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다다에 올려봐서 저도 한번 ㅎ
A. 아컴호러 (Arkham Horror)
협력게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임!
FFG 테마게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임!
위의 말 2가지로 모든게 설명이 되는 게임입니다.
그냥 해보세요 강추입니다 =ㅅ=b
B. 브루군트의 성 (Die Burgen von Burgund)
주사위 게임을 이보다 더 잘 만들 수 있을까??
놀라운 게임입니다...
C. 카르카손 (Carcassone)
타일게임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
또한 무한확장 게임 =ㅅ=;;
하지만 확장도 재밌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D. 도미니언 (Dominion)
요녀석도 무한확장의 기미가 본판 부터 보이더니
결국 무한확장의 길로 들어간 녀석...
하지만 확장이 발매되면 발매될수록 재미가 좀 떨어진다는 느낌이 ㅠㅠ
E. 엘픈랜드 (Elfen Land)
길 가는 게임. 고전명작이고 왠만한 보드카페에는 다 있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비운의 게임 중 하나라죠 ㅠㅠ
F. 파워그리드 (Funkenschlag)
예전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주구장창 돌린게임이었지만 이제는 질려버린 게임 ㅠㅠ
가끔 하지만 예전 같은 맛은 나지 않는군요...
발전소 운에 따라 게임이 왔다갔다 하는 게임
G. 글랜모어 (Glen More)
역시 타일 놓기 게임. 하지만 타일을 적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놓아야 이긴다는 특이한 점이 있다.
플레이 타임이 의외로 길다는 단점이 있다 ㅠ 그래도 굉장히 재밌다..
H. 함부르굼 (Hamburgum)
3가지 론델 게임(임페리얼, 안티크, 함부르굼)중 하나이자 제 입문작인 게임..
성당 짓기와 기부라는 테마를 잘 살렸다.
I. 잉카의 황금(Incan gold)
다이아몬드(Diamant)로 더 유명한 게임
예전에는 쉬어가는 게임으로 항상 하곤 했는데
요즘은 찾아볼수가 없어서 아쉽다 ㅠㅠ
한번 사서 가져가 볼까.. =ㅁ=;
J. 쉐도우헌터 독어판(Jager der Nacht)
일러스트 보고 마음에 들어서 산 게임.
한글화를 직접 만들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뿌듯한 게임 중 하나
하지만 요즘은 별로 재미가 ㅠㅠ
K. 킬러버니 (Killer Bunnies and the quest for the Magic Carrot)
초 운빨 게임. 내 스타일인 게임이지만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ㅁ=a
그리고 게임 시스템에 문제가 좀 있다는게 단점...
L. 르 아브르 (Le havre)
수확 3부작중 2번째 게임. 수확 3부작중 유일하게 한글화가 안된 게임이자
다른 수확3부작과는 느낌이 좀 틀린 게임.
빡빡하기 보다는 너무나 일정한 테크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좀 더 해봐야할것 같긴 하다.
M. Mai-Star (마이스타)
일본게임. 일러스트도 마음에 들고 게임방식도 마음에드는 게임인데 아쉽게도 구하기가 어렵다 ㅠㅠ
N. NJET (아니오게임)
처음배운 트릭테이킹 게임
점수도 내 마음대로 트럼프도 내마음대로 슈퍼트럼프도 내마음대로
다양하게 룰을 만들 수 있는 트릭테이킹
O. 오너의 선택 (Owner's Choice)
주식 경제게임. 경제게임을 잘 하지 못해서 싫어하는 테마인데
그래도 이 게임만큼은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역시 강추게임 =ㅅ=b
P. 대지의 기둥 (Pillars of the Earth)
역시 제가 좋아하는 성당짓기 테마...
책이 굉장히 재밌고 게임도 재밌다. 둘다 한번씩 해보길 강추
Q. 여왕의 목걸이 (Queen's Necklace)
처음으로 중고거래한 게임. 안좋은 추억이 남아있다.. ㅠㅠㅠ
상태도 안좋은데 비싸게 산 기억이 있다.
그래도 나름 재밌게 했으니 만족 ㅎ
R. 레이스포더갤럭시 (Race for the Galaxy)
요 녀석도 무한확장 게임 ㅠㅠ 하지만 잘 나가다가 3번째 확장에서 무너져버렸다.
본판만 하면 밸런스가 맞지 않기에 확장을 꼭 껴줘야 한다.
하지만 확장을 넣기 시작하면 복잡해진다. =_=; 은근히 한글화가 필요하다...
S. 상트 페테르부르그(Saint Petersburg)
모임에서 처음 나와 처음 배운 게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다.
귀족테크는 필승테크이지만 이상하게 건물테크를 더 좋아한다 >_<
T. 트리뷴 (Tribune)
누군가가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이 비싼 가격이라고 했다.
맞는 말이다. 최근에 다다에서 반값에 팔아서 굉장히 흥했ㄷ.
오랜만에 하고 싶은 게임 ㅠㅠ
U. 우노 (Uno)
진정한 입문작.. 가장 처음으로 해본 게임.
옛날에 정말 사고싶어서 온 동네를 돌아다녀봤지만 못구해서 아쉬웠던 게임..
V. 비뉴스 (Vinhos)
설명하는 사람이 정말 힘든 게임 ㅠㅠ 인간적으로 설명할게 너무 많다.
하지만 의외로 잔룰이 없고 깔끔해서 좋다!
W. 끝없는 세상(World without End)
사실 이게임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아는 형이 너무나 좋아해서 같이 좋아하게 된 게임.
항상 내가 이긴 게임 =_=ㅋ
맨 마지막에 한번 실수로 진적을 제외하고는 다 이겼다 쿄쿄쿄쿄 6전 5승 1패로 기억 ㅎ
XYZ. 위그드라실(Yggdrasil)
일러스트는 정말 베스트
하지만 협력게임 치고 너무 쉽다 ㅠㅠㅠ
X랑 Z는 아무리 해도 생각이 안나서 패스... ㅠㅠ
첫댓글 Z는 줄로레또가 있잖아요 -.-; 팬더곰의 귀여움으로 모든것을 사로잡는 게임...;
아 줄로레또가 있군요 ㅋㅋ
aor, tta, domi 난 3개만 ㅋ
세개 모두 아쭈구리님 하면 떠오르는 게임들이네요 ㅎ
트리뷴 반값에 팔아서 많이 흥분했나보이..ㅎㅎㅎ 오타 났으..ㅋ~
헉.. ///ㅡ/// 그런건 안 찾으셔도 되요 ㅠ
R 루미큐브 지~ 글구~ M은 난 모던아트~ ㅋㅋㅋ S는 심각히 고민 해야겟군 산후앙과 상트... 그래도 산후앙에 한표~ ㅋ 근데 진짜 X는 없는건가...
다른 후기 보니.. 장기가 영어로 X로 시작한다는군요 ㅋ
xe-queo 내가 쇼핑몰을 몇개를 뒤졌는지..
오 들어는 본 게임인데 =ㅁ=;;
티츄가 없다니
티츄를 할까 트리뷴을 할까 하다가 트리뷴으로.... ㅎㅎ
A - Z 푸코푸코푸코푸코
헉.. ㅎㅎ
음..? incan gold는 다이아몬트 일때만해봤는데 잉칸골드가 아티팩트 추가됬다는데.. 해보고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