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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ubf 2019년 5월 둘째주 주일메시지
누가복음 2장 강해 4부 비방의 표적 예수님
누가복음 2장 21-누가복음 2장 35절
요절 누가복음 2장 34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우리는 지난 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배웠습니다. 예수님은 주 그리스도이십니다. 주 그리스도는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입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는 자에게는 예수님의 것이 다 우리의 것이 되고, 하나님의 것이 다 우리의 것이 됩니다. 얼마나 좋은 소식입니까?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증거는 아기 예수님이 구유에 놓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여 낮아지시고 희생하신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태어난지 8일부터 40일까지 일어난 일입니다. 특별히 40일 째는 시므온이 예수님을 만나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표적이 비방을 받는 것이라고 증거합니다. 시므온은 어린 예수님을 보고 장차 십자가에서 비방을 받음으로 우리의 그리스도가 되실 것을 증거합니다. 이 시간 십자가에서 우리의 비방을 대신 받으심으로 우리에게 축복과 자랑을 주신 예수님을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할례를 하신 예수님)
“21.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유대인들은 태어난지 8일에 할례를 합니다. 할례를 하는 것은 유대인이라는 중요한 증거입니다. 그들은 할례를 함으로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 됩니다. 할례를 했다는 것은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표시입니다 하나님은 할례한 사람의 영원한 아버지가 되신 것입니다. 할례에서 중요한 것은 외적인 할례가 아니라 마음의 할례입니다. 사도바울은 할례는 마음에 하라고 하였습니다. 마음에 할례는 마음에 불신을 회개하고 여호와를 나의 하나님으로 믿어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어드릴 때 우리는 영원한 언약 백성이 됩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우리를 책임져주십니다. 부모들은 아기 예수님에게 할례를 하고 아이를 믿음으로 키우고자 결단하였습니다. 아이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아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헌아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아기의 할례는 헌아식입니다. 헌아식은 아이가 나의 아이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이라고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가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녀를 하나님이 책임져주십니다. 이스라엘 부모들은 자녀를 할례하는 날 이름을 짓습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천사가 가르쳐준 대로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지었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이스라엘 백성을 자기 죄에서 구원하실 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죄문제를 해결하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정치 경제 질병의 문제도 해결해 주셨지만 이것은 보너스에 불과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메인으로 주신 것은 죄사함과 성령과 하나님 나라입니다.
(정결 예식을 한 마리아)
“22.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 모세의 법에 의하면 산모는 정결예식을 행해야합니다. 아들을 낳으면 40일 째, 딸을 낳으면 80일째 정결예식을 해야합니다. 정결예식은 부정한 것을 정결하게 하는 예식입니다. 이스라엘에는 부정한 것이 있습니다. 시체를 만지는 것, 씻지 않는 손으로 먹는 것, 문둥병이 걸리는 것, 집에서 곰팡이가 나는 것들은 부정한 것입니다. 음식도 부정한 음식이 있습니다. 오징어 돼지고기는 부정한 고기입니다. 부정한 것은 죄는 아닙니다. 죄를 지을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부정한 것을 깨끗하게 하는 것은 죄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열심히 손을 씻으면 눈병이나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제가 김병기 교수님에게 손을 비누로 씻는 것을 배웠습니다. 가족이 다 눈병이 걸리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눈병도 감기도 안 걸리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열심히 손을 씻어서 페스트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산모가 부정하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산모는 죄를 지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어린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죄 중에 태어닙니다. 산모는 어린아이에게 죄를 지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를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키워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산모는 어린아이에 대해서 죄를 짓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정결예식을 행함으로 어린아이를 믿음으로 키우겠다고 결단해야합니다. 그래야 어린 아이가 태어난 것이 복이고, 어린 아이는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교육은 대부분 어머니의 영향력이 크므로 하나님은 어머니에게 정결예식을 하게 하였습니다.
