중물리치료를 통한 신체기능 회복에 대해 강의했다.

11월에는 본교 물리치료학과 출신인 김문정 강사(SRC 노인전문병원 물리치료사)가 물리치료사의 진로 및 예비 물리치료사가 갖추어야 할 자세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물리치료의 특수 전공 분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얻는 데 도움이 되어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선배를 통해 물리치료사 취업의 다양성을 이해함으로써 향후 물리치료사의 취업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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