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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오디션이나 폐쇄자, 호텔 아프리카, 그런 만화는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만화들을 써보겠습니다~
1. 안녕하세요! 세바스찬입니다.
뭐 다들 아시는 만화일 듯. 어리신 분들은 잘 모르시려나?
하여간 너무 짧게 끝나서 가슴 아픈 만화중 하나였어요 ㅠㅠ
외전격으로 단편 하나 더 연재하시긴 했지만
도대체 세바스찬과 백작은 언제까지나 그렇게 살꺼냐고!!!!
세바스찬의 비밀을 백작이 알게될 날은 언제일까 무지하게 상상했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백작의 비몽사몽간의 청혼씬..
아직 눈뜨지 않았던 가슴 속의 무언가를 불싸질르게 하는 장면이었음.
이런 만화는 10권까지 연재해도 내가 사 줄 의향 있는데
이젠 구하기도 힘듬.... 연재중일때 킹왕짱 팬이었는데...
그림도 깔끔하시고. 근데 요즘 뭐하시나요 ㅠㅠㅠㅠㅠㅠ
2.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하는데 절판에 연중..
이었는데 1권이 새로 나왔대!!!!!! 할렐루야!!!!!!!!!!!!!! 구하기 힘들어서 그저
권교정 샘한테 저주파를 보내고 있었음.
권교정 샘의 과학지식을 엿볼수 있으며(이분 이과계통이셨음;;;; 내가 제일 부러운게 수학
과학 잘하는 사람들...) 무엇보다 감동적이고 또한 유머감각도 뛰어남 ㅠ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권교정 선생님의 작품.
안 보신 분들 꼭 보시길 대추천합니다!!
아직도 2권의 레퀴엠이 가슴에 남아요 ㅠㅠ(2권에 나오죠?)
죽어가는 소녀의 지구에 대한 그리움에 대한 독백.. 아직도 감동적... ㅠㅠ
내 죽기전까진 3권 볼 수 있겠죠?
3. 어색해도 괜찮아
역시 권교정 샘 작품!!!
제가 이 만화를 추천하는 이유는 정말 너무나도 리얼한 고등학교의 현실을 그리고 있기 때문.
물론 만화인 이상 캐릭터들의 비현실성은 약간 있습니다. 킹카3인조에 아주 현실적인 여고생의
어울리지 않는 조합같은 것.
그러나 그것 외에는 이 만화는 정말 고등학교 일상생활을 그대로 나타냅니다.
모의고사 점수에 전전긍긍하고, 귀찮았던 체육시간 시험, 체육복 빌리러 돌아다니기, 시험에 대한 고민,
앞으로 장래에 대한 막연한 희망과 불안..
그리고 그걸 적절하게 유머와 결합시키죠 ㅠㅠ 정말 리얼청춘스토리...
권교정님껀 개인적으로 죄다 추천.
4. 사각사각, 빨간 머리 앤
개인적으로 김나경 선생님의 작품을 무척 좋아합니다.
이 빨간머리앤은 정말 운좋게 구한 소장중인 만화책입니다 ㅠㅠ
사각사각은 만화가의 일상생활을 그린 만화인데 화장실에 큰거 보러들어갈 때 필히 가지고 들어가는 애독서.
코믹에 코믹! 감각적인 연출! 킹왕짱 팬입니다ㅠㅠㅠㅠㅠ
이 외에도 토리의 비밀일기도 재미있어요!!!!