(비둘기를 드린 부모들)
“23.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4.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또한 정결 예식의 날에 첫째로 태어난 것은 주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은 동물이나 사람의 첫것을 주님께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첫째 것은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림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리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우리의 마음을 보십니다. 첫째로 태어난 동물은 죽여서 제물로 드립니다. 첫째 자녀는 사람을 대신하여 양이나 염소를 죽여서 제물로 드립니다. 가난한 사람은 비둘기를 드립니다. 요셉은 가난하여 비둘기들 예수님 대신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가난하게 태어나셨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려서 잘 못 드셨을 것입니다. 이사야는 예수님이 마른 땅에서 나온 넝쿨 같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머리 둘 곳도 없이 사셨습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이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우리를 부유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부유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부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가진 분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아버지의 것이 다 자녀의 것입니다. 우리는 온 세상을 가진 부자입니다. 우리가 가난한 분이 있지만 하나님이 잠시 훈련시키려고 용돈을 조금 주셔서 가난하게 하시는 것뿐입니다. 우리는 가난하지만 부자라는 것을 깨닫고 살아야합니다. 우리 가운데 가난하지만 하나님께 드리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데 아끼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부자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마음에 소유하고 부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부자답게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것이 다 내것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살아야합니다.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시므온)
“25.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예수님이 정결예식을 하는 그날에 시므몬이 예수님을 만나서 예수님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시므온은 의롭고 경건한 사람입니다. 의롭다는 것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성이 있는 것입니다. 시므온은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성을 맺고 있었습니다. 경건하다는 것은 고아와 과부를 돌보고 자신을 지켜 속세에 물들지 않는 것입니다. 시므온은 고아와 과부와 같은 약자를 사랑으로 돌보고 자신을 세속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았습니다. 그는 무엇보다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위로는 예수님이시고 성령님이십니다. 우리를 진정 위로해주시는 분은 예수님이시고 우리 마음에 들어오신 성령님이십니다. 시므온은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사람이고 성령님의 강림을 기다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시므온과 함께 하셔서 시므온에게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죽지 않으리라는 소원을 주셨습니다. 우리 가운데 슬픈 사람들이 많습니다. 질병으로 슬픈 사람이 있고 가난으로 슬픈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서 슬픈 사람이 있습니다. 실패로 슬픈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까? 죄를 회개하고 죄사함 받고 성령을 받으면 마음에 위로가 임합니다. 성령님은 우리 마음에 오셔서 기쁨과 평안을 주십니다. 지난주 다윗 나영 목자님의 아기 시온이가 딤플이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10프로는 마비가 올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나영 목자님은 말씀을 보고 마음에 평안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자 그 마음에 성령께서 위로해주셨다고 말하였습니다. 토요일 검사하였을 때 시온이는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주께서 종을 평안히 놓아주시도다)
“26.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성령님께서는 시므온에게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라라라는 지시를 하여주었습니다. 성령께서 감동을 주셔서 성전에 들어가자 마침 마리아와 요셉이 율법의 관례대로 첫아들을 드리고자 예수님을 데리고 왔습니다. 시므온은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이제는 자신을 말씀대로 평안히 죽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자는 평안히 죽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죽은 후에 무엇이 있을지 죽어보지 않았으니 아무도 모릅니다. 간혹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의 간증을 듣기도 하지만 그것도 사람마다 달라서 불확실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죽음 후에 세계를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부활이 있습니다.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새하늘과 새땅에 들어갑니다. 믿지 않는 자는 살아나서 영원히 타는 불못에 들어갑니다. 이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사후 세계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안다면 예수님은 만나지 않고는 평안히 죽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만이 평안히 죽을 수 있고 이 세상에서도 기쁘게 죽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텐트와 같습니다. 임시로 쳤다가 걷어야합니다. 베를 짜는 베와 같습니다. 시간이 되면 끊어내야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모래가 다 떨어지면 생명을 마치는 모레 시계와 같습니다. 시계바늘이 돌아가는 시계는 시간이 영원할 것 같은 착각을 줍니다. 그러나 모래시계는 우리의 시간이 유한하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이 시간도 모래는 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 있는 기간은 예수님을 만나도록 주신 유예 기간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고 시므온처럼 평안히 죽어야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소망하며 죽어야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면 죽을 때도 평안히 죽지만 살 때도 평안히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즐기며 살 수 있습니다. 성령의 위로를 받으며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잘 살다가, 잘 죽어야합니다. 우리는 나만 잘 살지 말고 예수님을 만나지 못해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그들도 잘 살고 잘 죽도록 예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만나고 평안히 살다가 평안히 죽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녹내장이 진행된 것을 알고 시한부 인생을 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남은 인생은 기도에 힘쓰고 성령충만하게 살다가 죽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방의 빛, 이스라엘의 영광 예수님)
“30.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시므온은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습니다.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주시는 구원자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구원은 만민을 위해서 예비된 구원입니다. 예수님은 천하만민을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방인을 비추는 빛이십니다. 이방인은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내면은 어둡습니다. 그들은 허무하고 무의미한 삶을 살아갑니다. 방향도 목적도 없이 살아갑니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내면에 생명의 빛을 비추어주시고 사랑의 빛을 비추어 주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영광이십니다.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성도를 반드시 영광스럽게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어 이름을 창대케 하시고 복덩어리로 삼아주십니다. 우리가 삶의 중간에는 부끄러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자는 마지막에는 반드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영광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삶에 오는 여러 수치와 고난을 참고 견딜 수 있습니다.
