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또 여자아이를 입양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05년 12월 생후 1개월 된 여자 아기를 입양했던 이들 부부는 2008년 1월 생후 100일 된 여아를 또 입양했다.
1995년 결혼한 차인표 · 신애라 부부 사이에는 열 한 살짜리 아들 정민군이 있으나 둘째를 입양, '예수님의 은혜'라는 뜻의 '예은' 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이번에 입양한 셋째는 '예수님의 진리' 라는 뜻으로 '예진' 이란 이름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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