5. 우리집 가정부 토마토
제가 무지 좋아하는 작가 김언형님 작품인데 이미지 찾기조차 힘들어서 책 이미지를 올립니다.-_-
이 분은 정말 한 시대를 앞서나간듯한 감각적인 그림체와 연출이 돋보였던 정말 능력있는 작가분이셨는데
너무나 구하기 힘듬 ㅠㅠ
이 분의 다른 책으로 마마님,마마님과 태권V 지구 좀 지켜봐, ZOO ZOO,달마시안 등등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너무나
유머와 풍자가 섞인 해학적인 책들을 펴내셨는데
구하기가 힘듭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요즘 뭐하시나 했는데 역시 요즘 작가분들은 힘이 드신건가. 최근작으로 보이는 연재보고
정말 충격먹었다. 말그대로 진부한 하이틴 연애 스토리를 그리시더라..... ㅠㅠㅠㅠ "나쁜아이"
라는 책이던가? ㅠㅠㅠㅠ
6. 거의 모르실 만화... 고교 장희빈!!
우양숙님의 작품.
아마 거의 모르실 거라 생각되지만 혹시 아시는 베드분 저랑 인연 맺읍시다.
정말 웃기고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장희빈은 말 그대로 "장희빈"이라는 이름답게 심상치 않은 성깔을 지닌 여고생인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단짝친구 별명은 인현왕후)
굉장히 오래 전 만화답게 고등학교가 사복을 입었던 시절.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재치있는 학교생활.. 현실적이면서도 만화적인 요소들이 적절하게
조합되서 아무튼 킹왕짱 웃깁니다.
구할 수 있다면 꼭 보라고 대추천 ㅠㅠ
이것도 내 희귀 소장 품목중 하나.
너덜너덜해져도 절대 못버려요.. ㅠㅠ
7. 이영애 님의 열왕대전기.
이것도 내 절대 버릴 수 없는 만화 소장본 ㅠㅠ
지구의 멸망을 둘러싼 싸움..이라고 해야하나.. ㅠㅠ 스케일이 서서히 커져가는데 절필... ㅠㅠㅠㅠㅠㅠ
절판하셨다고 하지만 아직도 이정애 님의 많은 팬분들은 실날같은 희망을 놓고 있지 않아요!!!!! ㅜㅜ
죽기 전까지 뒷편을 볼 수 있을꺼라 망부석처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이영애님의 독특한 그림체와 스토리 전개 그리고 그 시대에는 정말 용감했던 동성애적인 요소들...
열왕대전기 단행본에도 꽤나 많이 덧칠되어 있더군요. 소델리니 교수의 사고수첩도 그랬지만.. ㅠㅠ
으헝헝헝헝헝 돌아와줘요 이정애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언제까지나 당신을 기다릴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 김동화 님의 아카시아. 절대 천년사랑 아카시아 아님!!!!!
김동화님의 유명한 천년사랑 아카시아.. 그 빛나는 거대눈동자의 아카시아가 아니라.
1982년작 아카시아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동화선생님 작품성향이 서서히
바뀌더군요... ㅠㅠ 이건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는 http://blog.naver.com/graywatch?Redirect=Log&logNo=120009033901 입니다.
워낙 사진을 찾을수가 없어서 그림판으로 작업해서 붙였는데...;;;
하여간 1982년작 아카시아는 천년사랑 아카시아처럼 유치한 면이 있는 스토리가 아닌 정말
고전적이고 상당히 잘 짜여진 만화입니다. ㅠㅠ 천년사랑 아카시아랑 대략적인스토리도
대부분은 비슷하지만 결말이 약간 다릅니다. 정말 구할 수가 없군요.......
무엇보다 천년사랑 아카시아와는 심리적인 연출이나 스토리를 전개해나가면서 풀어나가는 방식
이 천차만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때 이 작품이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인기때문인건가.. 만화가로써 사는 것은 힘든 것인지...
그림체와 연출... 말 그대로 하이틴 스토리처럼 아예 바꿔버린것에 가슴이 씁쓸하고.. ㅠㅠ(사실
읽다 포기했음... 붉은 진주까지는 어찌어찌 읽어보았지만..)
천년사랑 아카시아도 상상히 인기를 끌었지만, 정말 그 전의 원작을 보시길 바랍니다. ㅠㅠ
9. 신일숙 님의 프쉬케
신일숙 님의 그림체가 말 그대로 제일 전성기였다고 생각하는 만화, 프쉬케입니다.
