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코 마쯔이(Keiko Matsui, 松居 慶子) 는 미국에
활동하는 재즈 아티스트다.
1961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서, 다섯살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클래식 음악을 배웠으며 중학 시절부터는
재즈 쪽으로 관심을 갖게 되어 18세 때 작곡을 했다.
고등학교 시절 영화 "표류"의 음악 작업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었고
대학졸업 후 Yamaha Music Foundation에서 음악 공부를 했다.
1995년 앨범 'Sapphire'를 발매하였고 이 앨범은 전미 FM라디오
차트에서 제 2위를 기록하게 되고 그 다음해인 1996년 3월에
소울 트레인 뮤직 어워드의 재즈부분에서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노미네이트되면서 그녀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려지게도 되었다.
그녀의 음악들은 그녀만의 독특한 색깔이 있다.
영롱하고 투명한 음악들에 꼭 맞는 피아노 소리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치유해 준다. 특히 동양의 신비로운 선율과의 조화로
퓨전 재즈라는 장르로도 분류되기도 한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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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모르셨구나??
초우님도 엄청 궁금증을 자아내는
알듯 모를듯 한 분이시란걸.....
@草雨 ^^*
좋은 아티스트 소개 감사합니다^^*
^^*
제 생각에..푸른밤과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