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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대로 야시장에 갔지만 사람도 별로없고 짝퉁 나이키 반바지 파는곳도 없었습니다. 라오스전통의상만 열심히 파네요. 야시장은 아직 활성화가 덜된듯 합니다.
비어바탐방은 결국 실패였습니다
갱유이폭포 가는길과 북쪽으로 이어진 국도변에 있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오토바이타고 1시간30분을 돌아다녔는데 결국 찾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영업을 하지않는건지 제가 못찾은 어딘가에 숨어있는건지 정확히 알수없으나 현재로서는 방비엥에서 비어바는 포기해야될듯.. ㅠㅠ
사쿠라-하트비트-비바 순서대로 클럽을 다녀왔습니다
사쿠라는 약70%로컬관광객들 20%백형포함외국인 관광객들 나머지10%는 피싱걸들 피싱걸들 중에도 우두머리가 있어서 마마상 역활을 하는듯 보였습니다 혹시 사쿠라 가시게되면 무대와 dj사이에서 놀고있는 늙은 짝눈마마상을 찾으시면될듯 가격은 물어보지 않아서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하트비트는 80%로컬사람들과 17%중국인들 나머지3%저같이 멋모르고 기어온 외국인 관광객들
대충보니 짱형들은 어디선가 푸싸오를 픽업해온 경우가많아보였습니다.
그리고 하트비트는 주말에만 사람이 많고 주중에는 텅빈다고하니 주중에는 거기 멀리까지 가지마시길...
그리고 하트비트는 까올리버프 어느정도 있습니다
들이대는 친구들도있었고 먼저 다가가면 싫다고하는 친구들은 없었어요. 참고로 저는 42세 롤로 빵잇입니다 ㅋ
비바갔을때는 술이좀 많이 취해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풍선불고있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풍선말고도 다른약에 취해있는 친구들도 많았으니 주의 하시는게 좋을듯
사쿠라의 피싱걸무리들이 저와 똑같은 동선으로 끝까지 함께 했는데 그중에 바끌라친구와 좀 친해져서 그친구를 통해 여성분들을 좀 만나볼까 싶습니다.
혹시 가봐야되는 다른클럽이 있다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ㅎ
첫댓글 후기 감사합니다
방비엥에 비어바가 없어져서 좀 아쉽네요 ㅜㅜ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
하트비트에 비어바에서 일하는 친구들 많이 옵니다.. 마음먹으시면 충분히 픽업 가능하실듯 싶네요
안그래도 오늘한번 도전해볼 요량입니다 ㅎㅎ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숙소는 괜찮으신가요?
정보 감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