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솔>
1.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공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
2. 같은 소재를 보고 색다르게 표현하는 시
3. 시를 쓰는 사람이 가졌던 감정이 전달되는 시
<박세은>
1. 짧고 굵게 여운을 주는 시
2. 기승전결이 뚜렷한 시
3.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시
4.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시
<한수아>
1. 계속 생각이 나는 시
2. 사람의 마음을 두드리는 시
3. 너무 난해하지 않은 시
4. 여러 번 반복하여 읽을 때마다 생각을 거듭하게 하는 시
<이유빈>
1.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시
2. 자신의 마음이 본연적으로 잘 드러나있는 시
3. 시 하나를 읽어도 많은 생각의 가지가 뻗어나는 시
4. 가끔 생각나게끔 여운을 주는 시
<김재원>
1. 어렵지 않고 친숙한 느낌이 나는 시
2. 굵직한 여운을 남기는 시
3. 감정의 전달이 훌륭한 시
4.두고두고 읽고 싶은 시
<하준원>
1.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는 시
: 시란 읽는 사람으로서 어떤 감정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를 읽고도 아무 감흥을 느낄 수 없는 시라면 좋은 시라고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 작가 자신의 내면과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낸 시
: 수업 중에도 선생님이 말씀하셨지만 가식적이고, 어른을 흉내낸 시는 좋은 시가 되기 어렵다 했습니다. 오히려 학생이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일들이나 감정을 드러낸 시가 더 좋은 시라고 생각합니다.
3. 표현이 독특하거나 재치있는 시
: 물론 슬프거나 눈물이 나는 시들도 좋은 시들이지만 한편으로는 재미를 주고 웃음을 짓게 하는 시들도 좋은 시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4.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명확한 시
: 주제, 알맹이가 없고 번지르르한 말만 좋은 시가 아닙니다. 시인이 시를 쓸 때는 자기가 무엇을 쓰고 싶은지 알고 있어야 좋은 시가 나올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정예슬>
1) 제목과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시
2) 짧지만 핵심을 잘 전달하는 시
3) 진심이 느껴지는 시
4) 오랫동안 생각이 나는 시
<유나영>
1. 진심이 담긴 감정이 전해지는 시 2. 내용 추측을 할 수 있는 시 3. 가식 없이 덜 꾸며진 시 4. 간결하고 이해되는 문장력을 가진 시
<오유빈>
1.문장 구성이 간결하고(조잡하지 않고) 작위적으로 꾸미지 않은 시
2.진실성이 있고 깊은 감동을 주는 시
3.솔직하고 감정의 클라이맥스 또는 마무리가 깔끔한 시
4.소재가 취향을 타지 않고 범 대중적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시
5.혹시 시인이 특정대상에게 전하고자 하는 바가 있다면 원하는 사람에게 선택적인 공감을 줄 수 있는 시
6.곱씹을수록 새로운 재미가 생기는 시
7.처음 봤을 때 소름이 돋는 표현이 있는 시(표현적으로 다양하고 독창적이며 이해가 가능한 표현)
<김소령>
1. 읽는 이에게 여운을 주는 시 2. 읽는 이에게 공감이 되는 시 3.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시 4. 표현이 독특하고 문학적으로 잘 쓴 시
<김채윤>
1. 표현이 독창적이다 2. 감정이입이 잘된다 3. 시어가 아름답다
<김진현>
1. 길이는 짧지만, 그 짧은 표현만으로도 독자들에게 여운을 주는 시
2. 시를 읽으면서 시 내용과 관련된 나의 추억이나 기억들이 생생히 떠오르는 시.
3. 표현이 재미있고, 그 표현이 머릿속에 계속 기억에 남는 시.
<김휘중>
1. 일상적인 경험이 담긴 시
2. 표현이 새롭지만 어색하지 않고, 진부하지 않은 시
3. 시를 읽고 어떠한 감정이든 일어나는 시
<조민현>
1. 멋지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시가 아닌 소박해도 진심이 담긴 시
2. 시 흐름의 호흡이 듬성듬성하지 않은 시
3. 쓰는 사람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