신일숙 님은 이런 서사물이나 고전물이 제일 잘 어울립니다 ㅠㅠ
파라오의 연인은 갈수록 ㅠㅠㅠ 으헝헝 ㅠㅠㅠ 처음엔 진짜 기대만빵에 재미있었는데 ㅠㅠㅠㅠ
하지만 신일숙 님의 작품들은 정말 대단하죠!!!
뭐 말할것도 없는 리니지나 아르미안의 네딸들... 하지만 전 이 프쉬케에 푹 빠졌는데
말 그대로 프쉬케의 그림들은 환상적입니다.
신일숙 님이 작정하고 꽃을 내뿜어요. 마구마구... 마지막까지 ... ㅠㅠ
프쉬케도 프쉬케지만 성인판 에로스...(이렇게 쓰니 성인물 같은데..? -_-;;)
아직 어렸던 소녀의 마음에 불을 붙였음... ㅠㅠㅠㅠ
10. 강경옥 님의 노말시티
다행히도 강경옥 님은 지금도 간간히 활동하시더군요 ㅠㅠ
제일 처음 강경옥 님을 뵌 것이 나나에 연재되었던 펜달+샌달.
정말 즐겁게 봤었습니다. 이걸 계기로 강경옥님 작품을 섭렵하기 시작했어요 ㅠㅠ
말할것 없는 대작 '별빛 속에' '두 사람이다' '라비헴폴리스'등도 있지만
이 노말시티를 추천하는 것은... 캐릭터 중 비너스 때문임.
바람둥이지만 한 번 마음을 정하자 아주 순정파로 돌변... 내가 이런 캐릭터에 많이 약해요... ㅠ,.ㅠ
(별빛속에서도 나오지요~ 레디온보다 더 좋아했던 아르만.. 시이라젠느는 얘랑 됐으면 했는데.. 개인적으로 ;; )
노말시티도 별빛 속에도 그렇고 두 사람이다에서도 그렇고.
강경옥 님은 마지막에 무언가 여운을 주거나 암시하시더군요 ... ㅠㅠ
11. 이미라 님의 작품들 중 은비가 내리는 나라, 인어공주를 위하여
뭐라 말할 것 없는 순정만화의 명작들..
특히 인어공주를 위하여의 제일 첫 장면이 제일 마지막권 장면과 이어지는 연출은 정말 감탄했습니다 ㅠㅠ
이미라 님이야 말로 바로 순정만화계의 대모... ㅠㅠ
은비가 내리는 나라에서 이슬비를 향한 시리우스의 일편단심도 정말 눈물납니다.. ㅠㅠ
이건 뭐라 말할것 없이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솔직히 스토리의 대략적인 것은 말 그대로 순정... 어릴적 헤어진 첫사랑을 찾으며 꿈을 꾸는 소녀라든가,
도깨비 나라의 아름다운 왕자가 한 소녀를 좋아한다던지...
하지만 이미라님의 스토리 전개와 아름다운 그림체, 연출은 정말 멋지죠.. ㅠㅠ
그런데 요즘 이미라님 그림체가 너무 변하신 것 같아서 ㅠㅠㅠㅠㅠㅠ
특히 인어공주를 위하여 때 그 정성어린 그림체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남성해방 대작전은 재미있긴 하지만
아직도 전 인어공주를 위하여때의 그림체로 돌아가셨으면 합니다... ㅠㅠ
12. 르브바하프 왕국 재건설기
간만에 요즘 한국만화 작가중 심봤다!!!!!!!!!!를 외친 김민희 님의 작품 ㅠㅠ
제가 이런 만화를 너무~~ 좋아합니다. 말 그대로 심각할 때에도 절대 개그를 잊지 않은
작품!!! 개그개그개그가 너무 좋아요!!!! 게다가 너무 개그풍만 일색인 것이 아니라
가끔은 덤덤한 듯이 내보내는 깊이있는 대사나 전개..