(비방의 표적 예수님)
“34.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시므온은 예수님과 부모를 축복하였습니다. 모친인 마리아에게 예수님은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시는 분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비방의 표적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표적은 구유에 태어난 것이 그리스도의 표적이듯이 비방받는 것이 그리스도의 표적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비방 받는 것이 그리스도라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사람들의 모든 비방을 받습니다.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비방을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죄없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비방을 받습니다. 예수님이 비방을 받는 이유는 우리가 비방을 받지 않고 하나님과 사람의 사랑을 받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대신 비방 받으신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는 사랑받는 존재, 자랑스러운 존재가 됩니다. 비록 사람들의 비방을 받아도 하나님은 그 비방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복을 주십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비방받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 믿는 자에게는 비방을 복으로 바꾸어주십니다. 그러나 비방받으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결국 자신의 죄로 비방을 받고 패하고 망하게 됩니다. 그 비방이 그대로 그들에게 임하게 됩니다. 우리가 비방 받으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원히 하나님의 복을 받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시는 예수님)
“35.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마리아는 아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비방받으시고 죽으시는 것을 보고 마음이 칼로 찌르듯 할 것입니다. 이것을 조각상으로 표현한 것이 피아타입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십자가에서 비방을 받으시는 것은 사람들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은 마음으로 죄를 짓습니다.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해서 이런 마음의 죄를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검과 같습니다. 우리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십니다.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드러나지 않음이 없습니다. 모든 것은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십자가 앞에서 마음의 죄를 드러내고 회개한 자에게 성령을 주십니다. 저는 한설 사모가 마음에 아들을 잠시 미워한 것을 눈물로 회개하고 거듭난 소감을 듣고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현주 자매가 시기심을 회개한 것을 보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성령님께서 그분들의 죄를 드러내신 것입니다. 저도 그 소감을 듣고 기도하는데 다른 사람을 시기하고 나를 자랑하는 마음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애통하며 회개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보십니다. 우리는 마음의 죄를 드러내고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십니다. 우리에게 비방을 가져가시고 칭찬을 받게 하십니다. 우리를 자랑스러워하십니다.
(대신 비방 받으신 예수님)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비방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이 비방을 받으므로 우리를 사랑스러운 존재, 자랑스러운 존재로 만들고자 오셨습니다. 누가 이 예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까? 우리가 내 대신 비방받으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마음의 숨은 죄를 드러내고 회개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회개하고 마음에 중심에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그리스도로 영접해야합니다. 내 삶에서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순종하며 살아야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스런 존재, 자랑스러운 존재가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존재가 됩니다. 우리를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여주십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항상 마음의 생각을 진실되게 하고 예수님을 나의 삶의 주인으로 모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존재, 자랑스런 존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천안 ubf 2019년 5월 둘째 주 주일메시지
누가복음 2장 강해 4부 비방의 표적 예수님
누가복음 2장 21-누가복음 2장 35절
요절 누가복음 2장 34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