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미용실로 연봉 1억벌기
202탄 미용실의 문화를 기업의 문화로 바꾸자.
일본의 미용실 문화가 점점 변화 하고 있고, 중국의 미용실 문화가 변화하고 있지만 우리의 미용실의 현재 어떠한 변화를 하고 있는 가?
예전의 미용실은 하루하루 버티는 문화를 만들고 그냥 편하게 운영되는 시점 이었지만 기업의 문화가 접목하면서 탄탄한 강소 상인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 요즘 선진국에서 만들어 지고 있는 기업의 문화를 정착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회사를 예를 들어 보면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 일일조회, 주간,월간 년간 계획표를 짜고 직원들간의 프레젠테이션을 짜서 기업의 성과를 올리기 위해 엄청난 에너지를 쏟고 있다.
하지만 현실의 우리 미용실은 아침에 출근해서 머리를 만지고 손님 받를 준비를 하고 손님이 오면 좋고 안오면 그냥 멍하니 있으며 생각이 있는 미용사들은 쉬는 시간에 연습을 하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공부를 하고 마케팅을 한다.
미용실에 출근을 하여도 어느 하나 구심점이 없고 개개인의 생각대로 움직이면서 하나의 통일된 구성원이 아닌 각자의 생각대로 움직이며 서로 신규 손님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퇴근 시간이 되면 서로 먼저 퇴근을 하겠다고 한다. 연습은 뒷전이고 자신의 발전은 안중에 없고 하루 하루를 긴장의 연속으로 만들지 않고 재미로만 생각하며 미래가 불투명한 생활을 계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 미용실계의 현실인 것이다.
이러한 현실로 운영되는 미용실이 기업이라고 말할수 있겠는가?
시대가 변화하고 사람의 마음이 변화하면서 기업 경영 문화도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미용실의 규모가 적을 때는 오너의 추진력으로 버틸수 있지만 체인점이 많아지고 직원의 수가 많아 지면서 기업의 문화를 접목하게 되면 더 많은 성장을 하게 되고 직원들의 이탈이 적다는 것을 경영강의를 통해서 얻은 공통적인 생각들이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bob클럽의 경영강의를 다니면서 일본의 성공한 미용실 기업들의 오너들이 자신들의 성공한 스토리를 간략하게 정리하여 교육을 하는 것을 보고 모드가 어느 정도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서로간의 공통점이 발견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너와 직원이 잘 사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기업의 문화를 접목하면서 직원의 이탈은 줄어들고 서로가 상생 할 수 있는 문화가 생기고 자신의 발전이 되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으며 오너가 아닌 직원들이 서로의 문화를 만들어 기업의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일본의 100년 미용실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기업의 문화를 4가지로 요약하여 보면
1. 회의를 많이 하자.
일간, 주간, 월간, 년간 회의를 많이 해서 계획표를 짜고 실천에 옮긴다.
인턴, 초급,일류, 간부급으로 나누어 회의를 진행하여 자신들의 문화를 만든다.
2. 회의 주제를 오너가 아닌 직원들이 문화를 만든다.
오너는 직원들 각자의 문화를 존중해주고 인정하고 서포터 해준다.
인원수가 적은 미용실이나, 미용실의 규모가 작을수록 오너의 추진력이 도움이 될수 있지만 인원수가 많아지고, 규모가 커지면서 직원들이 문화를 만들도록 경려해주면서 동반 성장하는 길을 만들어 준다.
3. 가족 경영을 하여 직원의 식구들도 가족이라 생각하고 행사에 초대를 한다.
피를 섞어서 가족 경영이 아닌 직원이 곧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부모가 자식을 가르치는 마음으로 오너가 직원을 가르치고 형 , 누나가 동생을 가르치듯 간부와 일류디자이너가 초급이나 인턴을 가르치면서 서로의 가족적인 문화를 형성시킨다.
항상 축제를 추진하고 그러한 보고를 각각의 부모들에게 전달하고 보고를 하여 부모가 믿고 맡길수 있는 기업을 만든다.
4. 저축을 많이 하게 하여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회사가 직원의 저축을 권장하여 안정적으로 금전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금전적인 안정감이 생기면서 오랫동안 근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여유를 가질 수 있으며 직장에 충실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직원이 입사를 하면서 오랜 동안 같이 근무하여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기업의 문화를 성립하고 애사심을 가지고 직원이 회사의 펜이 되게 하여 장수 기업으로 성장을 시키는 문화를 형성하게 만드는 원리이다.
나또한 이러한 원리로 미용실이 아닌 기업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mms초창기 생각했던 시스템으로 그 대표적인 예가 스타벅스 시스템이다.
스타벅스는 모든 직원의 주주화를 하고 부모를 초빙하여 축제를 열고, 직원스스로 회사의 기업 문화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면서 지금은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회사로 버금 가고 있다. 또한 직원은 회사의 문화를 만들고 오너는 최고의 요충지에 부동산을 투자하여 기업을 더욱 성장시키는 구조가 스타벅스의 시스템인 것이다.
분명 일본도 처음부터 기업의 문화를 만들지 않았지만 잃어 버린 20년의 현실에서 어려움이 발생되며 생존해야 하는 본능 때문에 미용실에 기업의 문화를 접목하면서 더욱 성장하는 미용실 기업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을 중국에서도 따라하고 있으며 하루 빨리 우리 미용실계도 기업의 문화를 받아드려야 하겠다.
강소 상인으로 성공하여 그냥 주먹구구식 미용실이 아닌 기업의 문화가 살아 있는 기업미용실로 성장하는 것이 우리가 50년 100년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이다.
일본은 100년 이상된 장수 미용실이 많이 있지만 나는 한성대 머리만지는 사람 이제 7년 8개월 되었다.
앞으로 92년을 더 노력하여 계속 성장하는 기업의 문화를 확실하게 만들자.
머리만지는사람 헤어연구소
강사 : 전강하미용장
https://youtu.be/8XCgmgEe0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