이 분의 그림체도, 연출도, 그리고 특히 스토리 전개가 너무 황당무계하지 않으면서도
꽤나 황당무계한 점도(뭐라 표현해야 할지;;;) 아무튼 다 좋습니다. ㅠㅠ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진다는데 한번 봤더니 그림체며 캐릭터과 모다..? -_- 아주 싹
바뀜... ㅠㅠㅠㅠ
만화를 보세요 ㅠㅠㅠ
사서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이 김민희 작가분의 <풀의꽃>도 사서 봤는데 역시나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최고는 이 르브바하프!!!!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일단 1편이라고 칭해야 하나요.;;
후에 쓴다면 아직 못 쓴 이미라님 작품 중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던지..
아직까지도 애증의 대상인 황미나님의 레드문에 대한 감상이라던지.. 아이큐점프 연재작들이라던지
쓸 게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쓰겠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추천한 작품들은 대부분 상당히 오래전 작품들입니다.
정말 한국만화에 빠졌던 시대가 있었는데. 요즘은 왠지 손이 잘 안가게 됩니다. ㅠㅠ
그래서 추천해드릴 것은 아마 다들 아실만한 고전 명작 아니면 상당히 마니아적인 예전 작품들이 될
것 같네요..-_-;;;;;
아무튼
한국만화여 대성하라!
여기있는 만화들 거의 다 본 만화들이라규 개인적으로 일숙님 파라오의 연인 개인적으로 갈수록 별로긴했지만 윙크측에서 막 빨리 끝내라고 압박들으셨지만 완결까지 다 그리셨던 얘기듣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증말 일숙작가 내게는 애증의 대상......장편연재할때 은근 친해질수없는 주인공을 많이 그리셨다규 개인적으로 일숙작가는 현대물보다 시대물이나 판타지쪽이 훨씬 더 잘어울려요. 현대물은....의상센스가........ㅠㅠ
2222 의상센스 ㅠㅠㅠ
심혜진님은 요즘 BL쪽에서 활동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얼마전에 나온 BL잡지에 심혜진님 작품 실렸어요~
아니 왜 이 가슴에 불지르는 말씀은 하시냐긔 ㄷㄷㄷㄷㄷㄷㄷ 찾아봐야겠음 -_-!!!!!
심혜진작가 순애보라는 단편모음집에서 단편도 내셨다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입니까!!!!!!!!!!!!!! 오오!! 책 꼭 찻아봐야지...흐흐흐흐
고교장희빈 뭔지 알아요 !!!!!! 아는데 !!!!!!!!!!!알긴 아는데 왜 기억이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긴 알아요 ㅋㅋㅋ
이제 인연맺으실 분들 3명이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말시티! 별빛속에! 은비가 내리는 나라! 특히 강경옥님 만화는 ㅠㅠ 하나하나 다 스토리가 탄탄해서 완소ㅠㅠ 두사람이다도 너무 좋았는데..
나 어렸을 때 본 만화들은 진짜 전부 다 걸작들이었는데 요즘은 만화를 봐도 재미있는지도 모르겠고 하여튼 그래요. 진짜 댕기 르네상스 나나 윙크 이슈 화이트 이 잡지들 빼먹지 않고 다 모우던 시절도 있었는데 잡지들 하나둘씩 폐간되고...ㅠㅠㅠㅠㅠ 80~90년대 만화들은 정말 다들 작품성이 ㄷㄷㄷ
[별빛속에]아르만이 최고라규. 나의 이상형
진짜 시이라젠느는 복터진 여자..-_- 개인적으로 아르만쪽이 훨씬 좋았음!!!
