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415총선에서 참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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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비롯한 수차례 보궐선거에서는 자유우파가 압승했고,
그 다음 39대선에서는 우파가 겨우 이겼지만 대선 며칠후 치뤄진 전국적인 지방선거에서는 우파가 대승했습니다.
이를 볼 때 우리나라 국민들이 다소 어리석다 할지라도,그리고 포퓨리즘이나 선심정책에 혹하는 인간본연의 약점을 갖고 있다 할 지라도,마음속에는 빈곤과 폭압속에서 살고 있는 북한과 중공등
사회주의국가에 대함 경계심은 마음 한구석에 숨어 있다고 보여
집니다.
4월 10일 총선 결과를 오후 6시부터 세벽2시까지 지켜 봤는데
6시 지나서 출구조사 발표를 하는데 좌파연합이 200석가까이 압승한다는 조사결과를 보고 놀랬었죠.
그런데 막상 7시 30분경부터 실제 개표하는 것을 보니까 국힘당이 압승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런 현상은 저녁 9시경까지 계속되었죠.
그런데 저녁 9시경부터는 더불당쪽으로 역전되기 시작해서 세벽2시가 되니 지역구만 더불당이 150석이상을 쓸어 가고 국힘당은 겨우 90석 정도를 사수하는 데 그쳤습니다.
당일 9시까지는 30%상회하는 당일 투표를 개표했기 때문에 국힘당이 압승하는 것으로 나왔던 것입니다.그 이후 31%정도로 발표된 사전투표를 개봉하기 시작하니 더불당의 대역전극이 시작됐던 것입니다.
통계원리에 의해 같은 모집단의 경우 당일투표와 사전투표와의
득표율은 같거나 차이가 나 봐야
3%를 넘을 수 없다는 게 통계법칙입니다.
그런데 더불당은 득표율이 사전투표가 당일투표도다 항상 10%이상 높게 나오고,국힘당은 그 반대로 항상 10%이상 낮게 나옵니다.
이것이 선관위에서 사전투표시 사전투표지에 투표관리관의 도장을 찍어야 된다는 한동훈의 요청을 거부하고 전산으로 일괄 도장을 찍은 사전투표용지를 끝까지 고집한 다음에
사전투표함을 감시하는 cctv를
화면만 보이고 동작을 멈추게 한 다음에 더불당 투표지를 추가로 넣었다는 확실한 증거가 이번 투표결과로 나타난 것입니다.
실제 사전투표일 날 투표감시인들 센 숫자보다 훨씬 많은 숫자를 선관위에서 발표한 증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추가로 늘려 발표한 숫자만큼 사전투표함에 투표지를 몰래 넣은 것이 되겠지요.
어쨌든, 윤석열대통령은 선거 참패때문에 반성과 개선은 노력하되
근본적으로 뭐 잘못하고 있나 주눅 들 필요는 절대 없고 그가 할 일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바로 잡고 국내에 독버섯처럼 산재해 있는 부정부패세력을 척결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