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사에서 만든 다핵종제거설비(ALPS)는 원전오염수에 포함된 62개의 방사성 핵종을 모두 걸러줄 수 없습니다.
후쿠시마 주민공청회를 통해서 삼중수소, 세숨137,스트론튬 90, 요오드131 등 여러 방사성 물질이 방출 기준치를 초과하고 있고, 그중 스트론튬은 기준치의 2만배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의 민간전력회사인 도쿄전력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처리비용이 100배나 적게드는 해양방류를 선택하는 것이 얼마나 명분없는 행위입니까?
국제해사기구(IMO)에서는 공해상에 버리던 오니(대소변)의 해상투기를 전면 금지 했습니다. 사람의 대소변은 분해가 가능한데도 해양오염을 막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입니다.
방사능오염수 중 삼중수소의 반감기가 37년이라고 합니다. 삼중수소가 모두 없어지려면 100년 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른 핵종은 훨씬 더 깁니다.
방사능오염수가 사람의 대소변보다 더 깨끗합니까? 대소변의 공해상 투기는 금지하고, 방사능오염수는 바다에 버리는 것이 정상적인 국가라면 선택할 수 있는 행동입니까? 범죄행위 아닙니까?
왜? 윤석열정권은 명분없는 범죄행위에 동참하고, 85%의 국민들이 느끼는 불안함을 괴담으로 치부합니까?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일본 앞잡이 노릇하는 윤석열 정권이 바보같은 정권입니다. 역사와 대화하지 마시고 국민과 대화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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