이정애님이 지금 BL문학계에서 활동하신다는 *니님이 맞으시죠?진짜 글솜씨 후덜덜하더만..ㄷㄷㄷㄷㄷ
헉... 제목이 뭐냐긔... 저 쪽지좀 해주세요 ㅠㅠ
저....저도요.. 처음 듣는 얘기.. 쪽지좀...!!!
헉..저도 들은거라 확실한진 몰라요..^^;;근데 하도 여러군데서 들어서 사실인가부다 하고 있지만 본인이 직접 말하지 않는이상 확실히 알길이 없음. 저도 누가 확답 좀 줬음 좋겠음..ㅠㅠ
설마.....*니 님이 제가 생각하는 그 *니님 인가요? 설마.....ㄷㄷㄷㄷㄷㄷ 그 소설 아주 유명한데.....
헉-저도 좀 쪽지로 알려주세요 ㅠㅠ
저두 보내주시긔..ㅜㅜ
저도 제발 쪽지로 좀.. 부탁들벼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컥, 얘기만 들었지 긴가민가했는데 정말인가요? 정확히 닉넴이 뭡니까!!ㅠㅠ 어디서 활동하시는지도 좀 쪽지로 알려주세요ㅠㅠ;;;;;;
저도 쪽지좀!!! 제발 ㅠ.ㅠ
저도 권교정씨 만화 엄청 좋아해요ㅋㅋㅋ고교 장희빈도 안다구~~ 우양숙씨 만화가 유머러스하고 재밌는게 많았긔ㅋㅋㅋㅋ아아 옛날 생각나요~~ 이때 만화 다들 재밌엇는데...댕기랑 르네상스가 그리워요,,,,왠지 님 글 보니까 못말리는 천사하나 악마하나 이런 만화도 생각나고....내짝궁 깨몽 요런것도 생각나요
인면맺으실 분 4분째 ㅋㅋㅋㅋㅋㅋ 천사하나 악마하나 진짜 좋아했는데 완결은 기억이 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양숙씨 만화중 사나이 오토방기도 재미있었는데 ㅋㅋㅋ
지구에서 영업중
장희빈 알아요.ㅋㅋㅋ 그 빗자루머리.ㅋㅋ 내 완소작품이라긔.ㅋㅋㅋㅋㅋㅋㅋ
이제 5분째 ㅋㅋㅋㅋㅋㅋ 역시 베드는 넓고 깊구나 ㅋㅋㅋㅋ
디오티마 연재 재개됐다규~~ 장르문학 월간지 판타스틱에 연재한지 두회째예요~~!!
악!!! 정말요?!!! 님은 내게 강같은 그대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권이 나오겠구나.... ㅠㅠㅠㅠㅠ
'야!이노마' 아무도 모르시나...이거보고 겁내 맨날 ㅊ웃었는데....
앞에서 야이노마때문에 팡 터졌어요 ! ㅋㅋㅋㅋ
2222222222222222222
빌테면 빌어봐도 진짜 재미있는데~~ㅋㅋ
왔다 도!!!
와 정말 다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ㅠㅠ 강경옥, 황미나, 김동화, 이명신 님 등 순정만화 작가분들과 고우영, 김삼, 윤준환, 허영만, 신문수 님 등의 소년(?)만화 작가분들까지~~ 정말 예전 분들이 최고였던 것 같아요!! ㅜㅜ
은비가 내리는 나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디오티마 3권 곧 나옵니다. 이미 예전 화이트 연재분에 새로 선보인 판타스틱 연재분까지 합쳐서 3권 분량이 나와있어요. 킹교 팬이시라면 교월드 가보세요. 킹교님이 자주 글도 남기시는데. ^^ 그리고 심혜진씨는 나예리씨와 함께 젠틀맨리그 라는 써클명으로 동인계에서 활동 중이고, 무크지 순애보2와 계간BL지 뷰티풀라이프에 단편 수록 및 연재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김민희씨는 윙크에서 신작 연재 중이에요. '강특고 아이들'이라고... 개인적으론 '풀의꽃'보다 재미있더군요. 단행본으로도 나왔으니 찾아보세요.
