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답을 주지 않아
혼자서 연구했습니다.
분해소지.
플러그 교환.
공기흡입구 청소.
머플러 점검.
연료 새로 넣음.
그래도 아니되어
기화기를 새것으로 교체했습니다.
미쓰비시 정품은 비쌉니다만
계양것이 호환이 되어 반값에 구입했습니다.
일발시동 성공.
그런데 구 기화기를 버리기 아까워 새것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문제의 기화기

위쪽의 검은 마개.
악셀 케이블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분해했습니다.

문제는 저 침같이 생긴 것이 고착이 되어 있었습니다.
4WD를 뿌리고 흔들어 빼내고 다시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부드럽게 들락거리네요.
저 바늘처럼 생긴 것이 달라붙어 아이들링이 불량이었던 것입니다.

단발 시동과 아이들링 상태 부드럽고 아주 좋아졌습니다.
구 기화기는 다시 잘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첫댓글 손재주가 좋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예초기가 3개인데 수리할때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경험 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장나면 일단 작은 부품까지도 죄다 분해 세척 후 조립하면 잘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