교월드 몇번 갔었는데 기약없는 디오티마의 연재재개 소식에 지쳐 발길 끊은지 오래였어요.. ㅠㅠ 우왕 님 감사하긔 ㅠㅠ 제발.... 123 다시 나오면 좋겠음 ㅠㅠ 김민희님 강특고 아이들도 사야겠다규!
천일야화.....ㅠㅠㅠ 내가 1~4권 내용 정말 슬펐긔... 마지막이 너무 허무했지만~~
헐 저도 저 원조 아카시아 보고 엄청 울었는데.... 아 진짜 아카시아 결말만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ㅠㅠ 근데 표지가 저랬던가요? 왠지 초록색 표지로 기억하는데... 아 진짜 당시 소장에 대한 개념이 없는 꼬꼼화라서 책 안산게 천추의 한이 될뿐... 이미라 님도 좋아하시고...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여... 은비가 내리는 나라 진짜 좋아했는데!!!!!!!!!!!
딸기 미용실 보신분은 없으신가 진짜 잼나는뎅..............
나 이거 봤다긔 김숙 작가님꺼 ㅋㅋㅋ 진짜 재밌게 봤는데 ㅋㅋㅋ
고교장희빈 안다긔 ㅋㅋㅋ 나 23 살임.ㅋㅋㅋ
또 인연맺으실 분 등장 ㅋㅋㅋ 저 25살 ㅋㅋㅋ
고교 장희빈!!! 히얼 히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아빠 대신 회사 사람? 데리고 막 한국 구경시켜주는 에피소드 생각이 날듯 말듯 ㅋㅋㅋㅋ
베드 역시 넓고 깊다긔 ㅋㅋ 그 에피소드는 거의 마지막.. 재일교포 데리고 서울구경시켜주는 거였어요 ㅋㅋㅋ
님 저랑 좌낸 비슷하시군요ㅠ 저도 권교정님 광팬이고 고교장희빈 보고 악! 했다구 저 만화 기억하는 사람이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저 초딩인가 중딩때 본건데 진짜 좋아했어요! 안타깝게도 소장은 못하고 ㅠㅠ그때 김언형,김강주,문흥미,강모림 내가 좋아했던 작가분들 완전 활동하시던 시기..그리고 저도 비너스 캐좋아했다긔 저도 그런거에 약했어요 바람둥이에 유들유들한테 맘 한번 주면 완전 간까지 빼주는..ㅠㅠ 아르만도 좋았는데 항상 여주랑 이어지지 않는군요ㅠ
그리고 저때 오추매의 사춘기일기 이건 진짜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생생히 기억날정도로 좋아해요 ㅋㅋ 사복입자고 투쟁하다가 막상 소풍때 사복입고 오라니까 입을옷 없어서 교복입고가고 ㅋㅋ 언니는 토끼띠라 토끼처럼 이쁜데 자기는 개띠라고 ㅋㅋ 그리고 김동화님 진짜 아카시아!!!!!!!!!! 저때 나 저분 캐좋아했긔 아카시아,멜로디와 하모니같이 외국문고판을 만화로 옮긴듯한 고전적이고 이국적인 스토리에 정성들인 그림..휴..천년사랑 아카시아 보고 피토했긔 아카시아에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찍었는데 천년사랑에선 꼬마자동차붕붕 타고..ㅠ
저랑 동시대 만화를 좋아하시던 분이군요 ㅠㅠ 정말 이 시대 만화들 구하고싶습니다. 여기 또 1982년작 아카시아 아시는 분이 등장하셨네요. 천년사랑 아카시아는 진짜 유리가면 오마쥬...그것도 어설픈.. 그런 것 같았어요 ㅠㅠㅠㅠㅠ
우양숙 이영애!!최고!!